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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0:1-4
"두려움을 이기는 제자"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남의 얘기는 재미있고 부담이 없죠..
자랑거리도 아닌 제 얘기를 하려 합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주.전 BC..주.후AD 로 나뉘거든요. Before Christ.십자가를 분기점으로 해서 anno Domini.
인생은 제 사역은 화재 사건 이전과 이후로 갈라집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두려운 일이 있어요.
인생이 무사무탈하게 안전한 것이 부럽습니다.
임목사님도 그렇고 믿음의 선진, 조상들로 대물림 되어 받은 믿음의 마일리지가 부럽기만 합니다.
물론 개척교회를 통한 청룡열차는 정도의 고난은 있겠지만 저는 자이드롭을 타는 것과 같은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영상은., 화재사건후 입당예배드리는 모습과 우리 교회가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는데 200m 마지노선에서 포기직전에 물이 나와서 온 부시맨들이 기뻐 잔치를 열고 춤추는 모습입니다.
제가 당했던 두려움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불 나기 이전에 제가 좀 깝쭉대죠..
어느 날 조심스러운 시한폭탄 같은 분의 식사 섬김을 받았는데, 힘드시죠, 힘든실걸요..
본인은 자기가 이런일이 있을 줄 알고 있었다니..어떻게 알고 있었어요..
꿈.환상.계시.음성? 궁금한데..
또 물어보니 예..제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답변은 목사님 제가보니 넘 깝쭉대시더라구요..
아..제가 좀 깝쭉대죠..하긴 했는데 제 속에는 한번 흔들고 싶은 맘인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은 성숙한 사람이 아니죠. 드시라고 하고 잘 보냈는데..
근데 저녁에 자리에 누웠는데 약이 오르고 독이 나는데..잠을 뒤척이다 새벽에 나갔는데..그 집사님의 깝쭉대죠..란 말이 버퍼링 되듯 재생되고 마음에 증폭되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귓전에 천둥 소리처럼 들리는데 갑자기 그 소리가 하나님의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현실은 두렵고 교회를 공중분해시켜야 하나..두려움이 몰려오는데, 오늘 본문 말씀에서 두려움은 어디 나오죠?
3절..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벌어져요.
우리 집사님 한분 오늘 수술하고 퇴원하고 나왔는데 두려움을 잔뜩 먹었어요.
자신이 살건지 죽을건지..
오늘 본문에서 연합군, 모압과 암몬과 마온 세나라 연합군이 쳐들어 온겁니다.
침략전쟁이 벌어진 순간에 여호사밧왕이 느꼈던 건 형용할 수 없는 두려운 공포였어.두려움의 절대 극궁은 사망입니다 그 이상은 없어요..
우리가 정부에서 마스크를 벗으라는데도 아직도 마스크를 못 벗고 있는것도 죽을까봐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무풍지대를 원하고 하나님께 무풍지대를 간구하는데, 에덴동산에도 그 바람이 있었어요..인간이 땅에 발붙이고 하늘을 머리에 두고 사는 동안은 어느 순간, 어느 공간, 어느환경에도 다 바람은 있어요.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표지는 뭐냐..
그 두려움앞에서 나를 요동하는 풍랑앞에서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갑니다" 할렐루야!
거기에 믿음의 표지. 제자의 표지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건.상황앞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할것인가가 중요한 거예요.
잘못하면 심장마비로 죽죠.
이 사방으로 동서남북.전후좌우 두려움으로 꽉 막혀 우겨쌈을 당한 이 상황에 분명히 알아야 것은 하늘은 열려있다.
잊지마세요.
사람들은 사방이 막혔으니 끝장이라 생각하지만 인간의 끝장은 하나님의 초장이 될 줄로 믿습니다.
3절에 이어..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지금 나를 두렵게 만드는 사건.상황.사람.환경을 보지말고 주를 바라보매 하나님의 대책이 있고 간섭이 있고, 하나님의 구체적인 개입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까 내가 세상에서 바라볼만한 것들 꽤 괜찮다고 누군가에게 깃발삼아 흔들고 싶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한 방에 재를 만들어 치워버리신 거야.
이제 의지할 것은 없는거야.
그래서 나로 하여금 억지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어..할렐루야!
그거예요.
여러분 인생 살다가 두려운 일이 벌어져서 동서남북 바라볼 것 없거든..
눈을들어 주를 보라~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할렐루야!
그렇죠..눈에 힘을 줘야죠.
