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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현대 교회 주요 교리 비판www.thentu.com 현대 교회 주요 교리 비판article id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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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 주요 교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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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대속의 새로운 이해
New understandings on the Redemption and the Passion of the Cross
October, 2008
① 글자의 뜻(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주님의 십자가에 달리심은 우리들의 율법의 저주를 속량(대속)하신 것이다.
② 영적인 뜻(이사야 53:5-9)
: 내용을 참조해보면 주님은 찔리고 매맞고 많은 고난을 받고 죽으셨으나, 이것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한 것이 아니고, 그 당시 유대교에 속한 자들이 말씀을 모독하고 말씀의 생명을 죽인 것을 표상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고난을 통해 자신이 아버지와 합일(合一)되어서 자신이 아버지가 되셨던 것이다.
이사야 53장 5-9절의 영적 뜻(Isaiah 53:5-9 in Spiritual Sense)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 주님께서는 실제로 찔리셨고 상하셨다. 이것은 믿는 자들의 허물과, 죄악을 표상(representation) 하신 것이다.
단어의 영적 뜻
1) 찔림: 주님에 대해 기술하는 경우 주님을 부정(denial)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주님에 관계되는 계명들을 지키지 않고 말씀을 시인하지 않는 것으로 이것은 신앙의 진리에 반(反)하는 것을 나타낸다.
2) 상함: 주님에 관해 기술할 때는 주님께로부터 오는 선에 횡포를 가하는 것으로, 신앙의 선에 반(反)하는 것을 나타낸다.
3) 허물: 신앙의 진리에 반하는 것
4) 죄악: 신앙의 선에 반하는 것
: 그 당시 유대 교회에 속한 자들이 말씀에서 나온 신앙의 진리와 신앙의 선에 반하는 삶을 사는 것을 주님께서 나타내신 것이다.
※ 주님을 찌른 자(계 1:7): 교회에 속한 자들로서 악에서 나온 거짓 가운데 있는 자들
5절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 NASB
"The Chastening for our well being fell upon him.": 우리의 평화를 위한 징계가 그분의 책임이었다.
: KJV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우리의 평화의 징계가 그분의 (져야 하는) 부담이었다.
고로,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는 "우리의 평화를 위한 징계가 그분의 책임이고"라고 번역했어야 옳다.
일반적으로 평화는 신적 진리(Divine Truth)를 받아드려 그 후 그 신적 진리에 해당되는 신적 선(Divine Good)이 주어질 때 오는 것이다. 고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신적 진리를 받아드려, 그대로 살아야 한다. 많은 시험이 있게 되는 바, 잘못해서 시험에 지면 여러 가지 고통이 찾아오게 된다. 이것이 영적인 징계인 것이다. 그 후 진리대로 사는 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주님께서 인정하시면, 그 진리에 해당하는 선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이때 우리에게 평화가 찾아온다. 이 평화는 우리의 심령의 평화뿐이 아니고 지옥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이웃과의 화평을 의미 하는 것이다. 주님은 이러한 평화를 위해서 우리를 올바르게 행하도록 징계 하시는 것이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NASB: by his scourging we are healed: 그분의 채찍질에 의해 우리가 나음을 입는 도다
KJV: and with stripes we are healed: 그의 채찍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도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는 "그의 채찍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도다"로 바꿔야 한다.
: 여기서 "채찍"은 주님이 말씀하시는 시편 23편에서의 "막대기"로서 우리의 육적 질서를 가다듬는 것으로 주님의 교훈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면 즉각적인 육체적 징벌이 다가오는 것을 뜻한다. 이 강한 훈계는 우리의 죄를 다스리고, 악과 거짓을 우리의 행실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하고 우리 영혼의 잘못 자라고 있는 부분을 올바르게 반듯하게 자라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인 것이다. 고로 그분의 채찍질로 우리 영혼의 병든 부분이 치료 받게 된다는 뜻이다.
※ 참고로 계시록 3장 19절에서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라고 하신 것을 보면 우리들의 징계는 주님 몫임을 알 수 있다.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다"
: And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KJV).
: 교회에 속한 모든 자들이 진리와 선이 없는 자아의 삶을 살아 범죄 했으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회개를 실천할 때 그들의 악과 거짓을 제거 하시는 것을 뜻한다.
*단어의 영적 뜻:
① 양: 교회에 속한 자들(인애의 선과 신앙의 진리 안에 있는 자들)
② 그릇 행하여(going astray): 진정한 선과 진리를 갖고 있지 않는 것을 뜻함
③ 각기 제 길로(to his own way): 자아의 삶: 악과 거짓의 삶
④ 죄악(iniquity): 신앙의 선에 반(反)하는 것(악한 행실)
⑤ 담당 시키셨다: 그 죄악들을 드러내도록 하신 것 그리고 사람이 회개의 삶을 살 때 그 사람의 악과 거짓들을 제거 하시는 것을 뜻한다.
7절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 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한 개인이 죽을 때까지 또는 교회의 심판 때까지 주님은 자비로 인내하고 기다리심)
: He was oppressed, and he was afflicted, yet he opened not his mouth: he is brought as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her shearer is dumb, so he openth not his mouth; (그는 압제를 당하고 괴로움을 당하였으나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 이여, 도살자에게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의 양이 벙어리된 것처럼 그는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도다.) (KJV)
*단어의 영적 뜻:
① 곤욕을 당함(Oppressed): 생활의 악으로 엄습 당함을 뜻함
② 괴로움 당함(afflicted): 신앙의 거짓으로 엄습 당함을 뜻함
③ 압제(oppression)는 권력이나 완력을 이용하여 언행을 억압하는 것(글자의 뜻)
④ 어린양(lamb): 순진무구의 선. (주님께로부터 오는 가장 내적인 선: 주님 자신)
⑤ 양(sheep): 이웃 사랑, 교인들
⑥ 도살자(slaughter): (여기서는) 순진 무구의 선을 파괴 하는 자; 말씀을 알면서도 악행 하는 자
⑦ 털 깎는 자(shearer): (여기서는) 이웃 사랑의 선을 빼앗는 자: 선의 약탈자(시 76:5): 말씀의 선을 거짓으로 빼앗는 자.
⑧ 양털: 인애의 선(이웃 사랑의 선)
※ 주님이 입을 열지 않는 것: 주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하심으로(오래 참으심으로) (시 11 7:2) 곧바로 심판하지 않으심
7절의 뜻
① 주님은 실제로 곤욕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하셨다. 그리고 입을 열지 않으셨다.
