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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ㅇ도를 모르고 치성드리면 안된다ㅇ <-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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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교법(敎法) 2장 49절]
한신(韓信)은 한 고조(漢高祖)의 퇴사식지(堆食食之)와 탈의의지(脫衣衣之)의 은혜에 감격하여 괴철( 徹)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나
이것은 한신이 한고조를 저버린 것이 아니오 한고조가 한신을 저버린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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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신(韓信)이 한고조(漢高祖) 군대의 총사령관을 맡고 있을 때
괴철이 한신에게 말하기를 " 한고조가 황제가 되면 반드시 그대를 배반할 것이니
그 전에 따로 나라를 세워서 독립하라." 했다.
그러나 한신은 한고조가 자신에게 퇴사식지(堆食食之) 즉 자신의 밥상을 한신에게 양보하고
탈의의지(脫衣衣之) 즉 자신의 옷을 한신에게 벗어준 적이 있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격하여 괴철의 말을 듣지 않았다.
한신은 한고조를 황제에 올리기 위해서 힘을 쏟았고 후에 한고조는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괴철의 말처럼 한고조는 한신을 배신하여 그를 죽였다.
한신은 괴철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비참하게 죽어갔다.
한신은 한고조가 밥상을 양보하고 옷을 벗어준 일에 너무 집착하여
대의(大義)를 밝히지 못하다가 비참하게 죽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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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는 불교와는 달리 출가(出家)라는 것이 없습니다.
대순진리회는 재가(在家)수도입니다.
즉 가정에서 할 도리를 다하면서 수도하는 곳입니다.
대순진리회는 출가(出家)가 아닌 재가(在家)수도입니다.
불교식 표현으로 하면 미륵불 수도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순진리회에 출가(出家)란 없습니다. <- 누르세요.
[전경 교법 2장 35절] 믿기를 활을 다루듯이 하라.
[도장 벽화] 믿기를 활을 다루듯이 하라
활을 너무 성급히 당기면 활이 꺾어지나니 진듯이 당겨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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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도인 중에는 진정한 도인도 있고 사기꾼, 도적놈도 있다."
[도전님 훈시]
" 대순진리회에는 진정한도인도 있고 사이비도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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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도헌] 중에서
도인(道人)은 본회의 운영에 대한 건설적인 의사를 건의할 권리가 있으며 본부에 헌납하는 성금(誠金)은 자진 성의에 의하여야 하고 일체의 권유와 강요를 받지 않는다. 도인은 가정에서 자기 위치의 도리를 다하여야 한다. 도인은 본회(本會)의 지도와 보호를 균수(均受)할 권리가 있다. -------------------------------------------------
( 성금은 극히 신성한 것이기 때문에 강요는 물론 권유도 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자의에 의한 것이어야 합니다. 도전님 훈시처럼 선각은 후각에게 성금의 의미를 일러주고 성금 모시는 날짜만 일러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금에 하한선은 없습니다. 성금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자발적 액수만큼 모시면 되는 겁니다. 도전님 훈시처럼 가난한 사람은 한달에 단돈 백원을 모셔도 정성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도전님 훈시 ㅇ성금은 극히 신성하여 남이 권유도 할 수 없다ㅇ <-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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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도헌] [대순지침]에 합당하게 옳바르게 하면 진정한 대순도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사이비도인입니다. 진정한 도인은 결국 크게 성공하고 사이비 도인은 결국 신세 망칠 것입니다. ----------------------------------------------
- [대순지침] 중에서-
성(금)은 자성에 따르게 하라.
