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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4.1일 카네기홀 공연 카네기 홀 공연 출연기 2 ◆ 3월 29일 영광의 대탈출과 새로운 위기
이상진 추천 0 조회 310 22.04.09 00: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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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9 08:16

    첫댓글 사진을 보니 다시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미국출국을 위한 코로나검사하느라 한번,
    도착하여 공연때문에 또 한번,
    그리고 귀국으로 또 한번,
    코를 자꾸 괴롭혀서 코가 좀 고생을 했지요.

    이것만 생각해도 또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이 된것 같네요.

    처음 경험해보는 ESTA 비자 발급도
    맛있는 기내식도,
    우드베리 아울렛 쇼핑도
    그 또한 지나간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살아가면서 잊지못할 큰 사건이나
    지워지지않는 추억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번 공연과 여행은 그 많지않은
    추억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잊지못할
    행복한 기억중의 하나로 남을 것 같아요.

    또 이렇게 자세히 글을 올려주시는
    부단장님의 섬세한 마음과 정성에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2.04.09 09:25

    세심한 글귀에 매번 감탄함니다~
    감사함니다~^^

  • 22.04.09 09:37

    완벽한 영화를 보는듯 생생한 실감이나네요~~
    조각난 퍼즐이 하나씩 제자리를 찿아 맞추어지는것을 보며
    한분 한분 모두 주연이시고 조연의 자리도 멋지게 채우신 영광의 시간인듯 합니다~
    매순간이 기적이구 함께하신 팀 모두 기적의 주인공 이시네요ㆍ
    늘 좋은결과만 있는것 아니지만~~
    이번 카네기홀 연주는 ~
    잊혀질수없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하모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철옥 교수님의 참 복이 많으신 분이세요~~
    곁에있기만해도 복을 흘려보내시구요~♡
    이모든 영화같은 이야기를 앉아서
    거저보고 경험합니다.
    자랑스러운소식(경이로운 소식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납니다^^

  • 22.04.09 10:11

    이상진부단장님!!
    이번공연도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주시고
    또 이렇게 일정마다 자세히 정리를 해주시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글을 읽으며 순간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 22.04.09 10:34

    집에와 다시 적응하다보니 다잊어버렸는데 역시!!!
    부단장님 은 대단하십니다~~~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많이 배우고 힘이돼주시는 부단장과 단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감사드립니다 ^^

  • 22.04.09 10:37

    미국 입국심사 때
    제가 제일 말썽이었지요.
    몇년전 미국 3개월 체류한것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붙잡고 캐묻는거예요.
    짧은 영어로 애써 설명하는데도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
    와이 홀딩 미? 썰!
    을 몇번 했네요.
    이스타 미결을 아셨을때
    부단장님 엉청 당황하셨을텐데
    침착하게 차근차근 해 나가시는것을 보고
    역시 리더들은 다르다는것을 보았습니다^-^

  • 22.04.09 10:42

    내 생에 유럽여행 그것도 미국 그것도
    카네기홀에 다녀오게 되다니.
    지금 생각해도 꿈이 아니길.. ㅎㅎ

    교수님과 이상진 부단장님의 크나큰 노고와 뒷바침으로 도와주시는 단장님

    빈틈을 주지않는 긴장감속에 무사히
    다녀오게 된것이 사진이 증빙으로
    남았네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어제 온거 같은데 벌써 3일이 지난 추억속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소중함도 함께 깨달은
    이번여행 이었습니다

    우리 단원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교수님 곁에 단장님 부단장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모든 순간순간이 필름 돌아가듯 합니다

  • 22.04.09 15:29

    섬세하신 장문의 글 읽어내려가니
    아직 미국에 있는 것 같은 심정입니다.

    어디론가 밖으로 나가야 할 것만 같은 마음에
    저는 벚꽃구경 드라이브 떠나봅니다~^

  • 22.04.09 11:04

    준비과정부터 다녀와서 후기 글까지 세심히 적어주시는 부단장님.
    부단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2.04.09 16:26

    "머 오늘 못 가면 내일 가면 돼요. 먼저들 들어가세요~"
    이 어록 짱!!👍입니다^^

  • 22.04.10 00:03

    <우드베리>아울렛

    너무 신나는 쇼핑~~^

    한국에서 떠나기 며칠전부터 뭘 사야되겠다고 체크하고 간것이 저에겐 후회가 없을만큼 시원하게 쇼핑을 했어요.

    형제들, 제부들, 조카들 따님꺼, 제꺼도,

    미리 쇼핑 참고하라고 정보제공해주신 부단장님 덕분에 알찬 쇼핑을 하였습니다.

    영어 대화가 잘 안되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과 부단장님.
    그리고 마지막까지 쇼핑을 할수 있게 저를 도와주신 단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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