: 주님께서는 말씀이시고 선지자로 자기를 소개하셨다. 말씀은 신자들이 악한 생활을 할 때 곤욕을 당한다(압제 당한다)하고, 그리고 신앙의 거짓을 받아드려 살면 괴로움을 당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주님께서 표상 하신 것이다.
②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어린 양을 끌어다 도살하는 것): 말씀의 순진무구(주님 사랑)의 선을 (악행으로) 파괴하는 것
③ 털 깎는 자 앞에 양(양의 털을 모조리 벗겨 내는 것): 이웃 사랑의 선을 거짓으로 빼앗는 것: 주로 주의 종들이 거짓을 전하여 이웃 사랑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를 뜻한다.
④ (벙어리): 그 입을 열지 않는다는 뜻(즉, 심판의 말씀을 하지 않으심)
: 말씀은 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첫째와 둘째가는 계명으로 가르치나 악한 행동과 거짓된 신앙으로 이 두 가지 사랑들을 파괴하거나 빼앗는 자에게 즉각 심판치 않으시고 인내하심을 의미한다.
8절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 He was taken from prison and from judgment: and who shall declare his generation? for he was cut off out of the land of the living: for the transgression of my people was he stricken(그는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도다.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 할 것인가? 왜냐하면 그는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진 연고로다: 왜냐면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하여 그가 두드려 맞으셨기 때문이라) (KJV).
① 그는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 갔도다.
: 말씀이 이해되지 못하고, (거짓으로) 가르쳐지고 배우는 것을 나타낸 것이 주님이 감옥에 갇혔다가 재판을 받으신 것이다.
1) 재판(to judge: to trade): 가르치고 배운다는 뜻
2) 감옥: A. 말씀이 이해되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 B. 거짓들이 침입할 때 진리들의 상태
②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할 것인가?
: 말씀의 뜻을 누가 (제대로) 전할 것인가라는 의미이다.
1) 세대: 의지에 속한 것: 주님을 기술 할 때는 “뜻”을 의미한다.
2) 그: 주님, 곧 말씀
3) 선포: 전함(announcement)
③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진 연고로다: 말씀이 교회에서 단절된 연고라
1) 산 자의 땅: 교회
2) 그(는): 말씀
④ 왜냐하면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하여 그가 두드려 맞으셨기 때문이라
:신자들의 허물(신앙의 진리에 반하는 것)을 나타내신 것이 주님이 매를 맞으신 것이었다.
: 신앙의 진리를 반대하는 것은 거짓으로 진리를 다치게 하는 것.
: 거짓으로 진리를 다치는 것(해를 받는 것)이 말씀이 매를 맞는 것, 즉 주님이 매를 맞으신 이유이다.
: 이 구절의 전체적인 뜻은 주님께서 거의 죽도록 맞으셨는바 그 이유는 주의 백성들이 신앙의 진리에 반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표상하신 것이고 그렇게 살게 된 것은 그 당시 유대교회에서 주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가르쳤고 배웠기 때문이었다. 고로 교회에서 말씀의 뜻이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는 것을 탄식하신 것이다.
9절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는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And he made his grave with the wicked, and with the rich in his death because he had done no violence, neither was any deceit in his mouth: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는 궤사가 없었으나 그는 사악한 자들과 함께 그의 묘를 만들었고 그를 죽여 묘지를 만드는데 부자들과 함께 하셨다)(KJV).
①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1) 주님께서는 악을 행하시지도 않았고 거짓을 말하시지 않으셨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오로지 선과 진리 자체임을 나타낸다.
A. 강포: 악
B. 궤사: 거짓
②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 그는 사악한 자들과 함께 그의 묘를 만들었고 그를 죽여 묘지를 만드는데 부자들과 함께 하셨다.)
: (실제로 그 분이 죽으신 곳은 악인들과 함께 달리신 갈보리였고, 워낙은 그 자리에 묻히는 것이 관례이였으나, 아리마대 요셉의 소유인 묘실에 옮겨 지셨다): 이렇게 된 것은 아래와 같은 것을 표상하기 위한 것이었다.
단어의 영적 뜻
1) 무덤
① 생명 또는 천국
② 죽음 또는 지옥
③ 부활
④ 이전 사람 그리고 그의 악과 거짓들
: 여기서는 "죽음"이 무덤의 뜻이다.
2) 악인: 여기서는 교회에 속했으나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이들이 악을 행함으로 말씀의 선을 죽이는 자들이다.
3) 부자: 교회에 속한 영적 부자들, 즉 말씀에서 나온 많은 영적 지식을 가진 자들(서기관, 제사장, 장로들): 이들이 말씀의 진리를 거짓으로 죽이는 자들이다.
4) 그(분)은 말씀
: 이 구절에서 영적 뜻은 말씀은 선한 것이고 진리자체임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자들은 말씀을 알면서도 악을 저지르는 자들과, 많은 영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도 거짓된 가르침과 거짓 교리로 말씀의 진정한 뜻을 유린하는, 즉 말씀의 생명을 죽이는 교회 지도자들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10절 "그분께서 그의 영혼(그의 자신)을 속건 제물이 되게 하시면"은 "그분께서는 그 자신을 다른 모든 자들의 속죄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게 하시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글자적으로 보면 "주님이 모든 자들의 속죄를 위해 그 자신이 희생 제물이 되시며"라고 할 수 있다.
영적 의미: 속죄 제물은 바로 수 송아지인즉(레 4:13, 14), 영적으로 순진무구의 선을 의미하는 바, 주님이 순진무구의 선 자체가 되심을 뜻한다. 주님께서는 순진무구의 선 자체이신 여호와와의 합일(合一)로써 순진무구의 선 자체가 되신 것이다. 여호와와의 완전한 합일은 십자가상에서의 마지막 고난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은 이미 아는 것이다. 주님이 속건 제물이 되심은 자신이 순진무구의 선 자체가 되심이고, 신자들이 회개의 삶을 살 때 이 선으로부터 신자들의 악과 거짓이 제거되는 것이다.
* 여기에서 특기할 사항은 주님이 희생제물이 되셨다고 하니까 주님의 몸이 희생제물이 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분명히 이 10 절에서는 주님의 영혼이 속건제물(희생제물)이 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영적 해석을 해야 제대로 이해됨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 죄악을 담당함의 뜻 (밑에 있는 내용은 스베덴보리 저서에서 인용한 것임)
[1] 주님은 사람을 위해 지옥을 대항해 싸우시는 때, 주님은 죄(iniquities, or sins)를 담당 하시는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이러한 죄악들과 자신으로부터 싸우지 못하나, 주님께서는 홀로 이것을 하시며, 각 사람을 위해 연속적으로 행하시기 때문이다.
