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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673m)종주와 탑사 산행
◆마이산은 전북 진안군 진안읍, 마령면에 위치한 산으로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분기점에 우뚝 솟아있으며 금남 호남정맥의 일부분이다. 특히 가을이면 황금빛 억새물결이 마이산 앞녘을 가득 채우고, 산중턱으로는 붉은 단풍의 물결이 가득차 한점의 유화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계절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 보여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산, 겨울에는 문필봉이라 불리는데 마이산은 말의 두 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진안쪽에서 보아 왼쪽의 봉우리를 숫마이봉, 오른쪽의 봉우리를 암마이봉이라 부르는데 옛날 산신부부가 승천하려다 여신이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사람에게 들켜서 그대로 굳어버려 승천하지 못하게 되자 서로 다투어 돌아앉은 형상이라는 전설이 있다. 마이산은 수성암으로 형성되어 있는 685m인 암마이봉과 678m인 숫마이봉이 마치 말귀처럼 보여 생긴 이름이다.마이산에는 조선시대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돌아가다가 백일기도를 드렸다는 은수사,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80여개의 돌탑을 거느린 탑사 등이 있다. [마이산 탑사]이성계의 개국이념이 이곳에 숨겨져있다. 전체의 모습에서보듯 각기 모양이 다른 적석탑들은 천부도의 형상을 나타낸 것이다. 천부경의 원리에 따라 적석을 하다보니 각기 모습과 의미가 다른 것이다.꿈속에서 신인으로부터 금척을 받은 이성계는 이후 조선을 건국하게 된다. 마이산 동쪽 은수사 태극전에는 단군 영정과 함께 금척수수도가 걸려있다고 한다.
◈자연유적:돌샘약수,약수암,천황문 돌샘
◈문화유적- 탑사: 1885년경 이갑룡 처사가 쌓은 120여개의 석탑군 가운데에 세워진 절, 지방기념물 35호.- 은수사: 조선시대에는 상원사, 정명암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1920년 중건하여 은수사로 개칭.- 금당사: 신라 현덕왕(814년) 창건. 3존불좌상(지방문화재 18호), 고려시대 5층석탑이 있음.
◆산행코스:강정리-합미산성-광대봉-고금당-비룡대-삿갓봉-전망대-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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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품목인방풍자켓 여유분의 옷 따뜻한 물 그리고 간단히 요기를 하실수있도록 과일이나 초콜렛등을 가져오시는것도 안전산행을 하실수 있게 한답니다..
진달래꽃이 반기는 화왕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리미리 예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잠실 7시 00분 출발입니다..(너구리상 맞은편 (잠실롯데호텔맞은편)아시아고속관광 샤방샤방-4040)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2.무통장입금하실분께서는 농협: 221092-56-109355 신현정입니다.(선입금시 2,000원할인)
4.미리 미리 예약하시고 원하시는분에 한하여 여행자 보험을 들어드립니다..금요일 12시이전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세요
~~ 선대에게서 잠시 빌려온 자연입니다..깨끗하게 이용후 우리의 후손에게 되돌려줍시다....
하얀 눈꽃을 연상케하는 벚꽃축제가 열리는 진안 마이산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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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들꽃님께서 예약해주셨습니다..잠실 탑승하시구요~~ 일행분과 함께 오신다고 하시네요~~..감사합니다..
박야전사장님 감사합니다..천호에서 탑승하십니다..(No.3)
최종열님 감사합니다..천호탑승이시구요~~일행분과 함께 해주신다고 하시네요~~고맙습니다..(No.4~8)입니다.
박종관님 감사합니다..하남탑승이십니다..(No.9.10)입니다...
김진님 감사합니다..하남탑승하십니다..(No.11~12)
No.13.박종수님 감사합니다..잠실탑승.
No.14.보물단지 홍대장님 감사합니다..천호탑승하시네요~~
No.15.살랑살랑님 감사합니다...천호탑승하십니다....
김진님께서 자녀분들도 함께 오신다고 하세요~~고맙습니다..(No.16~17)
No.18~~~김찬규사장님 감사합니다..함께 행복한 하루를 열어보자구요~~상일 탑승하십니다..
No.19.최병희님 감사합니다..살랑살랑 언니와 함께 하신다구요~~고맙습니다..천호에서 뵙지요~~
No.20~21.한사장님 감사합니다..하남에서 탑승..일행분과 봄나들이겸 해서 오신다구요~~고맙습니다..
No.22~하늘빛갑니다..깁스하신 엄마도 또 엄마짝꿍 아빠도 그리고 저의 심장인 주원이까지..총출동~~~ㅎㅎ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캔슬하신 몇분의 회원님이 계시기도 하고 또 집안행사로 인하여 피치못하게 불참하시는 회원님들의 전화도 받고 ...하늘빛이 힘내어 이렇게 또 한번의 일정을 치루게 되었습니다..잘다녀오겠습니다..음식들 많이많이 준비했으니...잘먹고 잘놀다 오겠습니다...오늘하루 산행에 함께하시지못하는 회원님들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만나세요~~지~~다녀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