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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지맥(백두) 자구지맥 2구간(한티재~부용봉~놋점이고개~갈머리고개~갈부재)
에이원 추천 0 조회 469 22.12.07 10:2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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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7 12:32

    첫댓글 방장님!
    멋지시네요.
    저도 가고싶은 생각이 울컥합니다.^^
    연화사 절에 개는 없던가요. 저기 창고에 구석에 처박혀 비박이라도 가능할지...
    길은 좋아 보입니다. 지맥 고도가 높아 보이지도 않구요.
    하지만 산골이라 식당이랄지, 편의점 이랄지 매식하는 곳을 찾기가 어렵겠지요.

    이틀에 걸쳐 가는 여정이 된다면 중간에 어디서 비박해야 효과적으로 지맥을 점령할지 사전 계획이 중요하겠어요.
    수 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2.08 13:14

    퐁라라운영자님
    자구길 두번째 구간은 난이도도 별반 없고 호젓했던 흐름으로 기억됩니다.
    한적한 연화사절에 인기척은 없이 아쉬운 발걸음으로 내려서야만 했구요.
    간간히 발목잡는 넝쿨지대도 떨어진 낙엽마냥 밟고 넘어서기에 무리없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서 멋진 산길도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22.12.07 15:57

    줄기차게 이어지는 산행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자개지맥에 이어 자구지맥을 홀로 걸어내시고 계시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먼 길을 왕복하는 수고로움이여!
    더 많이 조사하고 몰입해야 하는 과정을 감수하셨습니다.

    중간중간 터지는 조망의 즐거움으로 인해
    걷는 재미와 땀방울의 성취감이 더해 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변함없는 산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12.08 13:20

    범산님 반갑습니다.
    점차 추위가 몰려오기전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서 자구지맥을 이어갔습니다.
    초겨울 쌀쌀한 기운에 손이 시려서 멈칫하곤 했던 기억이 나구요.
    이번 구간은 최고봉인 부용봉에서 보던 조망도 시원스러웠고, 비교적 수월했던 흐름으로 기억납니다.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멋진 추억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08 07:47

    늘 홀산이신 방장님 한편으로 약간 안스렵기도 하네요
    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힘도 들고 또한 경비도 만만찮고
    낮이 짧아서 장거리 산행도 힘들도 힘든 계절 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지맥 산줄기를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 하십니다
    언제가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모두 우리 산줄기 걸어 봅시다
    언제 추웠냐 하고 지나면 벌써 봄이 우리 곁에 와있을 겁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2월 늘 산행시 안산 즐산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8 13:31

    와룡산님 잘 계시죠?
    어느덧 쌀쌀해진 초겨울 날씨에 옷깃을 여미는 계절입니다.
    홀로하는 산행은 여유롭고 즐기면서 무리않게 진행하면서요.~
    본격 추위가 성큼 다가오기전에 부지런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섭니다.
    염려해 주신 덕분에 한 구간 잘 마무리하고 올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19:18

    부용산에서 소백산은 물론 죽령을지나 도솔봉까지 보이던 백두대간 조망이 생생합니다.
    동절기에 해도 짧은데 자구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2.08 13:29

    부뜰이운영자님
    부용봉의 산불감시요원(정선생님)과 정감있는 대화속에 멋진 주변 풍광도 즐길수 있었네요.
    이 구간 오르내림도 심하질 않고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나 봅니다.
    점점 추위가 다가오면 동절기 산행에도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꾸준한 체력관리가 누구에게나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22.12.08 20:48

    에이원님 반갑습니다
    기초를 든든히 쌓아야 뒤탈이 없습니다.
    일제히 피었다가 화르르 지는 꽃이 아니라 늦어도
    오래도록 제 기품과 향기를 내뿜는 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산행은 누구에게 먼저 보여주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획대로
    꾸준히 의지대로 실천하고 유지하려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14 08:45

    계백님 오랜만입니다.
    세월의 빠른 흐름은 어느덧 년말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네요.
    한해동안 분주히 산하와 동요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한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 22.12.09 12:59

    방장님~~
    수고많으셨어요~

    늦가을의 마지막과 초겨울의 시작되는 부분에
    자구지맥 2번째 구간을 걸어내셨습니다.
    늘 행복한 걸음... 멀리서 응원합니다.

    변함없이 오래오래 걸어내시길~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2.12.14 08:47

    부리나케님 반가워요.
    산에 들면 포근한 느낌은 누구에게나 같은 심정이리라 생각됩니다.
    산이 있어 좋고, 멋진 산우님들과 함께 해서 좋습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구요.
    감사합니다.

  • 22.12.12 09:05

    자구지맥 2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부용봉과 연화산 절이 인상깊었던 구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12.14 08:48

    세르파님 오랜만입니다.
    먼저 지나가신 발자취를 따라 한 구간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별탈없이 마무리 할 수 있는 것도 복입니다.
    진행하시는 산길도 늘 건강한 산행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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