[2] "죄를 담당하다"
① 주님께서 홀로 지옥을 대항해 사람을 위해 싸우신다는 뜻
② 선 안에 있는 자들에게서 악과 거짓을 제거[옮기심]를 또한 뜻한다 (by "bearing sins" is also signified the removal of evils and falsities from those who are in good)
[3] 아론이 "죄악을 담당해야 함"이라고 한 것은 그가 주님을 표상했고 그의 제사장 직은 주님의 구원의 전체 사역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레 10:17, 민 18:1)
⊙ 구원의 주된 사역은 구속과 사람을 지옥으로부터 해방 하는 것인바, 고로 악과 거짓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 죄에서 해방은 죄의 제거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 사랑의 선과 신앙의 진리가 심어지는 만큼 악과 거짓은 제거된다.
[4] "죄악을 담당함(bearing iniquities)"은 주님께 관한 것일 때, 사람을 위해 연속적으로 지옥에 대항해 싸우심, 즉 연속적으로 그들을 제거하심을 뜻한다.
[5] 선 안에 있는 자들(회개를 실천하는 자들)에게의 죄악 제거는 유대 교회의 "아사셀(Asasel)"이라고 부르는 숫염소가 나타내는 것이다. (레 16:21-22)
① 숫염소는 신앙을 뜻한다.
② 광야와 무인지경(the land of separation)은 지옥을 뜻한다.
[6] "죄악을 담당함(bearing iniquities)"은 속죄함, 즉 죄악을 제거함을 뜻한다.
[7] “속죄함(expiation)”: 악으로부터 깨끗하게 함. 즉, 죄악들의 제거를 의미
(II)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대속의 새로운 이해”에 따르는 현대 교회의 교리 비판
[1] “주님은 십자가 고난으로 우리의 저주도 속량 하셔서 우리는 이 땅에서 번영의 복을 받아야 한다”는 소위 “Prosperity 복음”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온 세계 기독교의 주요 교리가 되었다. (많은 교단들이 처음부터 받아 드린 것이 아니고 갑자기 크게 성장하는 교단에서 가지고 있는 이러한 교리를 유행처럼 받아드린 결과이다)
① 주님이 속량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지 않은 때, 개인으로부터 민족 전체에 임하는 저주들(신 28:15 이하)인 것이다. 신자들 개개인에게 닥치는 경제적 손실, 재난이나, 질병 등 각종 저주스러운 일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국가 차원에서 타민족이나 국가들의 침노를 당하여 그들에게 수많은 수모와 살육, 재산 침탈, 나아가서 민족 거의가 포로 생활을 하는 등의 저주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가운데 율법을 지키지 않더라도, 그들에게 임하지 않도록 대속 하신 것이다.
② 예를 들면, 말라기 3장 8-12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일조와 헌물을 주께 드리지 않은 결과, "황충이 와서 토지 소산을 범했고 포도나무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는 저주"가 임한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비록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이런 종류의 저주가 그들 생활에 임하지 않게 하셨다는 것이 바로 갈라디아서 3장 13절의 말씀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안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③ 그러나 믿는 자들이 죄악 가운데 살아가면 주님께서는 징계와 책망을 통해서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저주와는 다른 것이다.
④ 그리고 신약 성경 4 복음서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화”는 지옥 행을 뜻하신 것으로 율법의 저주와는 다른 것이다.
[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 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8:9)
① 이 부분의 말씀으로 현대 교회는 예수님이 가난도 대속했으니 우리도 부요 하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일부 주석에서는 주님의 천국적 부요와 신자들의 이 세상의 부요와 함께 천국적 상속, 신약적 축복, 영생 소망의 부요 등을 말하기도 하지만 모두 이 구절의 진정한 뜻을 적절히 설명했다고 할 수 없다.
☆ 단어의 영적 뜻
1) 가난(poverty): 진리가 없는 것
2) 부요함(rich): a) 진리와 선이 많은 것 b) 진리와 선의 지식을 많이 가진 것
3) 궁핍(need): 선이 없는 것
위의 고린도후서 8장 9절은 영적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즉, 주님이 원래 영적으로 부요하신 분이었으나 우리를 위하여 영적 가난함을 취하신 것은 그분의 영적 가난함을 통해 우리로 영적 부요함을 얻게 하심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 즉, 주님이 마리아를 통해 인성을 가지신 바, 마리아 가계의 유전적 죄악을 갖게 되었다. 고로 주님은 잉태되어 탄생하기 전에 유전 악의 부분을 모두 천적 선(celestial good)으로 바꾸셨으나[이사야 7:15](고로 평생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으셨음: 이사야 53장에 강포를 행치 않으셨다고 말씀하신 이유) 그 악들에서 나온 거짓들은 그대로 갖고 태어나셨다.
◎ 부요 하신 자였으나 가난케 되신 이유는 자신은 원래 하나님이셨으므로 신적 진리 자체이시고 신적 진리의 근원이셨으므로 영적으로 부요 하신 분이셨으나 인성을 취하므로 유전적 악에서 나온 거짓들로 인해 가난하게 되신 것이기 때문이다. 마리아로부터 온 인성에는 거짓들이 있었기 때문에 즉, 진리가 없었기 때문에 영적으로 가난케 되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유년시절부터 이 거짓들을 자신 속에서 아버지에게서 나온 신적 진리로 몰아내셨다. 치열한 영적 전투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승리하셔서 그 신적 진리들을 참된 진리들로 확정하였고 해당되는 지옥을 정복하셨다. 자신 속의 거짓들을 마지막으로 몰아 내는 전투가 바로 공생애 직전 40일 금식 후 받으신 시험들이었다. 이 시험들은 자기 사랑과 세상 사랑의 거짓들과의 전투였다. 주님이 이러한 거짓된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마귀들에게 시험 받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이래서 자신의 인성을 신적 진리로 모조리 바꾸셨는바 이것이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고 또 영화롭게 하리라(요한복음 12:28절)" 라는 하나님 말씀 중 앞부분(“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고”)에 해당되는 것이었고, 십자가 상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셔서 신적 진리로 바뀐 인성이 신적 선(아버지)과 합일(合一)된 것이 그 뒷부분에 "또 영화롭게 하리라"의 뜻으로 주님의 신적 인성이 신성으로, 즉 주님이 아버지가 되신 것을 나타낸다. 이것을 주님의 인성의 영화(glorification)라고 한다. 주님 안에서 신적 진리들과 신적 선의 결합은 끊임없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십자가 고난 후 죽음으로 마지막 결합이 이루어 진 것이다.
