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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HOUSE 그리고 여행
 
 
 
카페 게시글
鶴山閑談 가슴 찡한 시조 한 편 감상-이용복의 '아이야'와 함께...
유리친구(김영희) 추천 0 조회 68 12.01.16 01: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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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13:24

    첫댓글 허기진 생의 그믐에 실밥이 다 터진 책이 어머니의 책이라!
    이해가 갑니다.
    SBS드라마중에 현재 방송하고 있는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를 시청하면 어머니와 자식의 끈끈한 사랑과 아픔이 여기에
    비유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찍 어머니를 저세상으로 보낸 저는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책갈피는 항상 촉촉히 젖어 있나 봅니다.

  • 12.01.19 12:56

    그러내요 우리도 이렇게 나이들어 가는데 진작 왜 몰랐을까요.
    어쩌면 이렇게 어리석은게 사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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