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도장리 239-1에 위치한 커피 볶는 집, 카페 마고입니다.
매주 월요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여러 가지 커피 음료를 판매하고, 진한 핸드드립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09년 문을 열었고, 2012년 9월 10회 공연을 준비하는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주인장이 오랫동안 수집한 LP로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두툼하고 투박한 빈티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2009년 12월 노래꾼 백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과 노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Live in Mago"라는 이름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달(2012년 9월) 제 10회 공연인 4인조 아카펠라 아카시아의 공연을 계기로 매달 둘째 주 금요일 8시 카페 콘서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정기 휴일을 이용해 주인장이 직접 스페셜티급 생두로 로스팅을 해 신선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마고 블렌드로 즐기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과테말라와 이르가체프, 케냐와 만델링, 콜럼비아 슈프리모와 하라, 따라쥬와 파퓨아뉴기니 등 다양한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직접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cafemago.kr
첫댓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입니다! 손님이 오셨을때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 하시면, 카페 마고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