이 전 과정을 보면 인생들이 신적 진리를 듣고 행하므로 어느 시점에 주님이 신적 진리를 심어주시고, 합당하다고 인정하실 때 신적 선을 심어 주시는 거듭남, 죄 사함의 과정과 거의 같다. 즉, 주님의 인성의 영화(glorification)와 인생의 거듭남(regeneration)은 닮은 꼴인 것이다. 주님은 구세주로서 인생들이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이런 식으로 마련해 주셨는바,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인 것이다. 고로 이렇게 거듭나게 됨은 신적 진리와 신적 선이 우리 속에서 결합되는 것, 즉, 신적 진리와 신적 선이 우리 속에 심겨지는 것이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부요하게 되는 것이다.
: 고로 주님이 인성을 입고 오심은 "부요 하신 자로 가난케 되신 것"이고 그 후 영적 전투를 통해 승리하므로 영적 가난이 물러가고 영적으로 부요 해진 것 즉, 아버지와 합일(合一)된 것과 같이, 인생들이 거듭나게 됨은 "너희로 부요케 하심"을 뜻하는 것이다.
② 고린도후서 8장 1절부터 사도 바울은 영적인 면에서 주님의 은혜를 예로 들어가며, 마게도니아 사람들이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가난한 가운데서도 성도들을 위한 헌금을 드려서 성도들의 물질적 부족함을 채우는 선행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 주님으로부터 그들이 부족했던 많은 선을 얻을 수 있게 됨을(영적 부요함) 설명하고 있다. (물론 도움 받은 성도들의 기도로 더욱 많은 은혜를 주님으로부터 받게 된 것도 분명하다. 또한 마게도니아 사람들은 복음을 나중에 받아드린 관계로 그들이 그 당시 영적으로 가난 했던 것이다).
말씀에서 나온 선의 지식대로 행할 때 주님이 우리에게 선이 흘러 들어오도록
하신다. 다시 말하자면 선을 심어주신다. 즉, 부요 해지게 되는 것이다.
☆ 만약 글자적으로 고후 8:9절을 "축복"교리로 사용한다면, 당장 고후 8장에서 먼저 믿은 성도들이 왜 가난했었는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들이 먼저 부요 해야 하지 않았을까?
[3] 결론: 주님은 우리에게 배 두드리고 잘 먹고 잘 살라고 복음을 주신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살 동안, 죄를 버리고 천국 생활에 합당한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라고 주신 것이다. 이러한 삶의 결과로써 주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영원한 날의 소망과 영생의 즐거움 인 것이다. 이 현대 교회의 “축복” 교리는 주님의 뜻이 아닌 사람들의 이기적 자아에서 나온 거짓된 교리임을 알 수 있다. 즉, 주님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닌 자기사랑과 세상사랑에서 나온 것임이 명백하다.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말라기 3장에서 주님께서는 하나님께로 돌이킨 자가 십일조 생활을 하면 물질적인 축복이 주어짐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 돌이켰다는 것은 하나님께 그 영혼이 향한 것으로, 계명과 말씀을 준행한다는 뜻이다.
[4] 갈라디아서 3장 14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① 주님께서는 율법의 저주를 속량하신 이유 중 하나는 신 27:26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경우 저주를 받게 되어 있었는바, 이 신명기 구절의 말씀을 율법을 모르던 이방인들에게 적용하면 예수를 믿자마자 온갖 율법을 행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신 28:15절 이하의 저주가 그들의 삶에 임하게 되어, 은혜의 복음이 율법의 고통스러운 저주를 가져오게 되고 또한 믿는 자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닌 죄인 되게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② 위의 갈 3:14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의 뜻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그 당시에는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의인"으로 구원받아 천국에서 사는 것 같이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천국에 살게 하려 하심을 뜻한다. 여기서 아브라함의 복은 하나님을 믿게 되어 구원받아 천국에 살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은 구원받아 천국에 사는 것이다.
③ 위 구절에서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의 뜻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성령의 내주하심의 은혜를 입어 천국 가기까지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5] 기독교계에서 오랫동안 믿어온 교리 중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바로 의인이 된다는 가르침이 있는바,
① 갈 2:16에서 "......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의 말씀을 보아도 사도 바울 자신도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 의롭게 되기 위해 예수를 믿어오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②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어 그분의 의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전가되어, 우리가 죄인이지만 용서 받은 의인이 된 것이다라는 교설도, 주님의 “의”와 신자의 “의”는 다르므로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그것은 접어두더라도 주님이 우리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돌아가신 것이 아닌 것이 밝혀진 이상 받아드릴 수 없는 가르침인 것이다.
③ 신명기 6:25에서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의: righteousness) 이니라 할 찌니라"라고 신자들의 "의"에 대한 정의가 나와있다. 현대 교회에서 자신들을 "의인"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즉,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키는 자가 “의인” 인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모든 명령이라고 해서 주님께서 폐하신 구약시대의 유대 교회에서 행하던 율법의 행위들을 포함 하는 것은 아니다.
[6] 갈 4:4-5에서 주님께서 율법 아래 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 즉 그 당시 유대인들을 속량하시고 양자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이 그들 마음에 오사 아들이 되는 것이지 주님을 구주로 영접치 않은 유대인들은 속량의 은혜를 받지 못했던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속량은 갈 3장 13절에서 나오는 속량(redemption)의 의미와 다른 것으로 율법의 종 노릇 하던 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신분이 바뀌게 됨을 의미한다.
[7] 신유에 관한 교리
① 이사야 53장 영해를 통해서 보면,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는 구절을 인용해서 “주님이 우리의 병을 대속했다”는 것도 거짓된 것이다. 주님께서는 여호와 라파 즉, 치료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② 또 갈 3:13에서 대속하신 율법의 저주 중에 질병도 들어가므로 주님이 질병도 대속했다고 주장하지만 앞서 밝힌 대로 율법을 준행치 않을 경우 오는 질병에 관한 대속이지 우리의 모든 죄악의 결과로 오는 질병을 대속 하는 것을 뜻하는 말씀이 아니다.
③ 베드로 전서 2:24, 25에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 왔느니라”
24. Who his own self bare our sins in his own body on the tree, that, we being dead to sins, should live unto righteousness; by whose stripes ye were healed.
