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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남 산오름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충현
배에서 내리면 승용차를 이용하여 욕지도를 한번 둘러보자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주도로가 뚫려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감상하면 더욱 환상적이다. 또한 욕지도는 구석구석이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주먹만한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에 가족여행을 와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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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은 도서면으로서 통영시로부터 동경 128˚ 18' 북위 34˚ 36'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욕지도의 서쪽에는 멀리 남해도가 있고 사량도, 추도가 있으며, 동북쪽에는 멀리 한산도와 매물도와 비진도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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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거리는 5.9km로서 단거리며, 풍랑시상호방파제 역할은 물론, 피항의 역할을 겸하는 자연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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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면소재지 동항리는 숙박, 음식, 상점 등 각종 위락시설을 모두 갖추어 육지와 다름없는 문화수준급에 해당돼 외래객에 대한 불편을 최소한 해소하고 있으나, 제일 시급한 문제는 일주도로 포장이라 한다. |
욕지도는 통영 앞바다 최남단의 한려수도의 끝 자락에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를 보듬고 1,000여 가구가 사는 섬의 규모와는 달리 뭍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섬이다. 여름한 때 몰려오고, 몰려가는 피서지가 아닌 사시사철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곳, 욕지도는 그런 쉼표처럼 아늑한 섬이다.「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 이름처럼 남해안의 이 작은 섬에는 묘한 끌림이 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 그때 "욕지도"라는 섬을 한번 떠 올려 보자. 호수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한려수도의 고운 물결이 정겹고, 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이다. 또한 주위에는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는 바위가 즐비하며, 서산리 덕동해수욕장은 보기드문 밤자갈밭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욕지도는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과 해수욕을 함께 즐기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이다.
※성남산오름 산악회는 산악 동호인 모임 이므로※
산행중 개인의 사고는 책임 질수 없습니다
♣예약문의♣
회 장☎ 011-9154-3434 예약전화☎ 010-9135-5810
처음 오시는 분께서는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회 비 :55,000원
출발일 2009년04월25일(무박)
출발지 : 단대오거리 4번 출구 앞 : 시분
모란 시장 앞 : 10시30시
야탑 외환은행 앞 : 시분
서현공항버스정유장:시분
미금천사의도시앞:시분
(필이 시간엄수 정시출발)
하산후 푸짐한 회 와 점심 뒤풀이 있습니다
※준비물:간식,여벌옷,방풍보온자켓,렌턴,필수지참
예약은 아래 꼬리말로 달아 주시고
산행중사고에 대비하여 무료로 상해보험을 가입해드립니다.
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산오름 산악회 총무님께
쪽지나 메일로 연락처와 주민번호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좌 석 배 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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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름 산악회는 음주 가무를 하지않습니다※
산오름 전용 관광버스 ( 분당항공여행사 )
회원님의 불편을 해소 하기위해 의자공간이
넓고 쾌적 한 41인승 으로 만 운행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선 입금 하시고 총무님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우리은행 : 1002-338-627863 (산오름이덕규)
※등록 꼬리글은 필수입니다※
첫댓글 멋진곳이네` 정말 가고싶은데특히 이곳은 안가본 곳이니 더욱 아쉽네백야님 다음산행 멋진 공지 기대 할께
행님 가고시프면 오시믄 되지요 와````어디 단계획잇나봐요 668
아니 그것이 아니고 토요일밤에 출발하고 일요여행을 하면 월요일이 피곤해서 글치이 그래서 무박은 금욜밤에 출하고 토요여행을 하고 일요일은 쉼하고 ....그랬음 하네
지도 행님 생각과 같심다 근데 이양반들은 꼭 토욜밤에 가네요~~`에효 ^^*
그럼 우찌할꼬 우리는 만날틈이 없는겨??~~!
가운데자리 떡~~ 버팅기고 자리잡고 앉어이꾸만은...왜 안간다는거유?
어라!~~ 왠 사과래?...요즘은 뵤래뵬개 다 생겨꾸만
푸힛 이뿐사람은를 준답니당 정말 올만이져...나그네님아
46명이 넘 조은날씨에 잘 댕겨왔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