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4년 2월 09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
교통수단 : 자가용 당일
산행거리: 22.39km
산행시간 : 10시간 42분 (06:51~17:33분 점심 휴식시간포함)
산행코스 : 백운사-관악지맥분기점-백운산(566m)-562.5봉-462.2봉-422.5봉-고분재-바라산(427.5)-424.2봉-367.1봉-하우고개-390.6봉-국사봉(542m)-455.3봉-이수봉(545m)-정고개-388.7봉-청계산매봉(369.2m)-349.4봉-259.2봉-214.7봉-제비울-가루개-갈현고개(찬우물)-야생화자연학습장
관악 지맥이란 ?
관악지맥은 한남정맥 백운산(566m)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바래산(427m) 학현(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사봉(542m) 청계산(615m) 매봉(369m) 관악산(632m)을 넘어 남부순환도로에 내려서부터는 도심지로 까치산그린공원 국립묘지 뒷산인 서달산(176m)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문래역을 지나 안양천의 동쪽 끝에 이르는 도상거리 34.8km 되는 산줄기이다
혹자는 관악산 정상을 내려서서 남태령과 우면산을 거쳐 탄천의 서쪽 끝으로 가기도 하지만 이는 각자의 몫이고
신 산경표 (박성태저)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면서 안양천의 동쪽 끝으로 가는 산줄기를 따르고 있다
-명절연휴 첫 번째 산행으로 근교 관악지맥 관악산을 자주가지만 지맥으로 도전한다고 하니 조금 거시기 합니다 관악지맥 분기점 접속하기 위해서 한남정맥 때 지났던 백운산을 향하여 접속지 백운사로 진행입니다 백운사 아래 87번 마을버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준비합니다 백운사로 걸어서 진행이고 백운사 사찰을 보고 바로 백운산 등로로 진행입니다
-계단도 통과하고 급경사로 오르자 백운산 정상이고 관악지맥 마루금 접속입니다 산객을 만나서 인증도 합니다 여기서 군부대 우회를 하는 데 갈 때는 우측으로 가고 올 때 좌측으로 하여 왔습니다 군부대를 우회하여 관악지맥과 한남정맥의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산패도 있습니다 광교산에서 오는 방향이고 한남정맥 때 요기를 지났는데 가물가물합니다
-다시 백하여 백운산 도착이고 이제본격적으로 지맥을 진행을 합니다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바라산 방향으로 진행이고 바라산 427,5m 데크에 도착이나 정상석도 없습니다 진행하여 우담산 424.2m에 오르고 진행하여 367.1봉 도착입니다 다시 진행하여 하오고개 도착입니다 외곽순환도로 청계휴게소 근처입니다 육교를 건너고 국사봉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국사봉 방향으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잔설이 많고 한참을 오름으로 진행하여 오르면 국사봉 542m입니다 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근교 살아도 국사봉은 처음입니다 진행이고 455.3m 산패가 보입니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산패입니다 산행을 많아하는 지역이라 손을 타서 그런지 산패가 훼손된 모양입니다 이수봉 555.3m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 이수봉 555.3m 도착하여 강남의 멋진 누님 산객들을 만나서 산우들 인증을 하여주고 저도 인증을 부탁합니다 역시나 서울 쪽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진행하여 막걸리 집을 만나고 요기서 조금 쉬면서 막걸리 사장님과 대화도 하면서 막걸리를 먹습니다 사장님이 그냥 막걸리 한잔을 더 주시겠다고 합니다 인심도 좋은 사장님입니다
-막걸리 집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매봉 석기봉 망경대 방향이고 지맥은 직진 후 좌틀로 진행입니다 석기봉 매봉은 일반등산으로 만나볼 날을 기약하고 내림으로 진행하여 388.7봉을 지나고 매봉 369.2m 봉을 만납니다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삼각점이 있는 349.4봉을 지납니다 진행하여 분기점 인덕원역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도심구간을 진행이고 개발이 진행되어 트랙보고 진행이고 갈현고개 도착이고 여기서 조금 더 진행하여 육봉 접속점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트랙을 보고 묘지를 넘어 야생화 자연학습장까지 진행입니다 일반산객들은 육봉을 오를 때 국사편찬위원에서 출발하여 문원폭포 방향으로 오릅니다 그쪽으로는 저도 몇 번 올랐습니다
-야생화 자연학습장을 둘러보고 백하여 육봉 오르는 국사편찬위원회 도착하여 관악지맥 1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다음 명절 때 2구간을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근교라서 부담은 없는 관악지맥 1구간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구정 연휴로 관악지맥을 하기로 합니다
이수봉 545m입니다
국사봉 542m입니다
백운산 566m입니다
관악지맥 분기점입니다
들머리 백운사 입구입니다
백운사까지 차도로 걸어갑니다
좌측으로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백운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백운산 정상입니다 여기서 관악지맥분기점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산객에게 부탁하여 백운산 인증을 합니다
한남정맥에서 분기한 관악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다시 백운산으로 복귀하여 본격적으로 관악지맥을 이어갑니다
바라산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바라산 정상 산패도 없습니다
하오고개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우담산발화산 425m입니다
367.1봉입니다
하오고개입니다
국사봉 방향으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관악지맥 국사봉 방향으로 오름 진행입니다
국사봉 542m입니다
455.3봉입니다
이수봉 545m입니다
요기서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요기서 지맥 석기봉 방향이 아닌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관악산을 당겨봅니다
과천입니다
석기봉을 당겨봅니다
청계산 매봉 369.2m입니다
도로로 내립니다
갈현고개입니다
야상화 자연학습장입니다 1구간은 여기서 갈무리를 하고 과천 국사편찬위원회로 백합니다
육봉 문원폭포 들머리에서 관악지맥 1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지매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예전 관악지맥 종주시 정말 서울 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이런 화창한 날씨는 드문 하루에 정말 멋진 뷰도 보았지요
가을이라 단풍도 예쁘고 멋진 운해도 감상하고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눈을 보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날씨는 그리 나쁘지 않은 날인것 같습니다
홀산으로 고생 많이 했서요
늘 응원합니다^(^
아직 겨울이 한창일 무렵의 관악지맥길이었군요.
쉼없이 열정적인 산행 모습은 이어집니다.
서울 근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산줄기로 친근감이 있는 곳입니다.
지난 지 꽤나 흘렀지만 지난 추억을 되돌려 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