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연휴라서
전남 무안에 있는 처 외조부댁에 다녀왔습니다.
울 아들 홍석이 많이 컸지요?? ㅎㅎ
마늘을 쓸고 있는 마당쇠 모습입니다.
시골에서 자랐으면 정서적으로 더 좋았을라나요? 하고 살짝 고민해봅니다.
탈곡기 이름이 상머슴입니다! 마~~님!! ㅎㅎ
할아버지가 외손주 사위 왔다고 쌀이랑 찹쌀이랑 즉석에서 탈곡해 주시네요^^
경운기 위에서 폼잡고 있는 울 마눌님과 아들님 멋진가요?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뵈야 되는데,
너무 멀다는 핑계로... 잘 안되서 늘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여러분도 가족들과 시간내서 시골집 한 번씩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첫댓글 그냥 웃음짓게 하는 사진입니다. 너무 잘어울리는데요?^^
ㅋㅋ 이참에 시골내려 가뿔까남요???
나무아미타불
홍석이가 상머슴이 될 만큼 컷군요.
축하합니다.
예쁜 지혜등과 연결시켜주신 주지스님 덕분이십니다^^
아드님이 참 귀엽네요.
시골에 외갓댁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쁜 아드님 선물 얻으신듯하네요.
네~다섯살쯤...
연화보살님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석이 세 살입니다^^ 근데 너무너무 말을 안들어요! ㅎ
아주 귀여운 천진불 ~~~건강하고 무럭 무럭 자라세요
다복한 집안 참 보기 좋으네요.마음씀도 이쁘고 ~~
아이를 데리고 시골에 갈수있다는 것만도 참 복받은일이에요. 가고 싶어도 시골이 없어서 ..... 아이가 자라는데 좋은 삶의 체험장이 될것입니다. 마음껏 자연을 보고 즐길수 있도록함이 참좋을듯하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