25. For ye were as sheep going astray: but are now returned unto the Shepherd and Bishop of your souls. (KJV)
(24. 나무 위에서 그 분 자신이 그 분의 몸 안에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 하셨으니, 죄에 대해 죽은 우리는 의에 이르도록 살아야 한다. 그분의 채찍질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25. 너희가 양같이 그릇 행하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 왔도다)
이 구절들을 인용하며 우리의 죄로 인한 병들도 주님의 고난받으심으로 나음을 얻는다 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것도 이사야 53 장에 대한 오해와 성경 번역 당시 잘못된 선입관에서 비롯된 잘못된 주장 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도 우리말 성경은 애써서 “주님이 자신의 몸으로 죄를 담당했다”고 했지만, KJV 성경에서 보면 “주님 몸 안에 있는 그 분 자신이 우리의 죄를 담당했다”고 되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주님 몸 안에 있는 주님의 영혼(soul)이 우리의 죄를 담당했다” 즉, 이사야 53:10에서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에서처럼 주님의 인성이 십자가 고난 후, 주님의 신성으로 바뀐 후 우리들이 회개의 삶을 살 때에 우리들의 속에서 주님의 신성에서 나온 신앙의 진리와 사랑의 선 또는 인애의 선이 우리들의 악과 거짓을 제거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사도 베드로가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는 의에 이르도록 살아야 한다”고 말씀한 것은 주님이 악과 거짓(죄)을 제거 하심은 선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요, 우리가 죄악에서 떠나지 않을 때 주님은 채찍질하여 우리를 영적으로 치료 받게 하심을 “그분의 채찍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도다”라고 설명한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계속해서 25절에서 채찍질로 인해(징계를 받아서) 그릇되게 행하던 자들이 올바른 신앙인으로 변화된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것을 보더라도 사도 베드로는 이사야 53잘 5절에서 “……그의 채찍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의 뜻을 “ 그분의 징계로 우리의 병든 영혼이 치료받았도다 “ 라고 정확히 알고 베드로 전서 2:24, 25절을 기술했으나, 훗날 번역 과정에서 신학자들 또는 선교사들에 의한 진리의 잘못된 묘사로 이 부분을 우리 말 성경에다가 위와 같이 원뜻과 다르게 번역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밑에는 신유에 관한 다른 말씀을 인용하겠다.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약 5: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이 성경 말씀의 저자인 야고보도 만약 주님이 십자가 고난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질병을 대속했다고 알았다면 이러한 글을 성령의 감동을 받아 편지로 남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즉, 교회의 장로들을 초청해서 기름을 바르고 위하여 기도할 필요도 없겠고 의인들의 믿음의 기도도 필요 없지 않겠는가?
: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부흥사들의 대 집회에서 많은 신유의 역사가 일어남을 보고 사람들은 그 부흥사들이 진리를 잘 전함으로 말씀에 따르는 표적이 나타남이라고 말하거나 신유의 큰 권능을 가졌다고들 말하지만 실제로는 주님께서 그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사 베푸시는 치료의 역사임을 알아야 한다. 물론 병든 자들을 마음깊이 안타깝게 여기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자신이 과거에 질병으로 죽을 고생을 했던 주의 종의 집회에서 신유의 역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도 사실이다.
(III) 주님의 구세주 사역의 간략한 해설
[1] 최후 심판을 행하심(이사야 13:13, 이사야 24:19-이사야 34:4)
1) 예수님이 계셨을 때에, 천국과 이 땅 사이의 영계에는 유대교 국가들에서 온 거짓된 영들과 비 유대교 국가들에서 온 악한 영들, 미신을 믿던 영들, 마법, 요술을 하던 영들로 가득 차 그 세력이 크게 팽창하여 가장 낮은 천국에 살던 주민들에게 심각한 영적 침해를 주었고, 그 결과 천국 전체의 질서가 뒤흔들렸었는 바, 여호와이신 주님께서 영계에서 최후의 심판을 베푸사 선한 영들은 천국으로, 악한 영, 거짓된 영들은 지옥으로 보내사 영계를 맑히셨고 천국의 질서가 제대로 잡히게 하셨다. 그 결과 천국에서 영계를 거쳐 이 땅으로 오는 진리들과 선들이 더 이상 왜곡되거나 섞음 질 되지 않게 하신 것. 그 이전에는 그곳의 악하고 거짓된 세력들이 진리와 선을 위화 및 섞음 질 하는 짓을 해왔던 것.
2) 낙원이 바로 이 영계에 속하는 곳이다. 계시록 21장 1절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라고 말씀하고 있는바 그곳이 진짜 천국이라면 없앨 이유가 없는 것, 곧 있을 최후 심판이 시행될 낙원이 바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인 것.
[2] 주님의 인성에 유전된 마리아 가계의 악과 거짓
1) 악은 주님께서 태중에서 제거하시고 천적 선으로 채우심
2) 거짓은 자기 사랑과 세상 사랑의 악에서 나온 것들로서 유년기부터 공생애 시작까지 하나씩 속에 계신 아버지에게서 나온 신적 진리로 싸워 승리하심. 공생애 시작 전에 마지막으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것은 이 유전된 악에서 나온 거짓 때문인 것. 이 승리들로 해당되는 지옥들을 차례로 정복하심.
3) 그 후에 주님이 당하신 여러 가지 시험은 주님께서 나머지 모든 지옥들을 정복하시기 위해 자신에게 허락하신 것. 십자가의 고난이 마지막 시험이었던 것.
4) 주님의 일생은 지옥과의 격렬한 싸움으로 점철되어 있었지만, 그 세세한 내용은 제자들에게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던 것.
5) 십자가 고난 후 모든 지옥을 정복하셨고, 최후의 심판으로 영계에 있던 악한 영, 거짓 영들이 지옥으로 보내진 후, 지옥의 질서를 바로 잡으셨고 지옥의 열쇠를 주님 만이 갖게 되신 것.
6) 고로, 지옥 영들이 지상 교회에 영향력을 ,주님 허락 없이는 행사 할 수 없게 된 것.
[3] 주님의 인성의 영화(The Glorification of His Human)
1) 요 17:5에서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의 뜻은: 아버지와 합일 된 상태인 것. (즉, 아버지에게서 분리 되기 전 자신이 아버지 셨던 것을 나타내는 것)
2) 눅 24:26에서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함"의 뜻도: 아버지와 하나 되심, 즉 자신이 아버지가 되심을 나타 내는 것
3) 요 12:28에 "내가 너를 영화롭게 했고 또 영화롭게 하리라"의 뜻
A. 영화롭게 하신 것: 인성이 신적 진리로 바뀐 것
B. 영화롭게 하실 것: 신적 진리인 인성이 신적 선과 결합되어 신성으로 되심.
4) 주기도문에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의 뜻은
: 하늘 아버지의 이름은 영적 뜻으로 주님의 인성을 의미하고 주님의 인성이 신성이 되므로 신자들이 주님을 더 이상 사람 반, 하나님 반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 자체이심을 믿고 예배해야 함을 뜻하는 것.
