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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중한 말씀이라서 또한 무수한 자들이 이 말씀을 접하지 못 해서 후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기에 다시금 올립니다. 신앙은 결단입니다. 바로 오늘 죄악과 결별하는 결단이 서길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무수한 크리스찬들이 재혼을 합니다. 그것에 앞서서 이혼을 하구요. 그러나 모두들 주의 법을 어기며 삽니다. 그것 아시나요? 주님은 사별외에 재혼을 허락하시지 않으십니다. 아래 말씀을 보실래요?
고전7: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7: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위의 말씀처럼 고린도전서 7장에서는 그리스도인 중에 결혼할 수 있는 대상을 밝히고 있는데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고 하면서 그 대상이 과부(배우자와 사별한 자들)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미혼)에 국한시킵니다.
자, 제 말씀도 아니고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정욕이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낫다고 하면서 과부와 결혼하지 아니한 자(미혼)들을 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이혼한 자들은 명단에도 없습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재혼은 사별외에 이혼한 자들은 낄 수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재혼한 자들은 한 몸된 것을 가른 분들인데 하나님이 한 몸 되게 하신 부부를 누가 가르나요? 아무도 가를 수 없습니다. 가를 수 없기에 재혼도 안 됩니다. 사별이 아닌 이상 갈릴 수 없습니다. 신자끼리의 결혼은 그만큼 그리스도 안에서의 결혼이기에 이혼 자체가 안 됩니다.
마 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위와 같이 마태복음 19장에서 하나님은 아주 중요한 명제를 밝히고 계십니다. 한 몸된 것을 아무도 나누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아무도 나누지 못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가르나요? 얼마나 찢고 또 찢나요?
지금의 신자들은 주께서 허락하지도 않는 이혼들을 하고 재혼들을 합니다. 그것들이 간음인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그래도 다른 것은 이해해도 배우자가 음행을 한 경우는 이혼이 되지 않느냐고 따집니다. 배우자가 악행을 저질렀는데도 참고 살아야한다는 거냐고 따지는 거지요.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맞습니다. 마태복음 5장 32절에는 음행을 이유로 아내와 이혼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입니다. 갈라설 수 있으나 혼자 지내야합니다. 즉 배우자가 간음을 했어도 이혼은 가능하나 재혼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안에서는 음행으로 부득불 갈리길 바란다면 갈려야 합니다(하나님은 음행 또한 안 가르고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 이유 외에는 갈라서는 것은 불법이요, 배우자를 간음케 하는 악행입니다. 음행 외에는 이혼 자체가 허락이 되지 않습니다.
고전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고전7: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또한 고린도전서에 보면 갈라섰으면(음행의 경우임)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자끼리 갈라설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음행이기에 고린도전서 7장 11절은 배우자의 음행의 경우라도 갈라섰을 경우 혼자 지내고 다시 그 남편(또는 아내)과 화합하든지 하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은 배우자가 음행을 범했을지라도 서로 시간을 두고 갈라서서 혼자 지내며 서로를 돌아보기(용서)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은 배우자의 음행으로 갈리운 배우자들도 혼자 지내든지 다시 화합하라고 하십니다.
결국 십자가의 은혜를 우리가 받았다면 서로 음행의 이유라도 시간이 지나면 용서하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은 자들이 배우자를 음행 건으로 완전히 갈리기보다 다시 화합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요.
그러나 지금 교회 안을 보십시요. 배우자가 간음을 했다고 이혼을 하고 또 다시 재혼을 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요. 간음은 커녕 성격 차이가 난다며, 시부모가 괴롭힌다며, 배우자가 마마보이라며, 배우자가 직장을 잃었다며 갈라서자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온갖 이유로 배우자를 버린다면 그것 자체가 배우자에게 간음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배우자의 간음 외의 일로 갈라서는 경우 남자든 여자든 혼자 있게되면 문제가 야기되기에 성적으로 타락할 확률이 참 많습니다. 요즘 같은 문화 속에서는요.
그래서 음행 외에 배우자와 갈라서는 것 자체가 상대방 배우자를 간음케하는 것이요, 본인도 간음케하는 행위입니다. 재혼을 하는 것을 떠나 성적으로 타락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니까요.
이제 결론을 내립니다.
