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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빨중사홈피 ★ 잇빨기행여단
 
 
 
카페 게시글
2차대전 (공수부대) 나는 영국군 1공수사단 1여단 1대대...
잇빨중사 추천 0 조회 2,084 12.06.26 12: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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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6 15:38

    첫댓글 이번에 특교단에서 비밀쪽 사람 하나가 왜 코끼리(기구) 하냐고 이상하게 따졋다는군요. 그게 실전적이냐 뭐냐 하면서.
    저격사선에 사람 나가있는데 방아쇠울에 손데고 조준하고 있고,

  • 작성자 12.06.26 15:57

    수송기 운항에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 줄 모르셔서 그런가 봅니다.
    우리 때 C-123 타면서 조교들이 그랬습니다. 수송기 날면서 항공연료
    값이 그냥 500원짜리 동전 1초마다 뿌리면서 가는 거라구요. 사실
    수송 강습헬기 많으면 점프할 필요도 없죠. 틀린 말은 아닌데 그걸
    군인들에게 뭐라면 참 애매하죠.

  • 12.06.26 17:32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요 브리핑하는 자료를 보니 기구에 들어가는 비용을 1로 보면 수송기는 수백배 되더군요
    그리고 온갖 병종에서 다 훈련 받으려 오고 그 당시 교육인원도 적지 않으시더군요 그러니 우리나라처럼 대량으로 병력을 양성해야 하는 구조에서는 어쩔수 없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격장 사고는 표적지 갈음시에 있었던 일인데 나가 있는 병력을 교관이 인지 하지 못하고 참여자의 자세를 잡게 하여서 일어난 일이고 사실 총알도 아직 삽탄전 이었습니다 물론 바로 참여자를 뛰로 뺏습니다. 사격장에서 간혹 일어나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였다 하겠습니다. 그리보니 저도 예비군 훈련때 바로 앞조에서 그런일이 있어서 감흥이

  • 12.06.26 16:47

    마지막은 군진 수칙이 생각나내요..
    나는 만약에 포로가 되어 심문을 받더라도 계급,성명,군번,연령.... 조국이 나를 보호 하고 있음...

  • 12.06.26 17:25

    항상 연합군 맨앞쪽에 있던 분들이군요

    너무 고생을 하셔서 인지 왠만한 것은 단순하게 표현하신듯 합니다.

  • 12.06.26 20:59

    영화에서 많이봤는데 연합군포로들이 독일군에 잡혀서 군번.이름. 계급과 성명이외에는 모른다고-- 어떤일이있어도 자신이알고있는 비밀을 누설하지않을려고 정말훌룡한 군인들입니다

  • 12.06.27 12:26

    낙하산이 애초에 1차대전에서 기구 관측대원이 사용하던 물건이고 보면...비용을 절감하며 조금이라도 더 강하훈련을 시키기위한 최선의 방법이아닌가 생각됩니다(코끼리)...영국군의 특이한 점은 미,소,독등의 공수부대와 달리 반드시 개인의 원 소속부대를 명기하고 심지어 공수연대의 몇 대대라는 표시만 보면 원래 어떤부대에서 파견된 부대인지도 구별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이 또한 직업군인의 세계일까요?
    심지어 정규군이냐,지방군이냐,국왕직속의 부대냐,현역이냐,예비역이냐,지원병이냐,전시징집병이냐...등등 아주 자세히 분류해 놔서 골머리를 썩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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