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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음악감상 스크랩 Marimba 협주 (지고이네르바이젠)
kitty 추천 0 조회 90 09.01.10 13: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요시오 모리모토 하모니카 연주 '지고이네르 바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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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mba 협주 (지고이네르바이젠)
 
 
마림바(Marimba)
   실로폰의 일종. 타악기로서 음판 밑에 공명관을 갖추고 있다. 멕시코 중부 및 남아메리카 또는 남아프리카에서 사용되었으며, 원시적인 것은 호리병 박으로 된 공명기를 사용하고 있다. 공명관에 의해 특히 낮은 음의 음량이 풍부하고 음역도 넓다. 미국의 마림베로스는 아주 크고 특수한 공명장치를 가진 마림바로서, 4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한다. 미국에서 주로 개량되었는데, 20세기 초에 디건이 마림바를 개량하여 음판에 금속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아프리카계의 목금. 연주회용 목금으로 실로폰과 비슷하나 약간 대형이다. 소리는 부드럽고 풍만한 느낌으로 아름다우며, 독주악기로서는 실로폰보다 많이 쓰인다. 마림바는 실로폰에 대한 아프리카어의 여러 명칭 중의 하나로 원래 아프리카의 민속악기였는데 흑인 노예에 의해 미국으로 반입되었으며, 이어 멕시코중남미에 보급되어 라틴아메리카의 민속악기로서 정착되었다.
   다리나 받침대 위에 장착하여 연주하거나 허리에 달고 연주하기도 한다. 큰 것은 음역이 6옥타브 1/2이나 되며 4명이 동시에 연주하는 것도 있다. 공명관이 달려있는 점이 실로폰과 다르며, 유입된 이후 꾸준히 음판과 공명관이 개량되어 왔고 20세기 초에는 음판에 금속을 사용하는 것도 고안되었다. 민속악기로서 큰몫을 하고 있지만 연주용 악기로서도 그 쓰임이 매우 다양하다.
   조율된 나무조각 음판을 음계순으로 늘어놓고 채로 쳐서 소리내는 타악기로, 마림바는 아프리카계의 목금이다.

  실로폰의 일종. 마림바는 아프리카에서 실로폰을 가리키는 여러 이름들 중 하나이며 소리막대 각각에 음높이를 고정하기 위해 호리병박을 공명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몇몇 음악인류학자들은 호리병박을 공명체로 삼은 실로폰을 그밖의 실로폰과 구별하기 위해 마림바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실로폰은 아프리카 노예들에 의해 라틴아메리카에 전해졌으며(혹은 스페인인 이전의 접촉에 의해 전해졌을 가능성도 있음), 그곳에서 '마림바'로 알려져 중앙아메리카의 대중적 민속악기가 되었다. 마림바의 소리막대들은 다리가 달린 틀에 고정하거나 연주자의 허리에 묶고 연주한다. 크고 깊은 음색과 61/2 옥타브의 음역을 가졌고, 4명이 연주하기도 한다. 중앙 아메리카 마림바의 소리막대들에는 둥근 모양의 호리병박 공명체가 붙어 있으며, 공명체의 벽에는 아프리카의 마림바처럼 얇은 막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막이 불필요한 소리의 진동을 빨아들임으로써 정확한 소리를 내게 된다.
  관현악용 마림바는 금속관을 공명체(공명관)로 삼으며, 관현악 실로폰보다 한 옥타브 낮은 음높이로 조정되어 있다. 음역은 다양하게 변하지만 가운데 다(C) 음을 기준으로 상하 31/2 옥타브가 가장 보편적이다. 실로림바(xylorimba)라는 초대형 마림바도 있다. 마림바 음악으로는 미국의 작곡가 폴 크레스턴의 마림바 협주곡(1940), 프랑스의 작곡가 다리스 미요의 협주곡(1947)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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