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 겸 박사
바이오 벤처기업 ㈜하임바이오, 4세대 항암제 신약(NYH817100) 개발 박차
UN본부 ISEA 재단 주관 사이드행사 승인결정에 의한 축하와 함께 (유엔등록기관) 재단법인 인류생존국제기구 주최로 2018년 1월 25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강당에서 제1회 세계시민인권대상 시상식이 이뤄진 가운데 김홍렬 박사는 바이오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암세포만 굶겨 죽이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4세대 항암제 신약(NYH817100)을 개발 중인 (주)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는 최근 총 8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하임바이오는 대사 항암제 'NYH817100'을 개발 중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지난 12월 30억 원을 투자 유치한데 이어 한 달 만에 50억 원을 추가로 받아 단기간 비임상 자금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김홍렬 박사는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사 항암제 신약은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항암제이다. 부작용을 극복하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항암제로 기존에 사용되던 항암제와는 차별화된 효능을 지닌 4세대 항암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박사는 “미국의 엔리브리움, MD앤더슨 암 센터 등 하버드대 병원보다 5년 정도 앞선 기술의 하임바이오의 대사 항암제 신약의 원천기술은 여러 힘든 사람을 돕기 위해 것으로 기술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우리나라는 당당히 세계 최초 암 치료제 원천기술 보유국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라고 어필했다.
하임바이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항암제 'NYH817100'는, 지금껏 기존 나타난 치료 효과가 일부 암에만 제한되고 결정적 단점들이 보여 다양한 부작용을 수반했지만, 'NYH817100'는 앞서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 통로를 엄격히 차단함으로써 암세포 자체를 굶겨 사멸시키는 놀라운 방식이라는 것이다.
독보적인 항암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하임바이오는 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개발한 폐암, 위암, 뇌종양 항암제 기술과 국립암센터의 췌장암 치료제 개발팀이 개발한 대사조절 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았다.
하임바이오는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진행하는 비임상과 별도로 현재 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대사 항암제 'NYH817100'에 대한 비임상을 진행 중이며 2019년 8월경 뇌종양, 위암, 췌장암으로 임상 2상에 들어가 2020년 이전 신약 시판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하임바이오의 대사 항암제는 대전 대덕단지 내에 있는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비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하임바이오 김홍렬 박사는 “치료제가 없는 뇌종양 같은 희귀암의 경우 임상 1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임상 2상 시작과 함께 곧바로 시판이 가능하여 빠른 시일 내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내어 환자와 환우 가족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