5) 아버지와의 합일(合一)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졌고 마지막 시험 후 완전한 합일이 이루어진 것. 그때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되신 것. 즉, 마지막 시험으로 주님의 인성은 신적 선이 되신 것인바, 그것은 신성 자체가 되신 것을 의미.
6) 마리아의 생명을 받은 몸은, 십자가에서 완전히 그 생명이 끊어졌고, 아버지와의 합일 후, 주님은 전능하심으로 그 죽은 몸을 살리신 것. 고로 그 몸은 영화로운 몸이며, 다시는 사망을 맛볼 수 없는 거룩한 몸이 된 것. 십자가 고난 후 주님에게는 마리아로부터 온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된 것.
[4] 주님이 여러 가지 고난을 받고 죽음을 맞은 이유:
1) 자신에게 시험을 허락해서, 나머지 모든 지옥들을 정복하기 위한 것.
2) 당시 유대 교회가 말씀에 가한 여러 가지 신성 모독을 표상 하신 것.
3) 주님의 죽으심은 유대 교회에 더 이상의 말씀에서 나온 생명이 없는 것을 나타내신 것으로 이것은 유대국 사람들이 더 이상의 신적 진리를 인정하기를 거부 한 것을 표상한 것. (이사야 53:5-9 영해 참조요)
4) 앞의 [3]항의 인성의 영화를 이루셔서 승천 후 성령을 보내어 신자들과 결합하기 위하셨던 것.
[5] 구속 및 구속 주에 관한 것
1)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even the forgiveness of sins: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 사함을 얻는다) (KJV)
: 이 성경 말씀을 가지고 기독교계에서는 주님이 십자가 고난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셨으므로 우리의 구속 주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이 맞는 해석일까?
2) 구속, 곧 죄 사함의 뜻은 신적 진리를 신자들이 받아드려 실천하면 (즉, 회개의 삶을 살면) 그때 신자들 속에 있는 악과 거짓이 제거되는 바, 이 제거 하는 일을 신자들 속에서 주님이 혼자 행하심으로 주님이 구속 주가 되시는 것. 악과 거짓이 제거되면 바로 그 신적 진리의 짝이 되는 신적 선이 그 사람의 속 사람에 심겨지는 바 이것을 거듭남, 죄 사함, 구속이라고 칭하는 것.
3) 위의 골 1:14 의 KJV 성경구절을 보면 “ 그의 피를 통해 구속을 얻는다 “ 라는 표현이 있는바, 주님의 피는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말씀에서 나온 신적 진리를 의미하는 것. 주님의 피의 영적 의미는 신적 진리(Divine Truth )이고 위의 2) 에서 설명한 내용대로 신적 진리의 실천이 구속으로 이어지는 것.
[6] 구세주의 뜻
1) 구원의 주된 사역은 구속 사역과 지옥으로부터의 해방인 것이다. 주님은 이 사역을 위한 모든 준비를 위와 같이 이 세상에서 끝내셨고 신자들이 회개를 실천할 때만, (즉, 신적 진리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그것에 따라 살 때만) 그 사람 속에서 끊임 없이 홀로 죄악들과 싸우시며, 죄악들을 내쫓고, 지옥으로부터 그 사람을 해방시키시는 것. 그래서 주님은 구원자, 즉 구세주가 되시는 것.
2) 주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하시고 운명 하신 것은 말씀의 글자의 뜻과 영적 뜻과 천적 뜻 안 모두에서 위의 구세주로서의 사역을 완전히 이루신 것을 의미하는 것.
[7] 성령 강림
: 위의 [3]의 인성 영화의 결과로서, 주님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되시므로, 승천 후 자신의 영, 즉 성령을 믿는 자들에게 보내셔서 그들 안에 내주케 하심으로 신과 사람의 결합을 가능케 하신 것. 성령 강림 이전엔 하나님께서 사람과 결합 하실 수 없었던 것은 다 아는 일.
[8] 구원의 길
: 주님 인성의 영화(glorification)의 과정과 신자들의 거듭남(regeneration)의 과정은 닮은 꼴인 것. 주님께서 인성의 영화를 이루면서 한편으로 신적 진리들로 모든 지옥을 정복하셨으므로 신자들로 누구나 신적 진리들을 받아드려 살면 시험의 고통이 있으나 죄악에 승리하면 즉, 시험을 통과하면 신적 선을 얻게 되어 거듭나게 되는, 즉 천국 갈 수 있는 확실한 대로를 열어 놓으신 것.
[9] 이 구세주 사역은 여호와이신 주님 만이 하실 수 있는 것
[10] 주님은 처녀가 여호와로 잉태되어 얻은 자연적 인성(natural human)이외에는 신성으로 바꾸실 인성이 없었기 때문에 동정녀에게 나신 것.
[11] 주님이 사람을 입으시고(즉, 인성을 가지시고 다시 말해, 사람의 성품과 사람의 몸을 가지시고)오신 것은 사람들이 자신들과 닮은 모습과 성품을 가진 신 이외에는 신앙을 가질 수 없고 예배 할 수 없기 때문인 것.
[12] 사람에게 있어서 영혼과 몸이 하나이듯 주님에게 있어서는 여호와와 신적 인성이 하나인 것. 고로 주님의 신적 인성을 “여호와의 몸”이라고 하시는 것.
[IV] 주 오심의 뜻(The coming of the Lord in Spiritual Sense)
◎ 요한 계시록 1장 7절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Behold, he cometh with clouds; and every eye shall see him, and they also which pierced him: and all kindreds of the earth shall wail because of him, even so, Amen: KJV)
◎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30)
◎ “….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마 26:64)
[1] 위의 세 구절의 말씀은 글자의 뜻 안에서 해석하기 매우 어려운 것. 고로 이 말씀들은 영적 뜻 안에서 해석되어야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다.
① 단어들의 영적 뜻
1) 구름: 글자의 뜻으로서의 말씀
2) 눈: 이해성
3) 보다: 이해하다
4) 찌르다: 교회의 속한 자로 악에서 나온 거짓 안에 있는 것
5) 땅: 지상교회
6) 족속: 믿는 자들
7) 그(분): 주님, 여기서는 하나님 말씀
8) 애곡하다: 자신들의 속에 진리와 선함이 없으므로 심판을 받으면 지옥에 갈 것임을 각자의 영이 앎으로써 슬퍼하는 것.
