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중학생 8명에 장학금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9년째 장학금 지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미포조선 봉사단체인 초롱회(회장 김국일)는 16일 울산 화암중학교(교장 이익송)에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초롱회는 2007년부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5.4.16 <<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제공 >>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현대미포조선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김국일)는 16일 울산 화암중학교(교장 이익송)에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초롱회는 2007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며 공부하는 8명에게 전달됐다.
김국일 초롱회 회장은 "초롱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롱회는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4/16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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