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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쎄듀골프서비스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육선희
골프장 감성 서비스
요즈음 많은 골프장들이 획일화된 서비스를 벗어던지고 감성서비스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고객들과 하나되는, 그리고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는, 그것이 곧 영업매출에 이르는 강성마케팅을펼치고 있습니다. 남촌CC 는 클럽하우스에 고미술 박물관을 마련하여 골퍼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주고 있고 오크밸리, 서원밸리, 캐슬파인 골프장은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 벨라스톤 골프장은 기존 골프장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회갑연, 결혼식, 타사 직원회식등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 전략을 하고 있습니다
오크밸리 더위夜 콘서트 남촌 고미술 박물관 캐슬파인 가을음악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벨라스톤 감성마케팅
지적 서비스와 감성 서비스 여러 골프장에서 하고 있는 감성서비스를 몇가지 모아보았습니다
발렛파킹을 해주고, 여름엔 쿨토시제공, 로즈데이에 내장하는 여성고객에게 장미꽃 선물, 겨울에는 카트에 무릎담요,핫팩, 목토시,따뜻한 오뎅국물이나 커피 제공,여름에는 얼음목도리, 갖가지 간식 제공......
다이너스티 감성서비스
스카이 72 감성 서비스 푸른솔CC 감성서비스
캐디들이 할 수 있는 소소한 감성 서비스
여기서 잠깐 캐디들이 할 수 있는 감성서비스를 모아 보았습니다 과거에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고객님의 사랑을 받는 감성서비스는 손수 이쁜 리본을 만들어 고객님 티에 매달아 드리고, 볼에 정성스레 그림을 그려 드리는 것 부터, 요즘 조커핀은 다들 가지고 다니시지요? 조커핀 뿐만 아니라 카드에 화투까지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의약품, 여름에 카트에 부채 비치, 우천시 라운드 때 손가락 잘린 목장갑(그립미끄럼 방지용으로 찾는 고객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안경 낀 고객님은 우천시 많이 힘드신 거 아시지요? 안경닦개, 반짓고리(갑자기 터진 바지, 장갑을 캐디가 꿰매줄때 정말 아름답기까지 했다는 고객님도 있습니다), 썬크림, 카트에 이쑤시개통까지....... 여성고객을 위해 생리대를 준비해서 다니는 캐디, 그리고 다양한 버디스티커까지.....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지 회장이 한국 방한 후 라운드를 하고 한국의 캐디가 정말 친절하고 4명의 골퍼들 플레이를 혼자 책임지는 서비스가 무척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캐디는 정말 만능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있는 감성 서비스 뿐만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킬에 본인만의 창의력있는 감성서비스까지 더하셔서 서비스역량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쎄듀골프서비스연구소 김의진 기자- |
첫댓글 감성서비스를 하게 되면 그에 대한 상배방은 배려를 해줘야 하겠지요^^
상대방에 기분을 마쳐주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