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호안색미지 앵두는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기분을 좋게해준다
특히 조선왕조인 세종은
조선초기 성현이 지은 책에서 보면 세종이 앵두를 무척 좋아했다고
기록이 될 정도이며
경복궁안에 직접 재배를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앵두는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도 많이 들어있는데
칼슘에는 정신을 안정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게 되고
초조하거나 집중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앵두에 들어 있는 칼슘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살구
살구는 간에 필적한 정도로 헤모글로빈 재생 효력이 뛰어나고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두 가지 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살구는 애연가들에게 권장할 만한 식품이다.
살구가 폐암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오렌지색을 띤 과일이나 야채와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 실험 결과, 베타카로틴은 폐암과 피부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는 성과를 보였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 폐암, 피부암, 후두암의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
과일 상태보다 말린 살구를 먹는 것이 몸에 좋다.
말린 살구에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복숭아가 좋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복숭아의 사촌격인 살구는 담배와 관련된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살구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을 실험한 결과
폐암과 피부암을
포함한 여러가지 암이 억제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서양에서도 살구는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살구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 베타카로틴은 항노화 작용과 함께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규명됐다.
한방에서도 살구는 진해-거담제로 사용되며 기관지염 폐결핵 만성기침환자들에게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살구에는 독도 들어 있다
중국 의서인 본초에 따르면 살구에는 독이 있어서 많이 섭취하면 정신이 흐려지고 근육과 뼈에 해가 온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가래가 끓거나 숨이 차며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됐을 때 살구씨를 갈아 하루에 한번 7개 분량을 지속적으로 먹고 다음 7일간은 중단하고 또
7일간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살구는 또 대장을 깨끗이 하고 얼굴에 생긴 주근깨나 검버섯 기미 등에도 특효가 있다고 전해온다.
영양학자들은 살구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으로 생살구보다 마른 살구를 먹는 것이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고 권유하고 있다.
단, 많이 먹으면 살구 특유의 독성 때문에 중독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디
오디 열매는 흔히 뽕나무 열매라고 하죠.
오디 열매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여름철 쉽게 지치는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오디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13배, 비타민B1은 70배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체내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로를 심하게 느끼게 되죠.
그리고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쓰이는
보조효소로,
부족하면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오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구르트 등에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흡수속도가 더 빨라지고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여름철에 기운이 없고 처질때 오디 주스를 만들어서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피부미용
오디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주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고
더 나아가 피부의 탄력을 더해주기 때문에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항산화작용과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
오디효능에는 항산화작용효능이 있답니다
오디는 불포화 지방산 리놀레인산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피를 맑게해주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할 수 있답니다
탈모예방
숙취제거나 탈모예방, 부종치료와 변비에도 오디는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불면증 해소
불면증을 해소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는 것 또한 오디효능의 하나랍니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거나 자꾸 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잦을때 오디를 섭취하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겠지요
당뇨치료
많이 알려져 있듯이 당뇨를 개선시키는 것이 오디효능인데요
단맛이 나기는 하지만 오디를 꾸준히 드시면 혈당이 내려가고 또한 다른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오디에는 디엔제이를 함유하고 있고 당분은 과당과 포도당으로만 구성되 있어 당뇨환자에게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분인데... 약간 의심? ^^
전 비전문가니까....
관절염과 빈혈 개선
오디는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어 관절염을 막아주고 무릎, 팔이 자주 시고 아픈 증상을 개선시켜준답니다.
오디에는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빈혈에도 좋다고 하는데..
항암효과
오디에는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는 암세포 억제에 효능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은 땅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걸로 아시는데요.
오디에는 땅콩의 78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이런 효능이 전부가 아니라고 해도 좋긴 좋은 건가봐요
이렇게 다양한 효능 때문에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는 모양이죠?
워낙 오디의 효능이 많아서.....
버찌
벗나무 열매를 버찌라 른다,
여름이면 만날 수 있는 버찌에는 포도당,과당,자당,사과산,구
연산,아미그다링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식욕증진 효과가 뛰어나다.또 불면증
나 감기에 좋다.홍색이나 황색을 띄는 버찌는 달아서 그냥 먹기에는 좋지만
과실주로 담그
면 맛과 약효가 떨어져 좋지 않다.따라서 술을 담글 때는 신맛이 강한 적자색버찌가 적합하
다
버찌(cherry)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떨어지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버찌에 들어있
는 식물색소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생산을 50% 증가
시키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췌장의 베타세포는 식사 등으로 혈
당이 높아질 때 인슐린을 분비,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벚나무 껍질에 는 사쿠라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을 뽑아 내어 만든 것 이
‘프
로틴’이라는 기침약이다
해소·기침에는 벚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
다.
벚나무 속껍질은 식중독, 생선 중독, 버섯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 가다랭이 같
은 등푸른 생선에 중독되었을 때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 소화 불량이나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지름이 3∼5㎝쯤 되는 어린 가지의 녹색 속껍질을
칼로 벗겨 잘게 썰어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20∼25g을 달여서 먹는다.
벚나무 껍질 달인 물을 차로 늘 마 시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며
피부도 고와 진다.
첫댓글 고맙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