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탈출프로젝트＞ 초보환우를 위한 기본 공황대처법

[귀향]

안녕하세요.

귀향입니다^^

신입회원님들이 카페에서 배워 가실 것은 공황에 대해서 어떤 특별한 비방이나

비책은 없답니다.^^

다만 이곳은 여러분이 의지하고 먼저 공황을 겪으신 선배들에게 공감을 얻고  나름의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어떤 치료약 보다도 더 소중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신입회원들을 위해서 공황을 어떻게 이겨내면 될지 서로 이야기 해보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체로 공황에 대해서 우리 신입회원둘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계시고 또 공황이 무언지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계실 것으로 봅니다.

대부분 신입회원들이  비슷한 불안증이 찾아오면 병원을 가기보다는 이게  뭐지????

하고 인터넷 정보를 먼저 확인을 합니다.

아니면 일반 내과를 가시다가 증상에대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신 후에야 정신신경과로

옮기시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입니다.

자가진단이 아닌 정확한 의사의 진단이 필요 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처방이 나오고 여러분도 고생을 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정신과 가시기를 꺼려합니다.

미친사람이 정신과를 다닌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일 것 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공황장애의 진단을 받으시면 가장 먼저 자신과 접하는게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불안 일 것 입니다.

신입회원들이 공황발작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더욱 불안이 심하실 것

입니다.

그래서 신체적인 증상이 심하신 신입회원들을 위해서공황이 오면 어떤 증상들이 오며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합니다.

공황발작을 겪으시면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이 많이 생깁니다.

발작이 지나가도 평상시에 예기불안이라 해서 자신이 겪었던 무서웠던 발작증상이

기억에 남아서 무의식적으로 비숫한 상황이 되면 불안 해집니다.

마치 닭 모이를 줄 때  호루라기를 불고 나서 모이를 주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호루라기만 불어도 닭들이 모이를 주는 줄 알고 모이는 것 처럼 학습에

의한 무의식적반응인 조건반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황진단을 받고 나시면 여러분이 가장많이  두려워 하는 것이 신체적인 증상입니다.

대표적인 것을 살펴보면

심장이 빨리뛰고, 몸이 떨리고, 소화가 안되고 ,

시야가 흐려지기도하고,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고,

호흡이 가빠지기도 하며, 불안하고, 초조하고,

심장이 따끔따끔  찌르듯이 느껴지고,근육이 떨리기도하고, .

여러가지 이루 말 할 수 없는 증상들이 이곳 저곳에서 생깁니다.

그런대 중요한 것은 이러한 증상들이 무작위로 여러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또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강하게 아니면 약하게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가지 입니다.

불안장애 아래에 공황장애도 있고 공포증도 있고

강박증도 있으며 광장공포증도 있으며 사회공포증도 있습니다.

대부분  공포증은  공포의 대상이 존재를 합니다.

페소공포증은 갇힌 곳을 싫어하고 광장공포증도 자신이 두려워 하는 차나 장소나

어떤사물이나  모두 대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공황장애는 툭별한 대상이 없는 막연한 불안감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더욱 두려워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이유는 바로 알지 못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바로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우리 신입회원들도 공황이 오면 죽음에 대해서 늘 두렵고 무섭지 않습니까?

그 죽음이  왜 무서울까요?

죽으면 그 뒤에 천국이나  극락이 있을 탠데요..

자신이 천국을 갈 것인지 지옥을 갈 것인지 아니면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안가잖아요

그러니까 불안한 것 입니다.(종교를 가지신분은 예외 일수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싸워야 할 대상이 없으니 공황이 두려운 것 입니다.

앞으로 긴 시간동안 신입회원들은 공황과 싸워 나가야 합니다.

실체가 없는 공포와 두려움과 불안을 대상으로 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여러분에게 공황에 맏서 싸울 가장 강력한 무기는 뭐가 될까요?

공항을 이겨내려면  제가 생각할 때 공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 할 것 입니다.

또 공황에 대하여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대처도 중요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막연히 약 먹으면 되겠지....

근육이완운동을 배워서 실천 하세요!.

호흡법을 배워두세요.!

과호흡이 오면 대처방법을 알아두세요!

아무리 얘기해도 그저 남의 일 같이 등한히 하시면

그만큼 고통의 시간은 자꾸 늘어납니다.

현대의학에서 공황을 치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 복용과 함께 인지행동치료 그리고 긴장완화운동

과 호흡법울 통하지 않은 치료법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환우들이 가장 먼저 아셔야 하는 것은 공황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느끼는 신체적인 여러가지 증상과 정신적인 여러가지 생각들이 막연함을 없애고

긍정적인 생각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되는 것 입니다.

신체적인 증상은 왜 느껴지는지 무었때문에 그런지 아신다면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도

덜 불안 할 것이며 죽을 것 이라는 공포감도 덜 느낄 것 입니다.