성(금)은 어디까지나 자진 성(금)이 되어야 한다. <82.1.2>
강요된 성금은 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화를 일으키게 된다. <82.1.2>
성은 다과를 논하지 않으며 대납을 용납하지 않는다. <82.1.2>
별도의 치성금은 없는 사실이니, 치성금이란 명목으로 금전을 받아서는 안된다. <82.1.2>
성금은 도인의 한 달 동안의 정성의 표시인데 인원수나 불어 나가려고 대납한다는 것은 안 되는 일이며, 아래 임원들이 사실을 숨기고 대납하는 행위가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82.5.22>
월성금은 자진에 맡길 뿐 강요로 불쾌감을 주어 신앙심을 약화시키거나 중단케 한다면, 이것은 상인해물과 같은 죄과가 되므로 피치 못할 과보가 곧 목전에 당하게 될 것이다. <84.3.11>
성금은 월 1회인 도인들의 심신합일한 스스로의 정성이니 상하가 관통하는 이치며 복을 받는 근원이므로 성금을 대납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82.7.19> --------------------------------------------
[도전님 훈시]
" 믿는 사람이 기운(福)을 (많이) 받고, 안믿는 사람도 기운(福)을 받는데 안믿으면서 믿는 척하는 사람은 기운(福)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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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지침 중에서]
본 도는 민족종교이니 민족주체성 계도에 앞장서야 한다. <82.8.20>
융화 단결을 기본으로 하여 각 도인들은 가정화합에 힘쓰라. <80.1.3>
솔선수범하는 도인으로서 사회의 모범인이 되어야 한다. <80.1.3>
가화가 안된 도인은 가정화목을 먼저 이룩해 놓아야 한다. <80.9.23>
내수의 모든 선감 교감과 임원은 가정사에 충실하여 주부로서 도리를 다하면서 책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82.4.26>
(내수 - 여성 수도인)
임원들은 소속 도인들의 가정 형편을 잘 살펴 가정화목을 이룩하도록 힘써야 한다.
<82.4.26>
도를 믿는 후부터 가정의 불화가 야기되었을 경우 가정 화합에 전력을 기울이며, 가정 화합이 불가능할 시는 믿음을 중지하도록 권고하여 가정의 평온을 회복시켜야 한다. <81.1.5>
가정 화합을 이룩하고 자녀 교육에 성실을 기하여, 사회 도덕을 힘써 준수하라. <80.7.17>
잘못의 발견은 위대한 지식이 되니 상급 임원은 위세로 잘못을 덮으려고 하지 말라. 난법난도의 시작이 되어 상대의 반감을 유발하리라. <83.6.24>
물심양면의 일처리를 분명히 하여 의심의 장벽을 쌓지 않아야 한다. <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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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지침 중에서]
<82.5.22>
<82.3.29>
<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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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중에서]
" 개벽이 언제 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신명도 모른다. 그 때는 오직 양위상제님께서만 아신다."
[상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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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중에서]
" 가정이 선경의 제일관이요, 생업이 수도의 초입문이니라. (가정과 생업에 충실함이 선경(仙境)으로 가는 수도의 첫번째 관문이라는 말씀) 다 이와 같은 뜻이며, 불가에서도 평상심이 곧 도라 하느니
한 도인이 상제(도주)께 여쭈기를 " 우리 도의 도리가 세계 어느 종교 철학사상보다 더 훌륭하오나 저는 우선 현실적으로 생업의 기반을 닦아놓고 수도공부에 전념하러 하나이다."하니 말씀하시기를 " 인간이 먹고 산다는 일은 생명을 지탱하는 본능일뿐더러 또 인류 문명이 그런 욕망으로 발전하기도 하느니라. 육체를 위하여 먹고 살고 부모와 처자를 봉솔하는 생업에 충실함은 그것이 바로 생(生)의 도리이며 직업의 신성성이니라.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면 탐(貪)이 되니 명심하라. 육체, 현실과 심령, 이상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음양의 도리이니 육체만 위주하여 심령을 버리거나 이상만 앞세워 현실을 외면함도 음양합덕이 아니니 육체와 심령의 조절이 곧 합덕(合德)이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공부를 버리면 그것이 금수(짐승)의 일이요, 이상만 찾고 현실을 버리면 아표신(굶어 죽은 귀신)이 될 뿐이니 도는 합덕이라야 이루어지리라. 또 도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농사에도 장사에도 있으니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심적기도(心的祈禱)와 아울러 도를 함께 닦아야 함이 합덕이니라."
