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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산을 가나 돌이있는 산이면 이같은 톨탑들이 있는데 산행을 하는 산님들이 하나,둘 올려놓다보니 큰돌탑이 되지 안았나 추축을 해봅니다..
▲등산안내 이정표 뒤로 제암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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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탑을 지나 돌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멋진 촛대바위가 발길을 멈춰서서 카메라 세레을 받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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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재을 지나 철죽군락지의 경사가 조금있는 철죽사이를 30여분 오르면 드넓은 철죽평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간간이 서있는 자연스런 소나무들이 운치을 더합니다.. 제암산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사진에 붉은색을 입힐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5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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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봉우리을 터뜨리지몾한 철죽군락속에 묻혀 답사팀원들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소나무라도 있어 봐줄만합니다..
▲ 629M 철죽제단에서 지나온길을 뒤돌아본 철죽평원입니다..
▲드디어 철죽평원과 곰재산과 간재삼거리을 지나 사자산(666M)에서 휴식과 갈증을 해소시키고 기념사진을 한장 만들었습니다..
▲사자산 지나 조금 내려와 바위에서 쉬면서 조망을 감상하며... 뒤로는 바다도..
▲사자능선 끝에 있는 자두봉까지는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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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에 급경사 내리막을 밧줄 잡고 내려와 숲속으로 들어가 밋밋하게 진행하다 달바우산 가는 희미한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안부에 내려오니 좌측 방향 휴양림표시기가 있고 언덕에 올라 밋밋하게 진행 하다 산죽이 많이
있는 곳을 통과 진행 561.7m를 지나 밋밋하게 진행하며 내려오다 철쭉이 피어있는 곳을 지나 내려오니 이정표가
있는 골치 탈출표시기설치
▲ 하산분기점인 용추계곡과 일림산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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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을 포기하고 용추계곡으로 하산을합니다.. 임도을 거슬러 하산하는 길이 산행에 지친몸을
다스리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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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주차장에서 콜택시불러 제암산휴양림으로 회귀합니다.. 산행당일에는 버스가 여기까지는
오르지못하고 20여분을 아스팔트길을 걸어 버스주차장까지 이동을 해야합니다..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장동면·안량면과 보성군 웅치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높이 807m로,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며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를 이룬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남쪽 사자산(668m)과의 사이에 있는 철쭉 군락지대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5월초순경에제암철쭉제가 열리고 다.
최대 철쭉군락지는 정상을 지나 곰재에서 곰재산을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의 간재이다.
첫댓글 용추계곡에서 씻는장면이 없네
부회장님께서 너무 많이 벗어놔서 못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