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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신부가 6.25 전쟁 이후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 술픈 인생을 그린자전적 소설. 북한에서 태어난 6·25때 부모와 갓 결혼한 아내를 두고 인민군에 입대, 국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풀려나 새 가정을 꾸리고 성공회 신부가 되어 캐나다로 이민, 40년 만에 고향을 찾아가 어머니를 만난다는 이야기로 지은이의 자전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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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길 나그네
저자는 중등학교시절 일제식민지 압제와 세계 2차대전의 태평양전쟁을 보았고, 1945년 조국의 해방의 감격과 환희를 체험했다. 6.25 동란의 비극을 겪으며 한반도 남북분단의 역사를 한 많은 실향민 이산가족으로 살고, 북 미주 땅 미국과 캐나다에서 35년의 세월을 이방인 나그네로 지내온 그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 장정문
머리말
나의 詩/ 열차 기적소리 고동소리
제1부 캐나사 서스캐처원 주에서
제2부 미국 뉴욕, 뉴저지에서
제3부 조국 땅 한국에서
제4부 만주 땅 연변을 보고
제5부 망향 향수의 세월
제6부 본향 길 나그네
제7부 학술논문
나의 글모음을 마치면서
著者 年譜
하늘은 더 파랗고 순수문학 대표 작가선 397
<하늘은 더 파-랗고> 나 당신의 사진모습 눈여겨보다가 내 가슴에 품고 있으면 하늘은 더 파-랗고 땅은 더 아늑해 아무래도 당신과 나는 天上의 인연 본시 한몸 배필이었어 지금 당신은 멀고 먼 나라 떨어져 있지만 내 마음 속은 당신 옆에 있어요 내 사랑 당신은 내 뼈와 살이지 나 오늘도 곱고 귀여운 당신을 가슴에 품어안아요 기쁨 행복한 마음 저 높은 하늘이 더 파-랗게 느껴져요 |
해설/김병중
머리말
1 사랑
盛蘭사랑
하늘은 더 파랗고
자나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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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수
코스모스 가을
추석절 향수
가을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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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
개나리 봄,봄
봄바람
철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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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의 學窓과 敎擅
징검다리
나의 成農 추억
監神 55 同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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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李天煥 主敎님께
주교님께 드리는 古稀祝詩
天煥 하늘의 빛이어라
6 靈夢啓示와 나의 기원
靈音啓示
나의 古稀잔치 자리에서
장 정 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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