도인들 가운데는 자신의 운수만을 소원하며 수련에 몰입하여 가정과 생업도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느니라. 상제(도주)님께서 간곡히 타이르시기를 " 도를 위하여 불고처자 불고가사(不顧妻子 不顧家事)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나의 도는 그것만을 원치는 않느니라. 내가 진정 말하노니 가정이 선경의 제1관이요, 생업이 수도의 초입문이니라. ( 가정화목이 선경(仙境:신선의 세계)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고 생업(生業: 직업)에 충실함이 수도의 첫번째 단계라는 말씀) 공자의 수신제가(修身齊家 - 자신을 닦고 집안을 돌봄)나 맹자의 항산항심(恒産恒心 - 안정된 생산(수입)이 있어야 마음이 안정됨)이 다 이와 같은 뜻이며 불가에서도 평상심(平常心)이 도(道)라 하느니 가정과 생업에도 충실하라. 더구나 수도공부에는 나만 먼저 성취하려는 개인의 욕심이 제일 금물이니 무아(無我), 무심(無心), 무욕(無慾), 무착(無着)으로 하여야 하되 이 법방은 수련정진만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며 자통(自通 : 스스로의 욕심으로 통하는 것)이 없음을 명심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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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 어떤 도인은 나보다 제 소속임원들을 보고 따른다고 하는데 도인은 도의 진리를 보고 믿어야 하고 사람을 보고 믿어서는 아니된다. 도주(道主)인 나만 보고 믿어서도 아니 되거늘 하물며 임원만을 믿는다면 종내(결국) 신명과 운수를 그르치느니라. 너희는 그런 도인을 만들지 말라."
( 신명과 운수 - 영혼과 앞날)
" 道人(도인)을 기르는 법이 강원도 지방에서 삼농사 짓는 법과 같으니라. 농부가 가을에 삼종자를 파종하고 퇴비를 덮어 월동시키면 얕게 묻힌 종자는 이른 봄에 태양기를 미리 받아 싹이 드문드문 나서 다복솔과 같이 가지가 무성하게 되느니라. 주인이 때가 되어 불을 놓아 퇴비를 태우면 먼저 나서 충정하던 싹은 모두 타 죽느니라. 그러나 알맞게 묻혔던 종자는 그 때에 싹이 일제히 트고 덮힌 재를 비료로 하여 일취월장, 가지 없이 자라서 주인의 물품이 되느니라."
대순진리회 : 영대 수호의 이유 <- 누르세요
토성 금강산도장은 대순진리회 마지막 도장 <- 누르세요
[도장벽화] 해원상생: 어머니가 힘든 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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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포덕', '모르는 집 방문포덕' 등은 불법이고 죄악입니다. 포덕은 원래 아는 사람에게 신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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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도 7월 11일 도전님 훈시 중에서]
" 도 믿는다고 해서 결혼 못하게 하면 안됩니다. ------------------------------
[도주님 훈시]
한 도인이 다른 종교인과 토론하여 힐난하였더니 상제(도주)께서 타이르시기를『나의 도는 삼계(三界)의 대도(大道)라. 유교, 불교, 서교 또 다른 지류의 교인들을 탓할 것은 없느니라. 지방 방백에게 하는 충성보다 군주에게 하는 충성이 더 큼을 모름이니라.
[도장벽화] 개문납객 (開門納客) 기수기연(其數其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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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어느날 한 도인이 금전상 억울한 일로 상제(도주)님께 호소하며 『세상에 착한 사람이 해를 입고 악한 사람이 이로움은 무슨 이치오니까?』하고 여쭈니 다음과 같이 설득하여 타이르시니라. 먼저 너의 잘못이 있고 없음을 살필지니 정녕 네게 잘못이 없으면 언젠가는 손해 본 이상으로 이(利)가 붙어 돌아오느니라. 그리고 사후 신계(神界)의 벌은 또 어찌 면하랴?』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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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헌 중에서]
도인(道人)은 사사상전(師師相博)에 의(依)하여 연운(緣運)의 상종관계(相從關係)가 성립(成立)된다. 도인(道人)은 전도인(傳道人)의 은의(恩義)를 영수불망(永受不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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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1990년도 2월 3일 ]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듣고 부당하다고 생각들면 듣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임원들뿐만이 아니고 전체 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수임 임원 안 통하고는 일이 안돌아갑니다. (또한 문제는) 수임 임원도 밑에 사람 임원에게 그렇게 해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그 사람이 선감의 도인이지 대순진리회, 상제님의 도인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당장은 모릅니다. 후일에 어떻게 될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 걱정은 딴게 아닙니다. 1. 도인들끼리 시기 질투가 있다는 것. 2. 상제님의 도인이 아니라 수임선감의 사람이라는 것이 걱정입니다. "
( 예를들어 영대훼손, 성금대납 같은 짓은 누가 시켜도 해서는 안되는 짓. ) ------------------------------------------------
대순진리회를 사칭하면서 사람들에게 받은 성금을 본부(여주본부도장)에 납부하지 않는 자들은 물론 모두 대순진리회를 사칭하는 사이비들입니다. 이는 도헌에도 명시된 일입니다.
