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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녹음(綠陰)과 열매들
김인환 추천 0 조회 242 09.06.07 14:2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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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03:56

    첫댓글 애공 힘들어라..끝까지 읽느라..예전 훼미리아파트 사실때 집에 화초가 무척 많았던게 기억나네요.사진 같이 올려주셔서 열매 구별이 될것같습니다.캄사캄사.물은 별의 잔해가 중력으로 뭉쳐 열을 뿜으며 지구가 탄생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존재할수 없었다네요. 물은 아마도 물을 머금은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생긴것이 아닌가 하더군요. 그래서 바다가 생기고 그 물속에서 미생물이 생겨 산소를 뿜어내고 지구의 열로 생긴 대기가 산소를 가두어 지금의 지구가 탄생되었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금성도 지구와 같은 길을 걸었으나 어떤이유로 온실효과가 급상승 지금은 표면온도가 무려 480도! 당근 물이 없지요. 오~ 이 자연의 신비여

  • 작성자 09.06.09 07:39

    너무 길었나영? 사진은 뺄 수 없으니 말을 줄여야겠구나. 그런데 올리려고 생각중인 놈들 중에 조금 긴 것도 있는데... 맞춰나가겠습니다. 말씀하신 물의 탄생에 대한 얘기는 이 곳에서도 케이블방송에서 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엄청난 물이 생기고 유지되는 것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우주 어느곳엔가에 지구와 꼭 같은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들을 하는데... 인간은 누구나 꿈에 하염없이 떨어지는 꿈을 꾸는 공통점이 있는데 거기서 온 것이 아닐까? 그리고 혹시 죽어서 가는 곳이 거기가 아닐까? 오히려 우리 주변에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 09.06.10 05:12

    ㅋ 아니요. 괜찮습니다. 어린놈이 송구스럽게도 인제 노안이 와서 뭘 보는게 다 힘이듭니다. 안습 걍 그대로 강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츄 안보이는 건 제 사정입니다. 하하

  • 작성자 09.06.10 07:44

    저보다 한참 아래라고 알고 있는 프로님이 자꾸만 나이얘기, 노안얘기 꺼내시니 제자신을 돌아보게 만드시는군요.ㅠㅠ(군번 따지자는 얘기는 아닙니다.ㅎㅎ) 준비된 것들만 올리고 나면 이제 단품위주로 가야지요. 너무 종합포장하려다 보니... 그런데 텍스티콘은 지 혼자 나오네요???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사오니 전문지식을 좀... 프로님 보다 인도에서 처음 사용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강적 만났습니다그려...

  • 09.06.09 11:01

    안녕하세요? 은희언니에게 가끔 말씀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직접 인사올리게되서 영광이구요.저 처음 입사해서 어리둥절할때 부장님이 여직원들 많이 응원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적응하고 물질적으로도 많이 밀어주셔서 풍성하고 행복한 회사 생활할수 있어서 지금까지도 여직원들끼리 만나면 부장님 말씀 많이 합니다..유난히도 크고 멋지던 수출부 회의실에서의 커피한잔이 많이 그리워지네요...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그때그시절의 님들이 그리워지나봅니다...그 그리움을 이제 이 카페안에서풀어가야겠습니다..부장님의 학당안에서 학구적인 모습으로^^

  • 09.06.09 12:07

    오~~~ 김미현님!! 오셨슈 ?? 카페에서 자주 뵙지요 짹짹잭......

  • 작성자 09.06.09 13:58

    아까 "한줄~~"에서 인사드렸지만 정말 반갑습니다. 그런데 그 언니님은 오시지 않는군요. 모시러 가야하는 건가??? 또 물질적은 무슨??? "미현님"이 학구적이라고 말씀하시니 부끄러워집니다. 제가 조금 더 많이 살았고 또 좀 더 관심이 있을 뿐이니... 어느분처럼 너무 까다로운 질문은 난처한데 그래도 시간 주시면 성심껏 연구해서 보고드릴겁니다.ㅎㅎ 현재 계획으로는 식물관련과 다른 테마를 교대로 하려고 생각중인데 어찌되려는지... 오늘 읽어 주셔서 다시 감사드리고 또 다시 환영합니다.