② 계시록 1장 7절의 영해
1)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말씀의 글자의 뜻 안에 있는 영적 뜻(내적 뜻 또는 진정한 뜻)이 계시될 것을 의미하는 것
2)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 신자들이 결국 말씀의 영적 뜻을 이해하게 되리라는 의미.
※ 주님은 글자의 뜻대로 모든 사람들의 눈에 보이시는 분이 아니다. 백 보좌 심판의 자리 외에 모든 자들이 주님을 뵐 수 없다. 모세조차도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등 밖에 볼 수 없었다. (출 33:23): 출 33:20에서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라고 하셨다.
3)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 주님을 찌른 자들은 교회에 속한 자들로서 말씀의 진리대로 살지 않고, 고로 자기 사랑과 세상 사랑의 악에서 나온 거짓 안에 있는 자들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뜻을 뻔히 알면서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그 뜻에 어긋나게 사는 자들과 주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해석해 가르치는 모든 자들도 결국은 말씀의 영적 뜻을 이해하게 되리라는 의미이다.
※ 글자적으로 해석하자면 예수님을 찌른 자들은 2 천년 전 로마 군병들인데 그들이 영계나 지옥에서 주님이 구름을 타고 지구에 나타나시는 것을 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4)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 지상 교회에 소속된 모든 자들을 의미한다.
5)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 주님이 교회의 종말에 오시는 것은 심판을 위해서이고 새 교회를 세우시기 위함이다. 주님이 교회의 종말에 말씀의 영적 뜻을 계시하시는 것은 교회에 더 이상 올바른 신앙도 이웃 사랑도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인바, 교회에 속한 사람들의 영들은 자신 속에 진리와 선이 없기 때문에 심판 후 지옥에 보내짐을 알기 때문에 애곡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혼과 육은 전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세상에 파묻히고 악하고 거짓된 생활을 한다. 또한 그들이 소속된 교회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진리 안에 있어서 심판이 와도 아무 걱정 없다고 믿고 가르친다. 이런 것이 교회 종말의 현상이다.
[2] 주님의 오심의 몇 가지 의미
1) 주님께서는 신자들이 개인적으로 거듭날 때마다 신자들에게 오신다. 왜냐하면 거듭남은 신적 선이 그들 속에 심기기 때문인바, 주님은 신적 선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듭남을 아는 것은 그때마다 주님의 오심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통해서 인 것이다.
2) 신자들의 거듭남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다. 신자들 속에 있는 악과 거짓이 없어질 때까지 영계, 천국에 가서까지도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 거듭남이다.
3) 주님은 2천년 전에 예언서와 시편, 모세 5경에 예언된 대로 오셨다. (주님의 초림)
4) 주님의 재림
① 주님의 재림을 초림처럼 사람들이 주님을 보거나 만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신자들이 많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② 주님의 재림은 말씀의 영적 뜻이 계시되어 어느 정도 숫자의 사람들이 알게 되면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몇 명의 크리스천들이 그 영적 뜻을 통해 알게 된 진리들과 선들을 기억 속에 만이 아닌 그들 영혼 속에 소유 했는가는 하늘에서 정하신 것이 있는 것이 확실하지만 구체적 숫자나 그것들의 열매에 관한 계시는 아직 없다고 할 수 있다.
③ 주님은 영적 뜻만 사람들에게 계시하고 “재림” 사건을 마무리 하는 것이 아니다. 그 계시 후 주님은 실제로 도적같이 강림하셔서 (계 3:3)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들을 이루신다.
④ 또, 주님은 주님을 대신해 일할 극소수의 사람들을 선발하시고, 주님께서 정하신 때, 정하신 곳에서부터 그 사람들을 통해 의의 심판을 시작하신다. 즉, 올바른 신적 진리와 신적 선의 전도 사역이 있게 된다. 이것을 긍휼의 심판이라고 부른다.
⑤ 그 결과, 당연히 현대 기독교와의 교리 싸움이 제일 먼저 있게 된다.
⑥ 가장 큰 교리 싸움은
A. 올바른 주님론: 주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인성은 신성이시다. 그러나 현대 교회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B. 신자들의 신앙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온 현대 교회의 거짓된 교리들의 비판으로 촉발될 것이다. (현대교리 비판 참조바람)
⑦ 핵심적 교리 싸움이 전 기독교 계를 크게 양분하게 될 것이다. 자연스러운 심판이 진행되게 될 것이다. 즉, 주님 편과 아닌 편이 갈라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⑧ 주님 편에 속한 모임에는 아주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말씀에 따르는 표적과 기사가 있을 것이나 아닌 편에는 아무런 성령의 역사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3] 주님의 오심에 관한 오해
1) 주님께서 오시는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우리를 휴거 시키시려는 것이다 하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주님의 오심은 현재 존재 하는 교회를 심판으로 끝을 내고 새 교회를 세우시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이 있다. 만일 현재 기성 교회들을 그냥 놔두면 모조리 멸망 당하고 지구까지 멸망 당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회에 속한 자들 속에 거짓교리와 거짓된 가르침으로 인해 선과 진리가 고갈되면 주님으로부터 오는 영적 생명이 머물러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그 영적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없으므로 교회에 속한 자들뿐만 아니라 나머지 지구의 모든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이 멸망하게 되고 지구혹성도 최후를 맞게 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2 천년 전에 오셔서 자기인성의 영화와 모든 지옥의 정복과 기독교회의 설립이 없었다면 인류는 그때 멸망했을 것이었다. 또 지금이 바로 그 위험한 때이기 때문에 영 안에서 주님은 벌써 재림하신 것이다.
2) 휴거를 사모하는 자들은 세마포만 입고 (계 19:8) 주님 만을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신랑 되신 주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한 신앙을 갖지 않으면 휴거자의 반열에서 탈락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마음에 새겨서 주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의 진리들을 반드시 알고 믿고 고백하고 전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이번에 있을 기독교 교리 대 전쟁에서 올바른 선택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붙어서 부화뇌동해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에 관한 거짓된 신앙은 아무리 영적으로 아름답고 장성한 신부라 하더라도 휴거의 결격사유가 되는 까닭은 거짓신앙을 받아드려 고백하는 것은 영적 간음이기 때문이다. 영적 간음 자를 영적 신랑이신 주님께서 정결한 신부로 인정하실까? 또한, 올바른 교리와 진리를 전하는 전도자를 대적하고 비방하고 경멸하는 자들은 그를 보낸 주님을 그렇게 대하는 것으로 판단받게 될 터인즉 악한 자로 분류되어 휴거의 반열에서 타락하게 됨을 알아야 한다. 대 배도(The Great Apostasy )의 때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살후 2:3 )
3) 사람들은 주님이 한참 후에 오실 것이라고 믿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현재 벌써 오셔서 일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문건이 제작되고 있음도 그 분의 일하심의 한 부분을 나타내는 것이다.