신입회원들이 사실 공황증상이 나타나면 이성적으로 참착하게 대응 하시는 분운 많지않을 것 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에 당황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처음 한동안은 증상에 자신도 모르게 끌려 다니기도 하고 작은 증상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게됩니다.

약을 복용할 때도 약에대한 신뢰감을 가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약의 부작용을

찾아보게 됩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의 80% 정도는 공황으로 인한 신체적인 증상 일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 환우들은 그것을 약의 부작용으로 왜곡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약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적응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정도 입니다.

신입환우들은 인터넷에서 약의 부작용 부터 찾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찾아보지 말고 무시하라고 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공황환자들은 지금 무슨 일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합리화를 잘

시키고 또한  작은 일에도 크게 확대하는 과대평가를 잘 하게 됩니다.

약간의 불안도 크개 확대해서 죽는 것과 연관 짓게되고  약간의 불편한 증상에도  왜곡하여

공황과 연관 짓는 일이 허다 하기 때문입니다.

신입환우들이 약을 복용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증상들은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시면 충분히

극복 하실 수 있습니다.

신입환우들이 공황극복을 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증상과 불편함과 생각에  시달리게

될 것 입니다.

한가지 증상이 사라지면 또 다시 다른 증상이 일어나고 한시도 편하게 환우들을 두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런데 공황은 두려움을 가지면 가질수록 여러분에게

더욱 친밀하게 달라 붙습니다.

만일 신입환우 여러분이 공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무었보다도 공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길 것 입니다

과호흡이 오면 무조건 119나 웅급실을 달려 가는

것이 아니라 침착허게 호흡울 조절하거나 과호흡을 없애려는 시도룰 할 것 입니다.

이러한 확신은 자신감과 용기를 내게 하므로서 공황극복의 밑거름이 되는 것 입니다.

처음 처방을 받아서 약을 복용하는데도 증상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환우들은 금방 약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 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약은 처음 복용하고나서 일정기간 적응하는 순응시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3~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약의 효력이

최고치에 도달 하려면 약 3개월간의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약을 복용해도 불안증상은 계속 나타나니 약효가 없다하며 조급증이 생깁니다.

공황을 이겨내시려면 절대적으로 은근과 끈기가 있어야합니다

공황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증상은  심장의 빠른

맥박과 어지럼증 그리고 과호흡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 것 같습니다.

약 때문에 졸림이나 하품등도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물론 수많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혀 공황과 관계없는 것들도 공황과 연관짓는 것 입니다

우리 환우들은 신체의  어느 부분이  조금만  이상한 느낌이 들면 그것을 공황과 연결 짓거나

재앙화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면 금방 뇌졸증이 아닐까하고

겁을 집어 먹습니다.

어지럼증은 공황장애에서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우리가 이런현상에 대해 겁을 내고 두려워 할게 아니라 어지러움에 대한 대응책을 찾는게

더욱 현실적이고 공황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일어설 때 가능하면 천천히 일어선다던지 아니면 고개를 돌릴 때도 휙 하고 돌리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다던지 하는 대응책이 있다면 그렇게 두렵지 않을 것 입니다.

수많은 증상들이 여러분을 괴롭힐 것 입니다.

공황장애 환우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러한 증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가 현제 인지행동치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지핸동치료도 결국 자신의 잘못된 사고를 바르게 잡아주는 것 입니다.

인지치료가 공황장애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결국 공황의 치료는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요.

내가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신입공황환우들은 모든 공황의 치료에

대해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이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치료의 주체는 바로" 나 자신" 이라는 것을 잊지마십시요.

내가 증상을 다스려 나가고 내가 스트래스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내가 대처를 할 수 있어야만

공황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약은 여러분의 지원군 일 뿐입니다

항불안제가 여러분을 공황에서 탈출 시키지 못 합니다.

신입환우들은 아마 공통적으로 공황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다시 공황이 나타날까봐 늘

전전긍긍 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미리 걱정을 하고 두려워 합니다.

이러한 마음도 버리셔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감정을 지배하고  감정은 결국 우리의 신체적인 증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불안하고 두렵게 생각하면  우리의 교감신경은

더욱 더 항진되어 우리신체에 여러가지 이상반응을 일으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을 하지 않는 것도 공황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광장공포증을 겪게 되는데 광장공포증에서 만일 버스를 타면 공포증이 일어

난다고 가정하면 버스를 타고 나서 그 공포를 느껴야 하는데 벌써 그 전에 버스 타는것 지체를

회피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실제 공황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공황" 을 담아두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에서 일어나는 모든 예기불안은 실제 상황이 아닌 여러분의 "마음속에  공황"이라는

두려움을 담고 있기 때문 입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자신의 생각을 불안으로 밀어넣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보십시요.

