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에 위치한
수성3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로
2009년 11월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여름 장마철이 심해질수록 습도 조절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장마철 베란다 습이 생길 때 결로 현상과
습을 잡아주는 탄성코트 시공을 도와드리고 왔어요.
탄성코트 페인트는 자체적인
통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는 역할을 하는데요.
요즘은 구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신축 아파트에도 세라믹 코트를 많이 찾고 있어요.
하지만 시공을 진행했다고 해도
공정 과정과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지고
기능성 적용의 유무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밑 작업이 중요한 작업인데요.
이번 시공의 주목적은 습도 조절을 통한
베란다의 쾌적함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면
부가적으로 다른 장점들도
생기게 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을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현장 같은 경우 보일러실 천장에
석고보드 처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석고보드가 있는 그대로 바로 뿌리게 된다면
면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로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퍼티로 면을 잡아주고 시공을 진행해 주면
깔끔한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리고 벽과 천장이 만나는 모서리 마감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모서리 부분에
실리콘을 돌려주고 칠을 했을 때
표면이 매끈하게 나오게 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돌가루로 만들어진 세라믹 페인트를
늘 탄성코트 작업 시
붓이나 롤러를 사용하지 않고
강한 에어 압력으로 벽과 천정에 뿜칠하는
분사 시공이 진행되어 미세한 분진가루가
상당히 많이 날리기 때문에
칠 적용이 되어야 하는 벽과 천정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은 페인트 묻지 않도록
비닐로 감싸는 작업을 필수로 합니다.
강한 압력으로 분사하다 보니
각종 시설물에 페인트가 묻을 확률이 높아지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로 감싸는
보양 작업을 진행해 드려요.
수성3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외에
모든 아파트 작업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페인트 분사는 스프레이식으로 뿜칠하기 때문에
모든 벽과 천정에 균일한 도료의 양으로
도포를 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균일한 칠은 물론이거니와 칠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써서 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진행하기에 어긋나게 공정 순서를 적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많은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곳을
찾아 맡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수성 3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에
탄성코트를 적용하여 베란다 결로 방지를
해결할 수 있는 시공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