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신시도 민박집 월영스타 신시도 월영스타민박집 신시도 민박집 상차림 - 전북 군산

[월영난]

신시도 신시도민박집 월영스타  

주말 여행으로 신시도 월영스타 민박집 어떠세요 ~~~~ 

* 신시도 월영스타를 운영하시는 울 형님의 음식솜씨는 전국에서 내노라 한다. 

  한번 월영스타를 찾으시는 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소개에 소개를 하면서

  점점 손님 예약이 늘어, 올 봄 4월엔, 이미 예약이 끝나 있는 상태 .... ㅎㅎ

  우직하고 말씀은 없지만,  

  여느 식당처럼 새살 거리며    손님 비유도 못 맞추지만,

  말없이 정갈하고 맛깔 스럽게 음식을 하는 그 모습은

  어느 장인이 손맛이 부러우리요~~~~

  그래서 전, 형님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울 친정엄니 들으시면 서운할랑가 ~~

  솔직히 울 친정엄니 만큼 편하고 좋습니다. ㅎㅎㅎㅎ

  그런 형님이 운영하시는 신시도 월영스타 민박집, 신시도 민박집의 상차림을 소개합니다. ㅎㅎ 

* 기본 반찬입니다 ~~~~

 신시도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로 무친 꽃게 무침입니다.

*신시도에서 집접 캔 자연산 석굴로 담근 굴젓입니다.

* 들깨 가루로 무쳐낸 따끈 따끈 한 버섯 무침

* 잘 말려 놓은 새우와 꽈리 고추와의 만남 ㅎㅎ

* 가을에 잡아 올린 꼴뚜기와 멸치를 가을 햇살에 꼬둑 꼬둑 말려 두었다가 요리했지요~~~

* 해풍을 맞고 직접 재배한 쪽파김치 으흠... 제가 갠적으로 젤루다 좋아하는 겁니다...ㅎㅎㅎ

* 해풍 맞고 자란 배추에 형님이 직접 담근 3년 묵은 젖갈로 담근 김치 ~~~ 그 맛은 어떤걸로도 표현 못해유 ~~~

  거기에 이 김치는 바닷물 간을 했답니다.

*오늘은 광어와 숭어로 회를 내었지요~~~~

  오늘은 두팀의 손님이 1박 2일로 민박하러 오셨는데여~~~~

  한팀은 대전 재래시장에 계신 분들이 오셨구요~~~ 다른 한팀은 제가 점심시간이 끝난 후에 오셔서요

  대전에서 오신건 알겠는데요~~ 어디서 오셨는지는 못 여쭤 봤네여~~~~~~~

  아래 회는 자연산 광어 입니다.

  월영스타에서 직접 잡아 올린 살아 있는 자연산 광어로 회를 떳지요~~~ㅎㅎ

* 아래 회는 숭어회 입니다.

  요즘 숭어도 참 맛나지요~~~~ 바닷물에 절구어 담근 김치로 한입 싸서 먹으면 .... 음마아~~~~

  세상 시름 다 잊고 말지요 ~~~~

* 선홍빛이 반짝 반짝 도는 자연산 광어회입니다.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보면 정말 선홍색의 색감이 장난 아닙니다.

* 월영스타 민박집은 민박 손님들에게 회를 아끼지 않습니다.

  여느 횟집처럼 쫙쫙 펴서 하얀 국수 가락 같은거 절대루 깔지 않습니다.

  리필에 리필 ~~~ 고고고~~~~ 이것이 월영민박집을 꾸준히 찾는 이유 ~~~~~입니다.

  뜸벅 뜸뻑 최대한 크게 썰어서 자연산 회의 느낌을  손님들이 느끼게끔  배려 하지요~~~~~

* 마침 조기가 그물에 걸려 들었네요 ~~~~

  밀가루 뭍혀 튀겨 내야 겠지요~~~ㅎㅎㅎㅎ

  월영식당에는 오븐 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평소 해 왔던 그대료 ~~~

  우리가 해 먹던 음식을 손님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 노릇 ~~~노릇~~~~~ 알맞게 튀겨 집니다.

  이런게 사람 사는 냄새지요 ~~~~

  싱싱한 조기를 튀길때면 봄바람을 타고 드는 그 냄새

  꽃향기 처럼 향긋 하지는 않지만,

  뭔가 구수하고 ...... 정이 가는 그런 냄새 ..........

* 넘 맛난 냄새가 나서 두컷을 연타로 ~~~~~

* 아하 ~~~ 이녀석 ~~~ㅎㅎㅎㅎ

  우여 입니다.