첫번째, 신자끼리의 부부에게 있어서 음행 외의 이유로 갈라섬은 죄악(간음)입니다. 그것은 환경상으로 상대방 배우자에게 간음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이혼을 요구한 본인의 재혼은 말할 것도 없이 죄악(간음)입니다.(마5:32참조)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두번째로, 또한 배우자가 음행한 이유로 갈라섰다해도 혼자지내든가 다시 화합해야 하는데 재혼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간음하는 것입니다.(고전7:11참조)
고전7: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셋째로, 음행이든 다른 이유든 이혼하고 혼자 지내는 신자에게 초혼을 하려는 신자가 결혼하는 것 또한 간음입니다. 이혼한 상태의 신자도 간음이요, 초혼의 신자도 간음하는 것입니다.(마5:32)
왜냐하면요 음행의 이유로 이혼한 상태라 해도 주님은 한 몸된 부부를 갈라섰다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갈라섰으나 주님은 끝까지 다시 하나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별 외에는 재혼이 불가한 것입니다.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이렇게 볼 때 무수한 분들이 간음중입니다. 그럼 그런 부부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애도 낳았고 가정도 잘 꾸려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당연히 갈라서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런 부부들은 모두 간음으로 이루어진 부부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죄는 일회성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간음으로 이루어진 부부관계는 간음으로 시작된 죄악의 결과이기에 계속해서 간음하는 부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갈라서야 합니다.
아기는 어떻게 하냐구요? 그것은 죄악의 결과입니다. 그것은 죄를 지은 자들의 십자가입니다. 거기까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갈라서지 않고 계속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되냐구요? 그것은 당연히 지옥행입니다. 주님은 음행을 뉘우치지 않고 사는 자들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하시니까요.
엡 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제 얘기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당장 결단하십시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주님은 한 몸된 부부의 인연을 자기들 맘대로 끊고 멋대로 재혼하는 음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히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음행은 육신의 일입니다. 성령을 좇는 것과 반대입니다.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육신을 좇는 자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나팔수는 이만 사라지렵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첫댓글 주님은 나약하고 초라한 나팔수를 통해 진정한 예복을 빠는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순종하는 자는 살 것이요, 불순종하는 자들은 음행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죽을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바로 결단하라고 하십니다... 혼전관계, 포르노영상, 잡지.... 배우자 몰래하는 간음.... 가정과 배우자를 내버리고 간음관계로 가정을 꾸리는 일들.... 청산해야 할 것입니다...
다 망하니까요... 지금 한국은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심한 성적 타락이 만연합니다...
주님께서 지극히 꺼벙한 나팔수를 들어 성적 타락을 짚고 넘어가고 계십니다.......
주님은 바로 위 문제를 회개의 전도지에 포함시켜 전국에 뿌리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곧 제작에 들어가 3번째 전도지를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성적으로 타락한 시대.... 그리고 그 중심에 함께 선 교회들.....
모두 다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자는 모두다 신부의 자리에서 박탈당할 것입니다...
위의 글과 기타 성적 타락을 지적한 글들을 삭제한 타 카페의 책임자들은 영혼을 죽인 결과를 반드시 주님께서 물을 것입니다. 전혀 글 속에 포함된 말씀 조차도 안 찾아보고 삭제했을 테니까요..... 영혼을 살리고 죽이는 일은 그리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목사는 아무나 되서는 안됩니다.... 목숨을 거는 자가 되는 겁니다..
재혼과 이혼율이 높아져가는 이시대에 중요한 말씀이네요. 한가지 여쭙고싶은것은 아브라함이나 야곱등등 일부다처제의 사람들은 다 지옥행인가요? 이 점에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믿는 자 안에는 성령께서 계십니다....
성령을 좇아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조건이 됩니다...
그러니 신약에 와서 주님께서 더 강하게 외치시는 겁니다.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반면, 이스라엘은 소수민족이었습니다. 숱한 전쟁으로 남자들이 죽어가던 시대였습니다. 종족 유지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니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안될 만큼 첩을 둘 수 있도록 하신것이 사실입니다.
신명기 21장 15절 이하에
하나님은 두 아내를 둔 경우에 장자 상속권 문제를 다루십니다...
그러니... 구약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내 취하는 범위를 모르시면 도통 신약과 혼동이 됩니다...
구약을 읽어보기로 해요..... 그래야 이해가 갑니다...
지금 같으면 두 아내를 두는 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신명기 22장 13절 이하에서 30절을 보면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22절에는 남자가 유부녀와 통간함을 불허함을 쓰셨구요.
30절에는 그 아비의 후실을 취하는 문제도 나옵니다... 후실이란 첩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첩을 허락하셨음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구약을 모르면 신약과 자꾸 혼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