우린 본능적으로 눈에 힘을 빼고 일상을 산다구요.눈을 부릅뜨고 사는 사람없잖아.그러니 눈에 힘이 빠지니까 땅에 것만 바라보고, 땅에 것만 바라보니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온 생애를 근심과 걱정과 염려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길을 걸어간다구요..
그런데 눈을 들어 위를 보면은 스데반이 왜 행복하게 죽어요? 자기를 쳐죽이려고 돌을 들고 달려드는 성난 군중들 앞에서 그가 어떻게 웃으면서 죽을 수 있었을까요?
위를 바라보니까 보좌우편에 계신 주님이 보였다는 거죠..
넉넉하게 사망의 마지막 두려운 사건을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죽어요.
오늘 우리는 너무 바라고 의지하는게 많아요.잠자는 자식만 봐도 흐뭇하고..그죠?!
또박또박 돈벌어다주고 서벅서벅 쌓이게 만들어주는 남편도 그렇고..
세상에 우리가 의지하고 바라보고 싶은 건 참 많아요..
우리가 의지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하나씩 하나씩 치우십니다.
넌 돈을 좋아하는 구나! 그리고 돈을 훅!~하고 불어버리는 거야.
적어도 목회자에게 가장 든든한 것은 교회라고 하는 백그라운드야.
거기에다 주일이면 찾아와주는 교인들이 이 예배당에 그득~할때 이 목에 힘이 들어가는 거야. 공감?(완전공감)
그렇죠..신나는 거야
그런데 더 신나는 일이 있어.
그것때문에 내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그것때문에 내가 남들보다 더 좋은 차를 타고 그것때문에 내가 남들보다 더 좋은 집에 살수 있는 조건이 마련이 되는거야.
내가 좀 짝퉁이지!내가 좀 사꾼 기질이 있지! 그러니까 그걸 바라보는 집사님은 내게 깝죽댄다고 말했겠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의지하고 바라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한 모든 것들을 싹 치워서 하나님은 다 연기로 불어버렸어.더이상 의지하고 바라볼 것이 없어.
오늘 여호사밧은 자발적으로 여호와를 바라봤는데 나는 억지로 억지로 어쩔 수 없어서 하나님을 바라봤어.
어쨌든, 중요한 건 뭐냐.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게 축복이고,기회고 역전이고..할렐루야!
반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왜?지금까지 우리 세상바라보고 살았거든..달려라..달려하고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땅에서 고속질주하는 것에 장애물을 자꾸 놓으시는 거야. 대략난감하게 하시는 거야.
난감.난감..대략난감..불이 났을때 경찰들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손도 못대게 하니, 그걸 손놓고 지켜보고 있는데
내가 우울증이 걸리고 교인들도 우울해 미치는 거야
교회는 행복이 뿜뿜해야는데 코가 석자나 빠져있고 눈물.콧물 찡한 이런 교회가 어디있어
그런데 어떤 상황이든지 괜찮아. 오직 처한 상황.환경을 보지않고 그 환경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는것이 믿음이다!
할렐루야!
베드로도 주님만보고 물위를 걸어가다 어메 겁난거하고 물결을 바라보다 물에 빠지고 맙니다.
첫번째는 여호와를 바라봄의 단계..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시선을 억지로라도 하나님께 집중하고 바라봤더니,,
흐르고 흐르고 반전, 버티고 견뎌서 역전!
그러면 바라만 보면 다일까요? 세상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 하늘만 바라보면 그것이 어디서 온줄도
알고 우리에게는 거기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땅만 보고 사는 멧돼지는 위를 바라볼수 없는 신체구조상, 하늘에서 뭐가 오는지도 모르고 죽어라 땅만 파고 삽니다.
우리는 믿는 권사임에도 자식들. 손자들까지.동네 노인정까지 다 땅잘라 주고 교회에는 짜게 인색합니다.
본능에 충실한 돼지처럼 땅에 것만 바라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본능에 사는 돼지처럼 산다면 그것이 존재 목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고유 사명이 있습니다.사명대로 살지 못하니 삶이 뒤죽박죽 되는 것입니다.
위를 바라봤다면 그 다음 단계는 간구 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코로나로 인해 부르지 못했던 하나님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간구라 지성스러울 간.찾을구..지성스럽게 찾고 또 찾아 ..찾으라,두드리라,구하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간구를 하지 못합니다.
이번에 잃어버렸던 간구로 하나님과 잃어버렸던 기도의 영성이 회복되서 하나님과 드디어 소통이 시작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간구로 소통이 시작됐다면 20절 두려움을 이기는 세번째 키워드는
20절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여기에 키워드가 있습니다. 신뢰!
