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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제2도시 베르겐으로 갑니다
비도 오고 쪼금 피곤하기도해서...대충 지났는데.... 미리 조사하고 간다해도....몽땅 돌아보기는 어렵네요
그리그의 생가가 근처 라는데 못 보고 와서 아쉽습니다..
베르겐 시내에 입성해서 이리 저리 돌더니 밀양여자가 경영한다는 식당입니다...ㅎㅎ 난 창고줄 알았는데....민속박물관(?)이라죠? 문화재도 막 빌려주고 하나 보네요.... 그래서 전기 대신 촛불을 키고...거 참^^
아줌마가 마당에서 뜯었다는 취나물이 맛있었고 커피도 심심하니 오랫만에 잘 먹었습니다...다녀간 사람들 명함이 쭉~~
민속박물관 답게 여러가지 소품이 많았는데....사진은 별로네요...
베르겐 시내의 버스 정거장입니다... 애기들이 야광 노란 조끼를 입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할머니라 어쩔수 없이 아이들에게 시선이 갑니다...
건물 뾰족한 부분에 씌여진 숫자는 건립 연도 랍니다...잘 안보이지요?
사진찍는 순간 모두들 재빨리 사라 졌습니다 ㅠ.ㅠ
상가 뒤의 골목안도 살펴보았드라면 하는 안타까움이...살짝 드네요... 친구들 놓치고 ...괜시리...선물가게 들렀다가.. 플롬 열차 타는 곳에서 산 인형이 바가지 쓴 것을 알았습니다..ㅊㅊ
브뤼겐 거리 랍니다.....사진중에 날짜가 있는 사진은 대구 아저씨 사진입니다 날짜가 있어서 좋아요...블러그에서 몇개 퍼 왔습니당...
우측 옆으로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곳이 있었는데.... 박가이드가 시간이 없다는 재촉 때문에 40분 걸린다는 케이블카는 생각도 안했는데.... 만약 다음에 가는 사람들은 케이블카를 타는것도 좋겠드라구요
베르겐 수산시장 입니다 건물위에 간판도 멋있었지요....해산물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유명한 캐비어 입니다....개인적으로 명란젖이 더 좋습니다...으이구 촌뇬....ㅎㅎ
버스 기다리다가 본 꼬맹이 입니다....인형이 따로 없네요 투명한 푸른색의눈색깔이 신비 하기 까지 합니다. (사진은 좀 짙게 나왔네요)
다시 오슬로로 갑니다
날씨가 금방 금방 변합니다. 여긴 또 눈보라...
노르웨이 민속박물관도 모두들 다녀 왔더만 우린 패쓰 했습니다 허긴...... 길가의 이런집 들이 민속박물관에 있나 봅디다 피곤한데 잘 안갔지요...ㅎㅎ 지붕위에 잔디을 덮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요...
오슬로 가는 도중 에 들려 숙박한 게일로(야일로)호텔의 전경 입니다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곳 이랍니다. 앞에 스키장이 보입니다.
호텔의 식당의 경치가 끝내줍니다.. 복도에 있는 인테리어도 멋찝니다...(사진은 걍~ 복도^^) 새우가 맛있다고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먹고 일찍 자러 들어 갔다가 불려 나와서.....ㅎㅎ 힘차게 흔들었습니다....막춤으로 노르웨이를 평정했습니당... 사진이 없어서리....그림으로...ㅋㅋ
운 좋은 사람은 창문이 경치 좋은 곳 으로.....난 주차장이 보이는곳으로...ㅠ.ㅠ
오슬로로 갑니다.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아휴~~비싼 하드 입니다. 1개 5000원 가량 합니다 휴게소 사장이 한국을 알아봅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휴게소 인가 봅니다
경치가 정말 좋았는데...떠나려고 하는 바람에 급한마음 때문인지 사진이 덜 이쁘게 나욌습니당
썬글라스를 끼니 나이가 가려집니다 ㅎㅎ...
오슬로 시청사.... 지난번 성인식때 못본 시청사 내부를 구경 합니다....
뭉크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노벨 수상자들이 앉는 자리라고 했던가요?
우리들 중에 여기서 노벨상 받는 자손이 태여나기를 기도 합니다
시청사 앞의 상가 입니다... 시간 이 남아 상가를 둘러 봅니다...
여기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어제 좀 더 충실했으면 했습니다만... 맥 없이 시내를 어슬렁 대면서 ...돌아 다니는 것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원피스도 구경하고...상가 안의 꽃집에는 부처님이 계시기도 합니다
상가 구경 끝내고 오슬로 항이 보이는 공원에서...꽃구경하고 튜립은 나라 마다 선호하는 색이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이때가 튜립철인가봐요...
공원에 있는 조각하고 친해보자고 말걸고 있습니당^^
아이고!!!! 애기 엄마 재주가 메주 입니다...ㅎㅎ 롤러스케이트 타고 유모차 끄는 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
첫댓글 난 이런곳도있었나....싶은데 자세히 기록으로 남겼네 ....차이가많에
니가 약간 정신줄을 놓고 여행 했는기 틀림없다...ㅎㅎ
나도 이거 처음 본다. 언제 이런곳에 갔었냐?! ^^;;;(신보희)
보희야 니캉 내캉은 한방썼제.....그래 같은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