  • 09.06.09 16:33

    켁~~언제 이렇게들 다 다녀가셨는지요..ㅋㅋ 총장님 펜들이 많아서리 바쁘시겠습니다.특히 아직도 궁금한게 많으신 조아래계신분 덕분에..그래도 그분덕분에 저희들도 이렇게 총장님의 해박한 지식을 모두 전수받고있으니..그분에게 힘찬응원을 보낼까하는데요^^ 총장님은 더욱 바빠지시겠지만...

  • 작성자 09.06.09 19:02

    절대 바쁘지 않습니다. 옛날 "미현님"이 주위에 다섯사람 있으면 빙 둘러가며 한마디씩 하시는데 3.5초 걸리신 걸로 기억합니다. 그 날카로운 머리회전과 빠른 말솜씨는 두고 두고 후손들의 귀감입니다. 조 아래 계신 분은 느리게말씀하시면서 맘속까지 읽으시니까 못 당합니다.ㅎㅎ 오랜만에 옛날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빨리 적응하시는군요....질문 한번 하셔도 좋습니다. 으음...긴장되는군요... 두분이 상의하시면 난 죽는데...

  • 09.06.09 12:04

    형님!! 남양주에 11년?? 그렇게 되었군요 참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6/7 ~ 6/8 (일.월) 동창모임 다녀왔습니다 .제고향 송지호옆 동네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선밸리 리조트) 재미있게 즐기고 마시고 밤새도록 떠들면서........ 녹음과 열매 2~3 번을 자세히 읽고 또읽고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09.06.09 14:19

    유수같다니요? 그러면 벌써 땅속에 있어야 하는데... 나이 먹으면 하루는 늦게 가는데 일년은 금방 지나간다고 하더군요. 동창모임을 거창하게 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우리는 그저 별로인데... 그런데 리조트는 뭡니까? 앞바다에서 물장구치면서 해야지요. 송지호 앞바다가 동해안에서 가장 얕다고 하던데...아.. 밤에는 못나가는건가? 몇번 읽어도 머리에는 잘 안들어가고요. 실습을 해야 쏙쏙 들어갑니다. 그런데 꽃이나 과일은 시간 지나면 모두 사라지니... 술한잔 하면서 직접 강의 듣는것이 빠릅니다.

  • 09.06.09 16:40

    영~~항상 밝고 행복한모습 뵐수있어서 저희도 그 행복바이러스 늘 안고갑니다.이십년이 지나도 같은 모습을 유지하시는 이유가 그때문이 아닐까 사료됩니다..늘 두루두루 살피시는 영의 모습 마음 닮아 가면 멋진모습 그대로 유지할수있으려는지 따라해보려구요...영님 덕분에 총장님이하 여기 계신 분들도 뵐수 있게되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물론 좋은 인연이었기에 다시 찾고 보고싶은 것일테지요...

  • 09.06.09 12:41

    요즈음 아이들도 클로버로 시계를 만드나요???글구...쑥갓도 꽃이 피나요???만물에 대해 모르시는 건 뭔가요????머리가 아플려구해요. 학구적이질 못해서.....♧

  • 작성자 09.06.09 14:39

    "옥희님" 들어오셨군요! 요즘 아이들은 클로버로 만들지도 않고 만들줄도 몰라요. 문방구에 가면 예쁘고 값싼 장식품들 많은데... 그런데 요즘 피고 있는 "꽃클로버(붉은토끼풀)" 20개쯤으로 목걸이 만들면 정말 굉장해요. "빨간목걸이!!" 단지 만드느라 손톱이 아리아리해지지요. 손톱깎은날은 힘들어요. 아...여자들은 괜찮겠구나.ㅎㅎ 참, 저는 돈버는일은 잘못합니다. 돈버는일 빼고 나머지 온갖 돈 안되는 일만 관심가지고 주위를 즐겁게해 주는 것으로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음... 쓱갓꽃은 요즘 길가에 흔해진 노란 "금계국" 비슷합니다. 채소꽃과 봄나물꽃을 한번 정리할까 하고 있습니다.

  • 09.06.09 14:53

    꽃안피는 식물은 없지 않을까? 무화과 빼고...ㅎㅎ 꽃따다 만들면 다 되는거지...목걸이 시계 반지...하나 만들어 줄까나?...아 참...총장님..전 왜 구분 안가는게 그렇게 많은거죠? 위의 사진속에 있는 살구는 매실과 넘 똑같아요...

