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 콘크리트조 3층 단독주택 현장) -5.15일
비가 온다더니 날씨만 좋았던 수요일~
오전에는 씽크대 상담을 한후 오후에는 현장방문.
외부도장이 거의다 마무리 되었다.
테라코코리아 제품중 가장 비싸다는!
테라코트 플렉시텍스로 시공.
은모래색,회색
그리고 오렌지 컬러는 기본컬러중 원하는 색이 없어서 황금색 시공후 페인트도장을 다시 하기로 하였는데
아예 조색해서 가지고 오셨다.
칼라는 원하는 바대로 잘 나와주었다.
부분적으로 이중덴조로 시공한 천장
1층 복도의 천장모습
거실 천장 모습
주방천장
저 박스안에는 목재루버 설치 예정
벽난로 연도튀어나오는 부분을 저렇게 굴뚝 처리 시공하셨다.
명상실의 모습.
창문 내부공틀은 하단만 튀어나오게 스프러스로 시공.
옆면과 윗부분은 벽체와 함께 화이트로 도장 예정.
멀리서? 본 모습
내일부터 칼라강판 작업이 시작된다는데
두겁후레싱이 붙고, 창문에 처마가 붙고 하면
이제 외부공사는 거의 마무리.
칼라강판은 좀 어두운색으로 갈터인데
설치되고나면 집이 한결 각이 살터이다.
첫댓글 집이 예쁜데 아무래도 정실장님의 예리한 감리 때문
과찬이십니다요~제가 뭐...ㅎㅎㅎ
시공자분과 건축주분과 또 저희와 신뢰관계가 좋으니 즐거운 집짓기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지금 서울 올라가는길인데 천장에 변화가 생기면서
조명도 따라 바뀌어야하는게 있는가 생각해보시게나
아니 근데 정실장한테 들어서 알았는데요,,, 왜 저 천장에 간접을 안넣었대요??
이미 하기엔 늦은거 같고...참 아깝네요...은은하고 좋았을텐데
간접등을 안좋아하셔서요 ㅎㅎ
민주네 집 짓는 과정을 롤 모델로 하고파 자주 들르게 되네요. 많이 진척이 됐겠지요.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