  바다에 살다가 민물로 올라가는 .... 어찌 보믄 연어같은 아이 일까요 ~~~~~~

  오늘 우연히 그물에 걸려 있었네요 ~~~~~~

  오늘 오신 손님들이 복이 많으신 거죠 ~~~~~

* 월영스타 울 형님 손길이 바빠 집니다.

  얼른 손님들에게 맛을 보이고 싶어서요~~~~~ㅎㅎㅎ

  제가 가자 얼른 김치에 싸서 손으로 먹여 줍니다.

" 얼른 먹어 봐라 ~~~~~ 정말 꼬십다 . "

  이녀석들이 강으로 올라가면 아무래도 뻘 냄시가 조금 나겟지만,,,,,

  바다에서 잡힌 이녀석들은 완전 고소 ~~~ 합니다.

  저 또한 섬생활 3년만에 처음 맛본 우여 였습니다.

* 어찌 보믄 등 색깔이 전어 같기두 하구여 ~~~~~

  저도 처음 맛보는 우여 맛에 뿅~~~~~ 가버렸지요 ~~~

  울 형님이 직접 김치에 싸서 손으로 먹여 줘서 였을 까요 ~~~~~

* 손님들에게 나갈 우여 회( 오늘만 공짜 ~~~ 오늘만 잡혀서요 ~~~)입니다.

* 담에도 잡힌다면 무조건 써비로다 ~~~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인심 후한 울 형님 ~~~의 성품 이시니까여 ~~~~~

*  울 형님은 원래 달팽이를 잡아 내면서 텃밭에서 가꾼 상치로 손님상에 내는데요~~~~~

   오늘은 시장표 입니다. ㅎㅎㅎㅎ

   섬에는 비닐하우스도 없구요 ~~~~ 아직 상치를 가꾸기엔 넘 추운 날씨 입니다.

   하지만 깔끔하신 성품 으로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 접사를 가까이 해도 티끌 하나 없네요 ~~~~~

* 월영스타 민박집은 원래 상차림에 자연산 회를 가장 먼저 냅니다.

  왜냐면 먼곳 타지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 

  자연산 회를 가장 먼저 드시게 하고픈 주인장의 따스한 마음 이겠지요 ~~~~~~ 

  언젠가 제가 ,,,,,

  형님 자연산 회부터 나가믄 회를 넘 많이 드시니깐 ,

  다른 스끼 부터 나간 다음에 자연산 회를 내심 안되여???

  했다간,,,, 형님한테 따끔하게 혼 났습니다. ㅎㅎㅎㅎㅎ

  육지에서 자란 제가 어찌 형님의 깊은 안중을 헤아리기나 할까요~~ .......ㅎㅎㅎㅎㅎ

*  자연산 회로 얼추 배를 채우시면 식사와 함께 자연산 횟감으로 끓인 매운탕이 나갑니다.

   오늘 잡은 생선으로 회를 뜨고 머리와 뼈는 매운탕을 끓이지요 ~~~

   그리고 횟감으로 적당하지 않은 작은 생선 우럭, 놀래미 등등도 함께 넣어 끓이지요

  그 국물맛은 드셔 보시지 않음 ..... 모르지요 ~~~~~

  저도 점심시간에 촬영하러 갔다가 이 매운탕 국물에 밥 말아 먹구 ,,,,,,,,넘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ㅎ 

* 한상에 한 냄비씩 ~~~~~~~~

  여기서도 깔끔하신 울 형님의 성품이 보입니다. ㅎㅎㅎㅎ

* 가족들과 어디로 여행 가지??? 하면서 고민하시는 분들 ~~~~~

   신시도 월영스타 민박집을 찾아 주세요 ~~~~~

  친정엄니같은 월영스타 쥔장님의 맛깔스런 음식과

  청정해역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회를 실컷 맛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월영스타호로 ~~~~온가족이 바다낚시를 무료료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

  특히 여성분들 ~~~ 콘도에 놀러 가시믄 이것 저것 음식 바리 바리 준비하고 싸가야 하고

  그곳에 가서도 일해야 하고 ,,,,,

  신시도 월영스타에 민박하시면 ,,, 여성 분들 손 까닥도 안하십니다.

  그냥 편히 드시고 놀고 체험하고 주무시다 가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넘 자랑질이 심했나요 ?

  평소 자랑질에 인색해서요 ~~~ 이렇게 홍보해 봅니다. ㅎㅎㅎ

[James]

빨리 토요일날 가서 맛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