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지만 무더운 날씨로 인해 경기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날은 선수 수급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경기장소가 강남 한복판이고 토요일 오후 가장 교통이 혼잡할 시간이다 보니 선수들이 많이 지각을 한 것 같습니다.
감독인 저 역시 초행길이라 일산에서 거의 두 시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이날 경기를 분석하면 1회초 수비에서 2실점하고 1회말 공격에서 8점을 대량 득점을 하여 경기가 쉽게 풀리는 듯 했으나 2, 3회 수비에서 3점, 4점을 연속 실점하고 2회 3회 공격시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해 9:8로 역전 당했으나 4회 공격시 3점 5회 공격시 4점을 추가로 득점하여 15:9로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신정하 투수가 마운드 적응에 애를 먹어 초반 고전을 하였으나 3회까지 잘 던져주었고 이어서 등판한 임재준 투수가 연속 삼진 4개와 삼진 2개를 추가하여 상대공격을 무력화하여 승리를 낚았습니다.
이날 경기는 비록 승리하였지만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운동장 사정이 기존에 사용하던 일산연세대구장, 성남고구장에 비해 열악한 것을 사실입니다.
이미 몇차례 경기를 치루었던 성남중구장보다 경기장 사정이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기장 사정이 안 좋고 날씨가 무덥다고 해서 외야수비시 상호간 백업 플레이를 하지않는 것은 경기장을 탓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산연세대구장, 성남고구장에서는 백업 플레이가 어느 정도 완벽에 가깝게 이루어지는데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중계 플레이도 상대적으로 허술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경기장 규격에 상관없이 백업 플레이와 중계 플레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기본기를 연마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야굴하는 그날을 위하여, 다함께 카~~~~스
그날 경기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려가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파악하고 반성 중입니다
돈키선수분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