  • 작성자 09.06.09 15:55

    "북학인님", 씨가 있어야 후손이 생기고 씨는 꽃이 피어야 만들어지고...꼭 그럴까요? 그런데 (1) 무화과는 꽃이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꽃턱"이라는 새끼열매속에 꽃이 피어서 곤충들이 드나들며 꽃가루받이를 시킵니다. (2) 북학인님 좋아하시는 제비꽃은 "꽃피는 제비꽃"과 "꽃안피고 씨앗만 만드는 제비꽃"이 있습니다. 이건 전문수준이라 여기서는 자리부족 (3) "안 익은 살구"랑 "매실"이랑 "새끼 복숭아"랑 "새끼 자두"랑은 모두 비슷합니다. "매실"사진 올릴까 하다가... 드디어 질문수준이 점점 위험수위로 올라가고 있군요. 중학생한테 대학교 시험문제내려는지...

  • 09.06.09 16:43

    ㅋㅋ 언냐!! 나도 학구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총장님 글 읽고 또 읽어야 그나마 아주 조금 머리에 들어온다니까요..그래도 직접 써서 올리시는 글이라 그 정성에 감탄! 감사~하며 정독하려 노력합니다...

  • 작성자 09.06.09 19:47

    "미현님"의 칭찬에 감사 또 감사!!! 그런데 제가 직접 내용을 쓰다 보니 중간에 쓸데 없는 잡 얘기가 자꾸 들어가서무리....어려우신가요? 앞으로 조금 더 설명을 붙이겠습니다. 자꾸만 제 기준으로 쓰다 보니까... 그리고 될 수 있는대로 짧게 올려서 지루하지 않게 해 드리겠습니다. 글씨도 크게 키울까요???

  • 09.06.09 14:35

    쨔잔~~출근했습니당...총장니임?..죠기 위에 "어느분"이 저말씀인가여?ㅎㅎ 지난번 너무 난해한 질문을 했나염?...호기심 많은 소인을 용서하소서... 괜히 그런게 왜 궁금한지 차암...총장님은 꽃과 나무들과 얘기하신다기에 제비랑도 얘기가 통하는줄 알고 여쭤본건데..ㅎㅎ 아~복분자 보니 복분자 한잔 생각나는군요..오늘처럼 비오는날 잔을 기울이며...하쿠나 마타타...하면...캬 쥑인다..요강 깨질까봐 많이는 안마셔요...ㅎㅎ

  • 작성자 09.06.09 15:03

    아~~~오셨군요. 맨날 어디가셨냐고 찾으면 다른 분들께 눈치보여서... 저 위의 "어느분"은 "그 분"이 맞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는 범위내라서 좋았는데 앞으로 험난해질거같은 예감이 들어서 미리 방화벽쳤습니다.ㅎㅎ 저는 식물들과는 대화가 되어서 제집 난초랑 다른 놈들은 매년 꽃을 잘 피우는데 동물들과는 아직 서로 탐색중입니다. 곧 될겁니다.ㅋㅋ 그런데 복분자를 벌써 드신거 아닌감??? 말씨가 영 냄새가 납니다그려. 복분자는 민물장어와 함께 들어야 뭐가 깨집니다. 두 놈의 한자를 풀어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 테마를 목요일쯤 올리는데 아마도 저의 안티팬이 생길것 같은 예감... 그때 제편이 되어주시기를...

  • 09.06.10 16:26

    북학인 !! 실명으로 하라고 할때 하지요 말못할 아픈사연이 있남유???

  • 09.06.10 16:27

    형님 !! 송지호 해수욕장은 수면은 앝고 조금 멀리나가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9.06.10 19:48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100미터는? 어쨋든 한참 나가 봤으니까요. 제가 이래뵈도 수영은 좀 하는데 강릉경포대 십리바위 갔다온 사람입니다.

  • 09.06.11 11:49

    언제 수영장 한번 가시죠??

  • 작성자 09.06.11 12:52

    ㅎㅎ 자신있다는 말씀??? 저는 속도는 쫌 자신없구요(그래도 박태환이라는 영웅을 탄생시킨 학교 출신인데...) 오래 가는것 뿐이지요. 아... 그거 한강만 건너면 됐지 빨리 건너다 떠내려오는 쓰레기 입에 넣는 것보단 낫지이이... 그 땟물이 둥둥 떠다니는 목욕탕은 왜 가자고 그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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