대순진리회 본부에 납부된 성금의 대부분은 사회사업(교육사업(대학, 고교),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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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 곳 :
ㅇ해원상생 보은상생ㅇ
ㅇ대인대의무병(大仁大義無病)ㅇ
ㅇ고견원려왈지(高見遠慮曰智)ㅇ
[금강산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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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훈회 수칙 안지키면 도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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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회(訓誨)
一. 마음을 속이지 말라.
二. 언덕을 잘 가지라.
三. 척을 짓지 말라.
四.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
五. 남을 잘 되게 하라.
1. 마음을 속이지 말라.
마음은 일신(一身)의 주(主)이니 사람의 모든 언어 행동은 마음의 표현이다.
그 마음에는 양심(良心)과 사심(私心) 두 가지가 있다.
양심(良心)은 천성(天性) 그대로의 본심(本心)이요,
사심(私心)은 물욕(物慾)에 의하여 발동(發動)하는 욕심(慾心)이다.
원래(原來) 인성(人性)의 본질(本質)은 양심(良心)인데
사심(私心)에 사로잡혀 도리(道理)에 어긋나는 언동(言動)을 감행(敢行)하게 됨이니
사심(私心)을 버리고 양심(良心)인 천성(天性)을 되찾기에 전념(專念)하라.
인간의 모든 죄악(罪惡)의 근원(根源)은 마음을 속이는데서 일어나는 것인즉
인성(人性)의 본질(本質)인 정직(正直)과 진실(眞實)로써 일체(一切)의 죄악(罪惡)을 근절하라.
2.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말은 마음의 소리요, 덕(德)은 도심(道心)의 자취라.
나의 선악(善惡)은 말에 의하여 남에게 표현(表現)되는 것이니,
남에게 말을 선(善)하게 하면 남 잘 되는 여음이 밀려서 점점 큰 복(福)이 되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악(惡)하게하면 남 해치는 여앙(餘殃)이 밀려 점점 큰 재앙이 되어 내 몸에 이른다.
화(禍)와 복(福)은 언제나 언덕(言德)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니 언덕(言德)을 특별(特別)히 삼가하라.
3. 척(慽)을 짓지 말라.
척(慽)은 나에 대한 남의 원한(怨恨)이니,
곧 남으로 하여금 나에 대하여 원한(怨恨)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미워하는 것이나 남의 호의(好意)를 거스르는 것이 모두 척을 짓는 행위(行爲)인즉,
항상 남을 사랑하고 어진 마음을 가져 온공(溫恭) 양순(良順) 겸손(謙遜) 사양(辭讓)의 덕(德)으로써
남을 대(對)할 때에 척을 짓지 않도록 하라.
4. 은혜(恩惠)를 저버리지 말라.
은혜(恩惠)라 함은 남이 나에게 베풀어주는 혜택(惠澤)이요
저버림이라 함은 잊고 배반(背反)함이니,
은혜(恩惠)를 받거든 반드시 갚아야 한다.