4) 주님은 어떤 특정한 사람들과 오늘 현재 아직은 드러나게 일을 시작하시지는 아니 하셨어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그들과 일하는 것이 드러나 세상으로 주님의 오셨음을 분명히 알게 하실 것이다.
5) 영 안에서 주님의 오신 날짜는 본 저자가 하늘로부터 받은 날짜이지만 당분간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본인은 이 문건을 읽는 분들 각자가 기도해서 주님으로부터 응답 받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본인 주변의 극소수의 신자들과 본 저자의 한국 방문 시에 예닐곱 분 정도의 한국인 주의 종들에게만 전한 바 있다.
6) 어떤 교단에서는 주님의 재림 날짜를 알면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주님의 계시를 통해 나온 재림 날짜를 폄하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이단적인 것이 아닌가?
[4] 영해에 관하여
1) 주님은 앞에 계시록 1장 7절을 통하여 그리고 마 24:30, 마 26:64등을 통해서도 영적 해석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다.
2) 이 영해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천국의 이층 천(영적 천국)과 그 이상의 천국에서 말씀을 해석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말세에 주님께서 주시는 계시나 말씀을 글자적으로 해석하다가 낭패를 당하거나 오리무중에 빠져 버리고 만다. 대표적으로 우리 나라의 양○○ 목사란 분이 꿈과 환상을 받았는데 한국 전쟁에 관한 내용들이라고 하며 구체적 시기까지 제시했다가 그러한 것들이 일어나지 않자 현재는 아무 소리가 없는 것이 그 일 예가 된다. (그러나 추후 Daum의 개인 블로거 다니엘(http://blog.daum.net/danieell)에게 두 번에 걸쳐 최근 받은 계시를 자신의 의견을 섞어 보낸 것이 확인 되었다) 본 저자에게 계시된 한국에서의 전쟁은 영적으로 해석하면 한국의 기성교회가 북한군대이고 주님이 세우시려는 새 교회가 남한군대인바 그사이에서 일어나는 핵심교리 싸움이 그 남북전쟁의 내용인 것이다. 왜 현재 기성교회를 북한군대라 하고 새 교회를 남한군대라 할까? 북(North)은 영적으로 진리가 희미한 편 또는 거짓된 것을 뜻하고 남(South)은 참된 진리에 속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시각으로는 현대교회가 주요교리의 대부분을 거짓되게 가르친다고 보시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수님은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실 뿐 아니라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신데 현대교회에서는 제 2위 하나님, 구세주, 심판주 정도로만 가르치며 한 분 하나님 한 분 주님이신데 세분 하나님 두분 주님으로 가르침으로 이 주님에 관한 거짓된 사상들이 거대하고 두툼한 영적 차양막을 교회들 위에 쳐서 영계의 태양이신 주님께로부터 오는 찬란한 빛과 광채를 막아서 주의 종들과 모든 양 무리들의 영이 어느 정도 이상 성숙할 수 없고 혼의 성결도 더디거나 그 이상 진전이 없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 입장에서는 교회의 마지막 때 즉, 추수 때가 되었는데 아름답고 장성한 신부들을 찾아보기가 어렵고 신부들이 영적으로 왼손이 철사 줄에 어려서부터 묶여있어서 병신이 되어 있으니 현대교회를 칭찬하거나 두둔하시겠는가? (왼손이 철사 줄에 매여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병신이 된 모습의 뜻은 영적으로 해석하면 왼손이 진리의 표현 또는 이해성, 사상 등의 뜻이고 철사 줄에 묶인 것은 말씀의 글자의 뜻에만 매여서 말씀을 거짓되게 알고 있음을 나타내며 어려서부터는 예수를 처음 믿을 때부터를 나타내므로 전체적인 뜻은 주의 신부들이 처음 믿을 때부터 말씀을 글자의 뜻으로만 해석하여 많은 오류가운데 있어서 진리를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영적 장애자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도 주님이 본 저자에게 보여 주신 환상가운데 하나이다.)또 주님이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돌아가신 것이 믿는 자들의 모든 죄, 모든 저주, 모든 가난, 모든 질병 등을 대속했다는 거짓교리를 금과옥조로 받들어서 가르침으로 모든 믿는 자들이 죄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세상에 정들어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라고 주신 복음을 변질시키고 잊어버리게 만들고 있는 것이 작금의 교회의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회개운동과 교회갱신을 주장해 봐야 헛된 일인 것이다. 물론 거짓교리의 전파의 책임이 한국의 주의 종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복음전파를 했던 유럽과 미국 선교사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그러나 말세에 마지막 복음전파의 사명은 한국에 있기 때문에 주님이 세우시려는 새 교회가 어서 어서 한국에 세워져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할 뿐 아니라 거꾸로 미국과 유럽에 복음을 역수출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한국의 새 교회에 향하신 뜻이라고 본 저자는 믿고 있다. 계시된 남북한 전쟁은 2008 년도 말부터 인데 현재 본 저자가 제기한 현대교회의 교리비판 문건전파가 2008년 11월부터였기 때문에 이 전쟁이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 남한 군은 현재 하나도 조직되어 있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남북한간에 전쟁이 가능할까? 본 저자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영적으로는 미국군인인 셈이다. 왜 위의 양 목사님이 받은 계시에서 남북한전쟁에서 북한군과 미군만이 싸우는가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이래서 말씀의 영적 뜻을 배워야 하는 것이고 계시도 영적 상황을 자연적, 육적, 세상적인 면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서 전쟁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3) 주님께서는 이 영적 뜻의 말씀을 “생소한 다른 방언”라고 부르시는바, 글자의 뜻과는 전혀 다른 해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4) 교회 종말에는 반드시 영해를 연구해서 성경 말씀의 올바른 해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준비하지 못한 모든 종들이 거짓 선지자로 심판 받기 쉬운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읽으신 분들에게 본 저자는 아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도행전 5:34-39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들은 기도와 금식으로 이 문건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하나님께 아뢰고 응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NTU
2009/01/26 19:42 2009/01/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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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자 성경 영해가 등록되었습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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