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를 대표해서 성모님께 편지를 드려주신 울 신부님! 송경자 바틸다 자매님! 그리고 박혜연 플로라! 께도 고마운 맘과 감사하다는 말씀과 장미꽃 한아름 안겨드립니다.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울먹이던 바틸다자매님의 엄마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마냥 그립기만 한 어머님의 정!에 저도 그만 울먹울먹.....
그리고 또 지금 병상에 계신 박호영 이냐시오형제님(혜연 아빠)의 빠른쾌유를 순수하고, 솔직하고, 마냥 어린이답게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한 울 깜직이 플로라의 편지가 그만 저를 또다시! 훌쩍거리게.....
미사 강론 때 울 신부님 편지!
처음엔 강론인 줄로만 알았다가 몇 말씀 듣다보니 울 신부님께서도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걸 알게 된 순간!
아~ ~~
역쉬!
울 신부님이야!!!
지금껏 신자로써 성모의 밤을 드려왔건만
'사제가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는
처음 접했기에 저에게는 그 어떤 시간보다 귀하게 여겨지고, 엄숙하다 못해 신부님의 편지를 꼭! 기록으로 간직하고픈 마음이었습니다.
그래 저는 한마디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않아 두 귀를 쫑긋하며 온 맘과 혼신을 다해 듣다보니
그동안 성모님을 향한 저의 생각과 앎이.......
턱없이 부족하고 미흡한 마음에 성모님께 그저 죄스럽고 죄송하기까지 했습니다.
네. 이렇게 저희에게 고귀한 선물! 주심에
다시금 박플로라! 바틸다자매님! 신부님! 께 감사드리고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 하마트면 깜박......
홍보부장님께 수고스럽지만 조심스럽게
건의드려봅니다.
신부님과 두분의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울 홈피에 올려주셨으면 하구요.
~*^-^*~ ~*^-^*~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