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베트남 호치민시 근교에서 흔히 볼수있는 나무와 과실을 소개 합니다.

"짜이 오이" 라는 과일 입니다. 새콤하고 바삭한 맛으로 소금고추에 찍어 먹습니다.

고무나무 , 심은지 얼마 안돼 보이죠.

" 짜이 밋" 잭푸르트 과일 입니다. 안에 노란 과실이 있고 새콤 달콤하며 어떤것은 냄새가 좀 심합니다.

앞의 나무는 바나나인데 가운데 과실은 다른 것입니다.

" 사케" 일명 빵나무 , 껍질을 벗겨내고 튀겨먹으면 고구마+빵 맛이 납니다.

죽순, 잘못 만지면 온몸이 가렵습니다,.


" 께이케" 파이브스타 열매 , 새콤하며 쌈요리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야자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열매는 먹을 수는 있지만 맛이 없고 주로 관상용으로 키웁니다.



관상용 입니다.




잎에 마치 도두라기가 난것 같은데 정상적인 것이라 합니다. 이 열매는 약간 떫어서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망고 나무에 핀 버섯 , 먹는거 아닙니다.


흔히 보이는 이 과일은 줘도 안먹고 있어도 안먹고 그냥 발에 체입니다.

동내 파출소에 열린 사케열매, 한개 따다가 먹어 봤죠.


"브오이"라는 고실 , 오렌지보다 크고 별로 달지도 않고 밋밋해서 소금 찍어 먹습니다. 덜익은건 아 ~이 셔 !




이 나무는 " 코아니 미 "라는 카사바나무 입니다. 뿌리가 고구마 같이 길고 굵고 주로 삶아 먹고 설탕 + 깨에 찍어 먹습니다.


"두두" 파파야 나무입니다. 그린 파파야 안에 살은 주황색이며 씨는 까만 콩같이 생겼죠,
어떤 사람들은 익지않은 이 열매로 소금 설탕에 절여 먹기도 합니다.


고무나무 재배단지


붕따우 해변에서 본 이 과일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먹을 거면 제가 보기도 전에 다 따먹었을 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