신뢰해야 합니다. 바라보고 믿었다면 신뢰해야죠.
견고하길 원하시면 아멘! 형통하길 원하시면 두손 들고 아멘!
견고하길 원하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형통하길 원하시면 선지자(주의종 담임목사님)를 신뢰해야 합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쫄망하고 있는 이유는 신뢰프로젝트에 손상이 왔어, 교회는 다니지만 목사를 설교하지않고
모든 설교의 기승전은 기도.지옥.천국 이렇게 공갈협박마냥 몰아가는 거야
이것이 신뢰가 안되니 안 믿어지는 거죠. 오늘 설교는 장순직이 하고 지금 하는 말은 장순직목사의 말을 듣고 있어요.
그런데 분명히 말하는자는 나지만,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해서 오늘 내가 선포하는 말씀으로 여러분이 수용할때 장순직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되고 이해되고 믿어질 때에 그하나님의 말씀이 더이상 로고스(활자화,문서화 되어진 성경)가 아니 레마가 될 수 있는 거야.
말씀이 내 가슴에 떨리고 울려서 떨림이 되고 울림이 될 때 비로소 레마가 되는거야
그러면 부흥회는 왜 해야 하느냐 부흥회는 로고스말씀이 어느날 내 마음에 레마가 되는 충돌이 있어야 되거든
그래 내 못된 버르장머리.아집.완악함.정욕을 내려놓을 떨림이 있어서 그걸 내려놓고 돌아서야 되는데 그게 터닝포인트야
그렇다면 오늘 이 집회를 통해서 당연히 하나님을 신뢰해야죠. 그래야 견고해지죠.
그런데 거기까지가 다라면 우리는 형통과 거리가 먼 삶을 살 수 밖에 없어
선생이란 뭐냐. 먼저 태어난 사람이 선생이고, 먼저 경험해 본게 있는거지.
그러면 예를 들어 퇴직후 무엇을 할 때 목사에게 물어봐야지. 그런데 목사님 한번 봐달라고 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준비없이 무엇을 한다면 무슨일을 만나던지 만사 형통할거라고,,무조건 잘될거라고 하나,
하지마...이 소리에 삐지고 그렇지만 난 사명 다한거야. 그러니까 목사님과의 관계속에서 늘 간구한 후에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형통은 물건너 갑니다.
유퀴즈라는 프로에 55살이 되어 변호사가 되겠다고 28년을 도전한 사람이 나온걸 봤는데 그 나이에 3번 로스쿨을 떨어져 4번째 합격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세상 사람도 자기가 변해 보겠다고 애쓰죠.
오늘 날 목사는 예언자적 성경보다는 오늘 여러분의 상담자로서의 목사의 역할은 가능하지 않겠어요?
교인들의 모든 경험들을 다 해보고 죽은사람 염까지 해 본선험적인 사람이 목사입니다. 그래서 선생입니다.
여러분 대학원다니다 들어온 이등병보다 중학교 나온 육군병장이 짬밥에 의한 그 경험이 먹힙니다.
목사님을 신뢰하지 않고는 우리 믿음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임승열목사님의 얘기인줄은 아는데 그 말씀을 임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때 그 말의 권위가 있고 목사님의 권위가 삽니다. 그런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손상된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수정되고 고쳐져서 이번 집회가 여러분 모두의 믿음을,, 건강한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구한것을 믿어야 하고,, 그 다음은 맡겨야 합니다.
15절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이 전쟁은 내 전쟁이 아니야.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간구하고 신뢰하고 맡김으로 여호와의 전쟁이 됐어. 이것이 위탁.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위탁의 단계를 넘어 다섯번째는 16절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지금 전략이 도전이예요.
지금 이 두려운 사건앞에서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도망갑니다.
두려운 맘에 마약.술하고 창문열고 뜁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있는것이 아니라 살고 싶은마음이 맘대로 안되니 삐뚤어져죽겠다는 것입니다. 살고 싶은 마음의 또다른 표현이죠.
그런데 이 두려운 마음에 마주 내려가라 하십니다. 개역개정에는 맞서 나가라고 하십니다
맞서는게 결국 맞짱 뜨라는 거죠..그걸 우회적으로 돌려 도전! 도전하는 거야
그러니까 두려워 떨게 없는게 주님께서 내편이신데,,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게 내게 복이라.할렐루야!
그러니까 오늘 우리에게 권세가 있다구요..나사렛 예수이름의 권세.십자가의 권세.믿음의 권세가 있어요.
