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종일 비가 내려 우중올레 조금하구..오늘은 햇님이 방긋... 아침일찍 8코스 올레후에... 해오름농원구경갔다..
이마트앞에서 만난 모니카님의 따뜻한 포옹에 피로가 싹 가시는 듯... 반가운 만남..후 농원으로 쑤웅~~ 갔다..
따뜻한 유자차 마시면서 오두막 거실 창가로 내비치는 정겨운 농원모습..
농원 에서 저 멀리 삼매봉이 눈앞에 보이공~~
해오름 사장님의 취미생활인 드럼~~ 나중에 연주 기대할렵니다..ㅎㅎ
농원의 이쁜 아가들~~ 모니카님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 넘 신기하네요..
맛난 모이 먹으며서 옹기 종기 엄마앞에서 ~~ 옹기 종기 모여있어요..
잠시 들러본 농원탐방기 입니다.. 담엔 시간내어 황토방에서 수다 떨어보고 싶네요.. 아쉽게도 숙소가 넘 멀어서리~~
짧은 만남이었답니다..^^ 행복이 가득한 농원 에서 ~~
첫댓글 우와 사진이 예술이네요 해오름 이쁘게 찍어져 감사 합니다/. 담번엔 군불지핀 방에서 등도 지지고 도란도란
우와~~서방님이 드럼까지 섭렵하시고...
아직 초보라~ 맹연습중~~ㅎㅎ
원희야~ 난 키보드 배우고 싶은디~ 네가 우찌 장거리 출장은 안델꺼나~~ㅋㅋ
사진 잘 찍었다고 모니카 이모가 칭찬이 자자하세요.
전 아예 여기서 문명을 멀리하고 하우스 도우미로 머물고 있어요. 헤헤헤~
모니카 이모님한테 고맙다고 전해주슈~~~^^ 그케 칭찬을 하시다니~~ 몸 둘바를 모르겠당..ㅎㅎ 무지개님 도우미 할때 방문 해야 할낀데...ㅋㅋ 헤헤헤~~~
사진작가 민트님~ 자주자주 부탁 드려용~~ㅎㅎ
저걸 언제 키워서...ㅋㅋㅋ
지금은 제법 중닭티를 내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