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oint Lesson- 기본부터 풀스윙까지/드라이버스윙
이번 겨울시즌 새롭게 준비하는 원 포인트 레슨은 처음 골프를 배우는 비기너에서 부터 그 동안 골프를
즐겨왔던 중급자까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되짚어보는 기본부터 풀 스윙까지를 연재 합니다.
이번 호에는 드라이버 스윙에 대해 배워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14개의 클럽 가운데 가장 치기 어려운 클럽은 드라이버이고 반대로
가장 잘 치고 싶은 클럽도 드라이버일 것이다. 사실은 가장 쉬운 클럽 중에 하나일 수도 있다.
드라이버는 내려찍는 스윙이 아니라 살짝 올려 치는 스윙으로 쳐야만 한다.
드라이버샷에서 볼의 위치는 대부분의 알고 있지만(왼발 뒷 축과 일직선상) 몸과의 거리는 아직도
일반 아이언과 같이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다. 그립과 몸은 일반 아이언보다 더 떨어져 주어야만
플랫한 부드러운 스윙을 가져갈 수가 있다.
백스윙은 낮고 부드럽게 뒤로 빼며 헤드가 우측발끝선상에 올 때까지 절대 페이스각도를 틀어주면 안 된다.
이때 오른발에 60%의 체중이 실리고 빽스윙이 시작되면서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대부분 오른쪽발
안쪽이 들리게 되는데 이때 중심축이 무너지게 되므로 오른쪽 엄지발가락부분에 힘을 주어 축을 지탱하면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다.
버디턴이 되어 탑스윙이 되었을 때는 가능하면 어깨가 턱밑선까지 온다는느낌으로 어깨턴을 해주어야만 하고
왼쪽 다리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려고 힢이 왼쪽으로 밀려서는 안 된다.
클럽헤드가 충분한 가속이 붙어 볼과 임팩트가 되었다면 충분히 릴리즈(시원스럽게 클럽을 앞으로 뿌려주는 것)
해주어야 한다.이때는 자연스럽게 손목은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게 되며 왼손바닥은 하늘을 오른쪽 바닥은
지면을 가리키게 된다.
자연스럽게 팔로스루가 이루어졌다면 스윙의 끝 또한 깨끗하게 균형잡힌 피니시를 해 주어야 한다.<사진5>
피니시때 몸의 균형이 깨졌다면 볼을 제대로 비행하지 못하게 되며 몸의 중심을 잃어 비틀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유는 릴리즈 없이 클럽을 바로 당겨 올린다던가 너무 밖으로 빠져나간 동작으로 피니시를 해버리는 오류를 범하기
때문이다. 이런 골퍼들은 필히 교습가를 찾거나 스스로 비디오 등을 보고 교정해 주어야만 한다.
▶협찬:문재국/디온스크린골프 Head Pro. <골프사랑교실>
출처: 골프팝스
첫댓글 골프는 넘 어려워요...
즐기세요 이제 선수될거 아니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