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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권 스크랩 지리산둘레길 2차 둘째날 창원마을~수철마을까지
두루 추천 0 조회 19 10.11.09 14: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리산 둘레길 2차 둘째날 창원마을~수철마을까지

일시 : 2010년 10월 12일

동행 : 친구들과 4명이서

둘째날 거리 : 24.3km

둘째날 시간 : 09시간 50분 

 코스

출발 08:25

금계마을 08:44

의중마을 09:09

세동마을 11:24

운서제1교 12:08 중식

운서쉼터 12:45

운서마을 12:52

동강마을 13:15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14:20

쉼터 14:32

상사폭포 15:32

쌍재 16:14

산불감시초소 16:45

고동재 17:12

수철리 18:15 

▼ 민박집 마당에서 바라본 지리산 중봉,천왕봉,제석봉 ...

▼ 지리산 둘레길 지도 

 

어제는 신나게 먹고 마시고 놀았던 밤이었읍니다.

밤새 비가 와서 오늘은 둘레길을 못갈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비가 왔느냐고 하늘이 맑고 푸르고 날씨가 환상적입니다.

너무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놀아서 조금은 느즈막히 일어 납니다.

▼ 아침에 보는 민박했던곳 간판 

▼ 1층은식당,2층은 민박 

▼ 깔끔한 아침밥상~ 김치찌게 백반에 해장도 하고 

▼ 눈앞에 펼쳐지는 천왕봉이 멋집니다. 

▼ 안내문 

▼ 조경사업도 많고 

▼ 민박했던곳에서 금계마을을 향하여 

▼ 금계마을 

▼ 금계마을 증명 

▼ 의탄교를 건너서 

▼ 다시보는 지리산 천왕봉 

▼ 강건너 산중턱에 조성되는 불상 

▼ 의평마을 당산나무 

▼ 의중마을로 

▼ 대나무숲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의중마을 

▼ 의중마을 당산나무 

▼ 길이 막힌 벽송사쪽은 생략하고 

▼ 몰카 ㅎㅎ 

▼ 경주이씨 문중묘지 입구 

▼ 가을은 깊어가고 

▼ 좌측으로 강건너서 보이는 불상 조성지 

▼ 숲길따라서 

▼ 좌측의 엄천강을 따라서 

용유교앞으로 내려오고 도로를 따라 세동마을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모전마을 

▼ 멀리 용유교가 보입니다. 

▼ 참새는 방앗간을 절대로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 마천골 생탁주로 목을 축이고 

 

▼ 세동(송전)마을 

▼ 1박2일의 흔적들이 ~ 

▼ 사당 

▼ 지리산 공비토벌루트 안내도 

▼ 엄천강이 아름답고 

 

 

▼ 휘돌아가는 계곡이 멋지고 

▼ 사설 광고판 ㅎㅎ 

▼ 음 ~ 무척이나 저렴한데 길에서 좀 멀어서 생략 

▼ 운서 제1교에 도착하고 

 다리아래서 가볍게 라면으로 중식을 해결합니다.

음 속풀이가 되더군요 

▼ 운서쉼터를 지나고 

 

▼ 귀여운넘 

▼ 운서리 

▼ 강건너 원기마을 과 아래쪽 동강마을 

▼ 팽나무아래 동강쉼터 

▼ 배가 길가의 담이 되어 있고 

▼ 거울로 보는 길가는 사람들  

 ▼ 동강마을의 풍경들 

▼ 벼를 베고난 풍경 

▼ 방곡마을쪽으로 

▼ 방곡마을 입구의 비석 

▼ 방곡마을을 향하여 

▼ 점촌마을 

▼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 솟대 

 

▼ 둘레길이 아닌 등산로 안내 

 

 추모공원에서 좌측길로 진행을 합니다. 

각종 민박안내문이 즐비합니다. 

 ▼ 한참을 왔으니 그냥갈수 없다.

▼ 생북면 천주산 생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파전도 

▼ 방곡천을 건너서 

▼ 계곡의 폭포 

▼ 상사폭포 

 

▼ 숲길이 정겹습니다. 

이곳부터 고동재까지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이곳은 먹고난지 얼마안돼서리 패스~~ 

 ▼ 왕산임도를 만납니다 ~ 청정약재 재배지 

▼ 쌍재 ~ 고동재를 향하여 

▼ 아침과는 반대쪽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 642봉 산불감시초소 ~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온 느낌이 듭니다.

▼ 지리산 둘레길로 지나온 마을과 길이 눈아래로 펼쳐집니다. 

▼ 수철마을쪽  

▼ 천왕봉은 구름에 쌓여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읍니다. 

▼ 지름길 말고 ~ 고동재로 갑니다. 

▼ 수철마을이 더 가깝게 보입니다. 

▼ 제대로 보이는 천왕봉 

▼ 고동재에 도착합니다. 

▼ 고동재에서 증명을 남기고 

 임도길을 지루하게 내려옵니다.

▼ 고동재 농원 

▼ 시멘트 포장된 임도 

▼ 물레방아 

 

 

▼ 수철마을이 가까워지고 

▼ 농가 담에 붙여놓은 안내문 ~ 시간이 촉박하면 뛰어가라는 친절이 보입니다. ㅎㅎ 

▼ 반기던 넘 

▼ 수철마을 버스 정류장 

 

▼ 어제와 오늘 이만큼 걸었읍니다.

지리산 둘레길을 gps거리로 총 67.4키로를 걸은게 되는군요

시간이야 놀며 쉬며 걸었으니 별의미도 없읍니다.

버스는 시간이 안맞고 대기하던 택시로 산청온천으로 나옵니다.

택시기사 말로는 둘레길 때문에 산청엔 봄이 왔다는데 ㅎㅎ

▼ 산천온천에서 하루 묵은 땀을 씻어 냅니다. 

그리고 온천에 붙어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읍니다.

가볍게 반주도 해가면서

▼ 부산의 생탁이 여기까지 와 있군요 

▼ 국순당거야 어디든 있다마는 

▼ 깔끔한 상차림 

 

 

저녁식사후 산청버스터미널로 가는도중 원지가는 군내버스를 타고 원지로 옵니다.

원지에서 남부터미널까지 오면서 1박2일을 두번씩하면서 진행했던 지리산 둘레길을 마칩니다.

친구들과 놀면서 쉬면서 마시면서 진행한 지리산 둘레길

행복한 둘레길을 마감합니다.

나머지 못다한 미개통구간도 해야 될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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