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로 알아보는 수질검사방법
①모듬을 정한다
②작은 비이커에 표시된 만큼 체취한 시료(물)를 담는다
③산화제 1번을 20방울가량 넣는다
④산화제 2번을 주사기로 0.4mg을 넣는다
⑤산화제+물= 흔들어서 10분가량 놔둔 후 변화된 색깔을 수질환경기준표와 맞추어서
보면서 몇급수에 해당하는지 알아 본다
▶물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기준, 유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산화제로 산화 분해시켜
정화하는데 소비되는 산소량을 ppm 또는 mg/l로 나타낸 것
▶물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유기물(생명체를 구성하는 화홥물)과 일부의 무기물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소비하는데 이런 물질이 많이 있으면 물속에 산소(용존산소)가 없어져
물고기와 미생물이 살 수 없게 되고 물이 썩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물 색깔이 검게 변하여 물이 죽게 된다.
▶물에 산화제(과망산산칼륨이나 중크롬산칼륨)를 넣으면 반응(산화)하는데
이때 쓰여진 산화제에 반응하는 산소의 양을 COD라고 한다.
▶물이 많이 오염될수록 유기물이 많으므로 그만큼 산화분해에 필요한 산소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COD값이 클수록 오염이 심하다는 것이다.
▶수질환경기준에서 상수원수표(화학적 산소요구량)
1급수는 1ppm이하
2급수는 3ppm이하
3급수는 6ppm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6ppm 이상은 농업용수로도 부적합한 수질로 규정하고 있다.
★물과숲 이수실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물을 필요로 하며
물이 부족하거나 없다면 우리는 아마도 존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1.숲이 잘 가꿔진 산과 숲이 없는 민둥산에서 폭우가 쏟아질때 물의 흐름을 관찰해보기로 해요
2.숲이 잘 가꿔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숲이 필요한 만큼의 물을 간직한 후
어느정도 정화 된 적당량의 깨끗한 물이 받아지고
3.민둥산에서는 푹우로 흙탕물이 그대로 받아짐을 확인
4.아이들이 받아진 물을 보며 직접 관찰된 내용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약간의 설명을 곁들이며 녹색댐의 원리를 깨우치게 한다
5. 토양(산림)이 빗물을 머금었다가 서서히 흘려보내는 인공댐과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하여
녹색댐라고 부른다.
6.녹색댐은~홍수조절기능,갈수완화기능.수질정화기능이 있다.
①숲이 저장하고 있는 물은 약 180톤억 톤이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②이는 소양강댐 안동댐.대청댐,충주댐,임하댐,합쳔댐,주암댐,남강댐,섬진강댐 등
우리나라 9개 다목적댐과 기타 저수지의 물을 합친 126억 톤 보다 약 1.6배나 많다.
③숲은 토양과 토양입자 사이의 공간에 빗물을 모아 두었다가 비가 오지 않을 때
서서히 물을 내보내는 녹색댐인 것이다
④숲의 토양은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히
크고,빗물이 급격히 흘러 나가는 것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홍수
같은 물에 의한 피해를 막아 주기도 한다.
★이수실험 방법
같은 양의 물을 숲이 잘 가꿔진 산과 나무가 없는 민둥산에 동시에 뿌려준 후
비이커에 흘러내리는 물의 양과 탁도(물의 색깔) 정도를 확인하면서
물과 숲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소중한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상관관계~두 변량 중 한 쪽이 증가함에 따라, 다른 한 쪽이 증가
또는 감소할 때 두 변량 관계를 말한다.
증가할 때를 양의 상관관계, 감소할 때를 음의 상관관계라고 한다.
두 가지 사물이나 사상 사이의 유사한 정도의 통계적 관계
★댐다리 거닐며 설명
1. 댐다리 기점으로 대전과 청원지역
2. 대전의 대자와 청원의 청자를 합쳐 대청호라 이름을 짓었다
3. 구룡산`아홉구, 용용자로 용이 아흡 마리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4. 물을 막은 대청댐은 콘크리트와 사력(자갈 등)식으로 만든 복합형으로 다목적댐이다
5. 대청호는 495m의 길이와 높이~72m(아파트 25층 정도 깊이)의 수심을 자랑하고 있어요
6. 대청호는 바다가 아니라 금강물줄기로써 금강의 첫 시작은 전북 장수군 수분리 신무산에서
졸졸졸 흐르는 뜬봉샘에서 흘러 작은 물줄기가 계곡물이 작은 시냇물들과 만나고 좀더
큰 강물과 만나서 금강물줄기를 이루는데 대청댐이 생겨나서
대청호라는 이름으로 큰 호수가 만들어졌어요
7. 대청댐수력발전~45.000kw~2대 총 90.000 가동하고 있으면
4인가족 기준 3만가구가 한달동안 쓸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한다
8. 사력식댐은~흙과 돌로 만들어진댐 ~소양강댐이다
소양강댐은 처음에는 일본의한 설게회사에서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설계를 하였지만
고정주영 회장이 이 사력 방식을 제안하여 비용을 1/3로 줄이면서 더 튼튼하게 만들어진 소양강댐이다
9. 다목적댐은 말그대로 목적이 여러개라는 뜻
10. 우리가 물을 풍족하게 쓸 수 있도록 물을 가줘두고 각 가정에 보내주기도 하고
11. 농사를 짓거나 공장이 잘 돌아가도록 보내주기도 하다
12. 식수~농업용수~공업용수~수력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13. 우리가 소풍을 올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댐이 처음에 만들어질때 저 파란 물로 가득찬 곳이 옛날에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던 고향마을 물 속에 잠기게 놔둔 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만 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우리들은 물을 아끼고 깨끗이 사용해야 겠죠
댐이 만들어져서 좋은 점도 많지만
14. 6년동안 댐공사를 하면서 이곳에 살던 동물들과 식물들도 없어지게 되었고
대청호 주변에는 안개가 뿌옇게 끼거나 항상 습기가 많아서 기침을 많이 하는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더불어 독성을 가진 이끼류 즉 녹조가 많이 발생하여 식수원으로서
위협을 받고 있어요
흐르지 않는 물에서 발생되는 환경문제가 무엇인지
우리들이 안전하게 먹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오염되지 않게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기로 약속
15. 407년 선경대사가 창건한 현암사는
665년 원효대사와 혜통국사가 중창한 사찰로 절벽에 붙어있다 하여 다람절이라고 불린다.
16. 구룡산 중턱에 걸린 듯 매달려 있는 현암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은
우리에게 해골바가지물로 모든 만물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교훈을 안겨다준 원효대사가
현암사에 잠시 머물던 어느날 천년후 세 개의 호수가 생기면서 임금왕자 지형을 만들어
장차 임금이 머물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오늘날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청남대와 대청호수 등이 인근에 만들어지게 된 것이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물문화관견학
1. 대청댐의 역사 기능에 대한 전시관 1층
현재의 우리위치와 내몸속에 물의 비율 등 알아볼 수 있으며
스크린게임 대청호오백리길 전시관 간략하게 간접체험한 후
2. 2층에서는 ,금강, 상류,중류, 하류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어종을 소개하는 전시관으로서
간단하게 사전 설명과 함께 자율관람의 시간을 주어도 좋을 듯
다만 자율관람이후 퀴즈(미션)제공을 통해 스스로 학습과 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유도함
모과꽃
땅비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