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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남방 |
조끼 |
가디건 |
체육복 |
바지 |
치마 |
쟈켓 |
기타 |
계 |
접수 |
403 |
88 |
5 |
78 |
109 |
110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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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
판매 |
290 |
68 |
5 |
52 |
77 |
108 |
100 |
40 |
740 |
(기타에는 넥타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등 포함)
교복가격이 40만원대 안팎을 호가하는 현실에서, 판매가격을 시중가의 10% 이하로 책정하였기에 가계에 그만큼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교복판매 수익금은 상설 교복은행 추진사업에 쓰여질 계획으로, 이후 평상시에도 시민들에게 크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녹색소비자연대 조선행 사무처장은 “자원을 아끼고 재사용하는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감동받았다”며 “행사준비에서 정리까지 50여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평택녹색소비자연대는 상설 재활용매장인 「녹색나눔터」에 상반기중 상설 교복은행을 추가로 설치, 운영할 계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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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구매하는 사람도 판매하는 사람도 모두 기분좋은 행사~ 요즘 뉴스에서 교복 비싸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천안도 한번 해야 할까봐요~ 평택녹소연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천안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