어차피 그 두려움은 겪어야만 없어지는데 그런 상황이

닥칠 때 두려워 하면 되지 얺겠습니까

미리부터 두려워 마음 고생 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그것이 잘 고쳐지지 않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내가 몸부림치고 아무리 바둥거려도 신체적인 증상은

없어지지 않는데 거기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대로 하세요" " 이 또한 지나가리니"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차라리 쉬운 것 같습니다.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지만 약을 먹고 운동을 하고

공황에 대해 이해를 하며 시간이 흘러가면 간 만큼 공황은 사라집니다.

내가 조급해 한다고 없어지지도 않고 두려워 한다고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가능하면  느끼는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데로 가시는게

공황을 탈출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우리가 처음 공황을 접하게 되면 왜곡된 마음과 과장된 마음을 늘 가슴에 담게 됩니다.

그래서 무서운 일이나 두려운 것들이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몸에 일어나는 소소한 느낌에도 공황과 연관짓게 됩니다.

그로므로 신입회원님들은

1.공황에서 일어나는 증상에대해 왜곡하여

그것을 마치 큰 일이 일어 날 것 같은 재앙화를

하지 마셔야 합니다

2. 신체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에 어떤 의미도 부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3.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일어나는 생각이나 행위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 하거나 공황과 연관지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4.자신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5.조급해 하지 않아야 합니다

6.공황이 왜 샹겼는지 구태여 원인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7.약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시고 약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8.공황에서 오는 신체적인 증상은 갑자기 없앨 수가 없습니다.

시간을 기다리면 서서히 소멸이 됩니다.

그러므로 불편해도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9.불편하고 두려워도 회피하지 말고 부딪쳐야 합니다.

모든것이 익숙해지면  두려움도 줄어 듭니다

10.자신의 생각이 감정을 지배하고 나아가서 감정은 우리의  신체적인 증상에  많은

관여를 하게됩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은 여러분을 과장되거나 왜곡되자 않고  객관적이고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신입회원 여러분!

여러가지 대처방안들을 이야기 하지만 결국 여러분 자신의 인내와 용기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셔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십시요.

공황을 완치 하시려면 시간이 필요 합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그 시간이 단축 될 뿐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아픔은 공황장애 환우들은 다 겪는 힘든 과정입니다.

그 힘든 과정을 겪고 나면 그 만큼 더 단단해집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여러분!

힘드셔도 용기 잃지 마시고 천천히 앞으로 나가십시요.

그럼 새날이 올 것 입니다.

회원여러분!

각 개인 마다 한가지씩 희망을 가져 보십시요

그러면 공황을 탈출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 입니다.

자신이 공황에서 완치되어야 하는  이유를 가져 보십시요

그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 이던지 아니면 남을 위한

것 이던지간에 희망을 가져 보십시요.

여러분은  꼭 완치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 할 뿐 입니다.

먼저 겪은 우리는 그저 신입환우 여러분에게 지지와 응원을 할 수 있을 뿐 입니다.

힘들고 고생이 되어도 끝까지 포기마시고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주말 입니다.

아무쪼록 푹 쉬시고 새로운 한 주룰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들 하였습니다

[아자자]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겠지만 노력해볼께요~

[귀향]

그럼요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난곰띵이]

저도 처음에는 굉장히 두렵고 힘이들었지만
지금은 약에대한 믿음.그리고 하루10km걷기운동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귀향]

운동도 하시고..금방 화복되실것 입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니까요.
아프고 힘들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겨내야 합니다.
평생을 그런 증상을 안고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근육긴장이완운동 하루에 한번씩 꼭
해보십시요...파이팅!

[감사]

감사드립니다

[귀향]

별 말씀을요.
다같이 의지하고 이겨 나가시면 됩니다.
너무 두려워 마시고 맞서서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쪽빛물든하늘]

아 지금 나의 생각 내가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렇게 좋은 글을 읽을 수도 있구나
여기서 용기를 내고 다시 시작해봅니다
귀향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공황를 이겨야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나를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행을 하면서 많이 불편했을텐데 잘 참아주고 위해주고
공황을 극복해서 행복한 여행을 할께예요

[귀향]

공황장애는 무조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나를 한단계 성숙시키는 것 같습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족입니다.
늘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바람난곰띵이]

귀향님 조금 엉뚱한 질문일수 있지만 여기 원장님께서 작성하신 책중에 불안버리기 랑 굿바이 공황장애는
같은내용에 책인가요?제가 불안버리기 책은 구입해서 반복적으로 읽고 있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굿바이 공황장애도 똑같은 내용인지 아니면 다른내용인지 궁금해서 한번 문의드려봅니다.

[귀향]

다른 내용이지만 공황장애에 관한 내용입니다.
먼저 굿바이 공황장애를 보시면 이해가 좀 더 쉽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아자자]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한나루]

감사합니다.^^귀향님

[귀향]

별말씀을요^^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홍마담]

귀향님 밴드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귀향]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