우리는 그 두려운 사건과 사망,의 세력을 향해서 사망아, 너의 이기는것이 어디야. 너의 쏘는 것이 어디냐
바울은 당당하게 가장 두려움의 궁극인 사망하고 맞짱뜨는 거야
그리고나서 수없이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나사렛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떠나가라,치료될 지어다.
왜? 우리의 이름으로 하는게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는데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능력과 권능과 권세가 따를 것을 믿으면 두손 들고 아멘!~~
그러니까 자꾸만 선포해야죠.두려움은 떠나갈 지어다
더러운 어두움은 물러갈지어다! 자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외치면서 담대해 져야 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도전의 단계를 거져 17절 말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보라!!믿음은 하나님의 하는 역사를 보는 거예요. 내가 뭘해. 난 바보야. 내가 할줄 아는건 없고 잘하는건 하나는 아내와 아이들이 들을까봐 소리죽여 우는거였어. 내맘은 살고싶은 맘이 지나쳐 우울증속에 죽고싶었고 그 와중에 아내는 홧병을 유방암이 걸려버렸어. 어느날 아내의 울적한 맘을 달래주려고 자전거를 탔는데 아내가 넘어져 연골이 다쳐서 어기저거리고 걷는 아내를 볼 때 너무 속상하고, 유방암 방사선 치료후 속옷까지 피고름에 있는 아내를 보며..나 문득 어느날 나 혼자 되겠네..시골노인네가 신던 신발을 신고 30대를 살아온 아내, 아들이 사준 밍크코트를 못입는 아내를 볼 때 마음이 아파
불인 난것을 매스컴을 알고 온 유학간 아들이 전화했을때, 아버지의 상처많은 농촌목회를 지켜봤던 큰아들.
큰 아들보다 상처가 적어 신학교 간 작은아들..교회를 보고 울부짖는데 눈물을 참고 있는 다른 교인들 때문에
제어했던 일, 그 아들이 그길로 그것이 화가 되어 원인모를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재판에 소송하면 이길 줄 알았는데 내가 지고 나더러 물어주라는 거야.
재판은 어느쪽 변호사가 힘이 센지, 어느쪽이 성공보수가 많은지 옳고 그름은 다음 문제인 파워게임이었습니다
3억3천 물어주라니..법정이자가 연25%이고 기본 마이너스20억을 안고 있는데, 온 업자들이 우리 교회를 경매에 붙이고
대책이 없어. 그런데 내가 두려워서 죽고 싶은데 이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거야
차로 죽기 살기로 밟고 15도만 틀어서 죽고 싶었는데 , 이게 우울증이야
근데 오늘도 못 끝냈다. 그리고 집앞에 차 안에서 바보라고 자책하고, 근데 두려울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하나님만 바라보면 돼. 그리고 소통을 시작하고. 그리고 믿으면 돼.그리고 맡기면 돼.
그리고 그 예수의 이름으로 도전하는거야!
그렇게 연걸리던 경매가 어느날 보니 깨끗해졌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평창올림픽을 통해 난 가만있었는데 땅값이 올라 5천평이 오르고 올라 100억이 되고 은행이 와서 내 목 조를 필요가 없게 된거지.
은행에서 나를 죽이려 경매했던자들이 돈을 더 갖다쓰라하고, 땅 한평도 없이 목회했던 지금 세월이 지나보니 내 사전에는 패배가 없고 내 사전에는 망한 것같은데 지내고 보니 다 이긴거야
오늘 여기에 마지막 여섯 번째는 보라..일곱번째는 보상의 단계
25절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할렐루야! 이걸 보고 전리품.. 고상한 말로..전문적인 용어로 대박!
얼마나 널브러졌는지 사흘동안 거두어 들이고.. 그걸 보상의 단계
믿음에는 반드시 결말이 있어요. 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내가 조건없이 하나님과 비즈니스 할 마음없이 신뢰하고 맡기면,
예수의 이름으로 도전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언젠가 나는 생각지도 않은 전리품을 보게 될겁니다.
사흘동안 거두어들이는 대박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기간까지 참아내지를 못하는 거야.
우리 교회 내 목회 40년의 지금의 모습.. 장목사 복받았네, 성공했네..라고 하지만 아니!!
나는 내 평생의 눈물이야..40년.무슨얘기냐..여기에 대박은 아무데나 등장하는 대박은 아니야
믿음의 공식대로 가서 법대로 규례대로 율례대로 말씀대로!! 할렐루야!
그리고 나서 놀라운 하나님의 보상을 맘껏 누리는 것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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