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야 쩐 한푼 안들이고 긴밤의 대련을 보낸는데...
후일 그양넘(후론트 당직 매니저)말쌈이, 그런일들이 꽤 발생하는데
지는 빙관 손님을 보호할 책임이 잇기때문에 그랫던것이라....
지 밑에 잇는 고수급 무사가 잘처리 햇쓰니 안심하고 밤에는 나가지말라
하고, 작업은 빙관 안에서도 할수잇다 귀띰을하니 이또한 아니 기쁠수
가...허나 대련비가 만만치 않고 초이스가 별루라 과감이 밖으로 나간는
데 이번엔 안내무사의 안내를 받아 갓지러.먼저 창관으로 가서 채 몇개
와 죽엽주 두어근으로 속을 달래고,그안내무사를따라 간곳이 탕구(항
구) 근처의 니나노 하급 주청인데 (고수급이 많다나....)별루지만 그때
는 그렇게 초이스가 엄썻고 조선말하는 무사들이 많지 않던때라 접수햇
지러.(참고로 노반은 조선인, 무사급들은 반은 중원 토박이)주모를 불
러 여기 하루 매상이 얼매뇨 하니?얼매라 하는데 우리가감당할 액수라
문을 닫고 다른 손을 받지말라카고(그 때는 그렇게 무쟈게 쌋다우..담배먹던 시절이니..)
가무를 즐기며,우리 선진적인 주도와 예절을 전수 햇지러.......
(지금의 조금이라도 잇는 반도의 주도와 밤문화
가 그때부터 전해진거라...)긴데 대련장갯수가 무사숫자보다 적으니 같
이 한 대련장에서 대련을 시차를두고 하거나 아니면 같이 할수밖에 엄썻
쓰니...그러나 우리가 누군가?반도에서 갈고 닦은 고수들이 아닌가
마다하는 그쪽 무사들을 업어치고 메치고 같은 대련장(술상 치우니 바
로 대련장..허허허)에서 대련을 붙으니 그 또한 재밋는 싸움이 돼지않앗
겟나..(이것또한 누가 이겻는지는 그당시 신문을 보시라. 거기에는 중원
에서 최초의 스와핑이 잇썻다고 쒸어서,지금까지 회자되고 잇다지러...)
그 때 대련비는 모두 합해 일인당(무사 고수급으로 4명)50 딸라도 안들
은것으로 기억나는데 그당시 동행햇던 무사들도 정확히기억을 못하니 세
월의 무상함을...하기사 그 시퍼렇던 칼도 이리 무디어 졋쓰니...
이것이 중원의 두번째 밤이 엇쓰니....
그때 나는 그 대련장의 주인장 하고 밤새 대련을 햇는대 ,그때의 인연으
로 지금까지 가끔 대련하러 가지여. 지금은 한성땅에서 쯩받고 호프를,
희망을 판다우..장소여? 안가르켜 주지러....
첫댓글 중밤에 3편(북경편) 4편(만리장성편)도 있었는데 운영자가 지운것 같네요..심양편 올릴차례인데....ㅎㅎ이거 지가 쓴것이거던여...ㅎㅎㅎ
그러셨군요... 여기 운영자가 아니고 퍼온곳의 운영자가 지웠다는 말씀이죠? 회원님들이 의외로 이런 에피소드를 궁굼해 하시네요. ^^
2편이라 출처 안적엇는데 지송여 1 에보면 출처 있습니당 (중원의밤 베일이 벗겨젖군요) 3.4편 여기에 올려 주세요 궁굼한데!
"중밤"에 올린것인데 거기 운영자가 다 지운것 같아요.1,2편은 "밤낯여행"카페에 등업용으로 올린것이 아직 있는것 같고..3,4편을 지가 세이브 해놓질 않아서리..다시 쓸려니 그렇고..ㅎㅎ.글구 여기에 그런것 올리면 블라인드 될수도 있는데..괜찮나여?전번 심양 룸빵정보도 올렸다 지웠는데....
너무 노골적인 표현을 조금만 우회해서 하시면 인기 짱입니다여~~^^ 중국동포들이 같이 본다고 생각하면 그 분들의 입장도 있으니까요...
이곳은 자주 가는곳 올리는 방입니다 단 ! 운영자님 말씀대로 너무 노골적인 얘기는좀..............................흑님! 할말 다 하셔놓구 막판에 장소 안가르켜 주는건 뭡니까.(잔득 달아 오르게 해놓구선 )ㅎㅎㅎㅎㅎㅎㅎ
해외개척님은 심양에 계신가요?아님 조선땅에 계신가....?지가 이달말쯤 들어 갑니다. 그 때 한번 뵙고....자주 가시는데 한번 가지요.ㅎㅎㅎ
조선땅 입니다 저도 이달 20일경 즈음 들어갈 계획입니다 혹시 심양 연락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