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550xp a/s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1기 졸업생입니다^^
졸업하자말자,바로 허스크바나 550XP 모델을, 양산에서 가까운 대구 모 업체에서 현금만 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5분정도가 같이 구매를 하셨습니다.
뽑기의 운이 않좋았던건지? 제가 무리를 한건지?
톱사용 1달반만에,시동이 멈추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톱을 구입한 대구에 업체에 연락을 하니,본인들은 a/s인력이 없기때문에,경기도 하남에 있는 허스크바나 a/s센터로
바로 택배로 보내라고 합니다..
기계톱 팔때는 다해줄것처럼,하더니,,이럴때만큼은 나몰라라 하는군요.. 화장실 들어갈때,나올떄 다른 업체들은
꼭 인증을 해야겠죠? 하여간....
택배로 경진이레 허스크바나 a/s센터에 보냈습니다.몇일후 전화가 담당자로 부터 왔습니다.
엔진이 크랙됬다고 합니다.크랙이란 금이갔다는 얘기입니다.
기계톱도 옛날 자동차처럼,초반 10리터 사용할떄까지는 약하게,약하게.무리없게 사용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구입한지 두달밖에 않된 톱이기때문에,무상으로 엔진을 교체해주겠다고 하던군요..휴.....
지금 구입해서 사용하긴하는데,어떻게 약하게 약하게 사용 하라는건지?쩝..이해는 않가지만..살살 사용해야겠네요..쩝
엔진소리가 첨에 엔진구입해서 시동건 소리때랑 똑같네요..ㅋ
첫댓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