생(生)과 수명(壽命)과 복록(福祿)은 천지(天地)의 은혜(恩惠)이니
성(誠), 경(敬), 신(信)으로써 천지(天地) 보은(報恩)의 대의(大義)를 세워 인도(人道)를 다하고,
보명(保命)과 안주(安住)는 국가사회(國家 社會)의 은혜(恩惠)이니
헌신(獻身) 봉사(奉仕)의 충성(忠誠)으로써 사회발전(社會發展)과 공동복리(共同福利)를 도모(圖謀)하며 국민(國民)의 도리(道理)를 다하고,
출생(出生)과 양육(養育)은 부모의 은혜이니 숭선보본(崇先報本)의 대의(大義)로 효도(孝道)를 다하고
교도(敎導) 육성(育成)은 스승의 은혜이니 봉교(奉敎) 포덕(布德)으로써 제도(弟道)를 다하고,
생활(生活)과 녹작(祿爵)은 직업(職業)의 은혜이니 충실(忠實)과 근면(勤勉)으로써 직분(職分)을 다하라.
5. 남을 잘되게 하라.
남을 잘되게 함은 상생대도(相生大道)의 기본원리(基本原理)요 구제창생(救濟蒼生)의 근본이념(根本理念)이라.
남을 위해서는 수고(手苦)를 아끼지 말고 성사(成事)에는 타인(他人)과의 힘을 합(合)하여야 된다는 정신(精神)을 가져
협동생활(協同生活)에 일치(一致) 협력(協力)이 되게 하라.
수 칙
一. 국법을 준수하며 사회도덕을 준행하여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하여야 함.
二. 삼강오륜(三綱五倫)은 음양합덕(陰陽合德), 만유조화(萬有造化) 차제도덕(次第道德)의 근원이라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부부화목(夫婦和睦)하여 평화로운 가정을 이룰것이며,
존장(尊丈)을 경례(敬禮)로써 섬기고, 수하(手下)를 애휼(愛恤) 지도하고, 친우간(親友間)에 신의로써 할 것.
三. 무자기(無自欺)는 도인의 옥조(玉條)니, 양심을 속임과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언행과 비리괴려(非理乖戾)를 엄금함.
四. 언동(言動)으로써 남의 척을 짓지말며, 후의로써 남의 호감을 얻을 것이요, 남이 나의 덕(德)을 모름을 괘의(掛意)치 말것.
五. 일상 자신을 반성하여 과부족이 없는가를 살펴고쳐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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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誠)
도(道)가 곧 나요, 내가 곧 도(道)라는 경지(境地)에서
심령(心靈)을 통일(統一)하여 만화도제(萬化度濟)에 이바지 할지니
마음은 일신(一身)을 주관(主管)하며 전체(全體)를 통솔이용(統率理用)하나니,
그러므로 일신(一身)을 생각하고 염려(念慮)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마음에 있는 바라.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니
정성(精誠)이란 늘 끊임이 없이 조밀(調密)하고 틈과 쉼이 없이
오직 부족(不足)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름이다.
경(敬)
경(敬)은 심신(心身)의 움직임을 받아 일신상(一身上) 예의(禮儀)에 알맞게 행(行)하여 나아가는 것을 경(敬)이라 한다.
신(信)
한마음을 정(定)한 바엔 이익(利益)과 손해(損害)와 사(邪)와 정(正)과 편벽(偏僻)과 의지(依支)로써
바꾸어 고치고 변(變)하여 옮기며 어긋나 차이(差異)가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하나를 둘이라 않고 셋을 셋이라 않고 저것을 이것이라 않고 앞을 뒤라 안하며
만고(萬古)를 통(通)하되 사시(四時)와 주야(晝夜)의 어김이 없는 것과 같이 하고
만겁(萬劫)을 경과(經過)하되 강하(江河)와 산악(山岳)이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이 하고
기약(期約)이 있어 이르는 것과 같이 하고 한도(限度)가 있어 정(定)한 것과 같이 하여
나아가고 또 나아가며 정성(精誠)하고 또 정성(精誠)하여 기대(企待)한 바 목적(目的)에 도달(到達)케 하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대진대학교 본관
대진대학교 상징동물상 (소)
대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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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장 미륵불상]
모든 분들이 옳바른 수도로 밝은 앞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