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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하늘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머슴^†
눅5:1-7 내 안에 무엇이 있나요?
어느 날 늑대 한 마리가 토끼를 쫓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쫓았지만 늑대는 토끼를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친구 늑대들이 "늑대가 토끼 한 마리도 제대로 잡지 못하냐."며 비웃었습니다. 그때 토끼를 놓친 늑대가 말했습니다."나는 심심풀이로 쫓았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도망갔기 때문이다." 비록 뛰어난 재능이 있다하여도 마음속에 바라는 바가 없다면, 그 사람은 늑대처럼 보잘것없는 성과를 낼 것입니다. 반면, 재능은 크게 없지만 마음속에 바라는 바가 크다면, 토끼처럼 자신의 재능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결국, 마음으로 무엇을 원하느냐가 어떤 재능보다 중요한 성공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는 열정이 있습니까? 목숨을 걸만한 목표와 소원이 있습니까?
오늘 읽은 말씀은 ‘베드로’라는 어부가 고기를 잡기 위해 밤새 땀을 흘리고 수고를 했습니다. 최선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없습니다. 수고의 보람이 없습니다.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해 빈 그물에 빈 배 뿐이었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헛고생한 것입니다. 그럴 때면 인생이 얼마나 서글프고 허망합니까? 힘이 빠지고 맥이 풀립니다. 실망스럽습니다. 노점상에서 물건을 팔아 손자들을 기르고 공부시키는 할머니가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하였다면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병든 장모님과 처자식이 있어 열심히 일했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마음 이해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베드로 어떻게 했습니까?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했습니다.
베드로는 다음을 위해, 내일을 위해 그물을 씻고 정리했습니다.(눅5:2) 내일의 태양을, 내일의 희망을 기다렸습니다. 한 번 실패에도 포기하면 실패지만 일곱 번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아직 실패가 아닌 것입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는 것입니다. 한 번의 실패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어제의 실패 때문에 내일까지 포기하실 겁니까?
6월 말에 목포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분이 친구 둘을 교회로 전도했습니다. 두 분 모두 보험업계에 종사하신 분들입니다. 27, 28일 정도까지 그 달에 한 건도 못했습니다. 친구 전도를 받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보여 주면 믿겠다는 식의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두 분으로부터 같은 날 전화가 온 것입니다. 한 분은 1억짜리를 계약을 했고, 한 분은 매달 100만원씩 내는 건을 계약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는 7번 넘어져도 8번째 일어나지만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넘어지면 골리앗처럼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한 성도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희망 때문에 일어서고 희망 때문에 마침내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이런 희망이 있습니까?
대구에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소위 문제 학생이었습니다. 그의 형은 공부를 잘해서 의대에 진학을 했는데, 그 학생은 공부와는 담을 쌓았기에 성적은 뒤에서 앞뒤를 다투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구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만화가 좋았습니다. 만화를 그리다가 선생님께 매도 수없이 맞았습니다. 한 선생님이 그의 소질을 인정해 주면서 미술공부를 권유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화실에 다니며 그림 그리기에 올인 했습니다.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진학하여 수석졸업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입사원서를 냈지만 받아주는 데가 없었습니다. 수십 번을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할 수 없이 동네에서 간판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는 간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그 자신이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서 거장 밑에서 실용미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미국에 건너가서 미국의 비주얼아트학교 들어가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는 광고제마다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는 실패작을 모아 놓으면 트럭 몇 대 분량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광고를 제작하여 도전했습니다. 드디어 그는 광고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한 광고제마다 상을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지 4년 만에 그는 광고계의 떠오르는 별이 된 것입니다. 그가 바로 광고기획자 이제석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이제석광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빛과 소금 2010년 8월호, 36.5℃ 따뜻한 시선을 품은 광고)
어떻게 문제 학생이 대학 수석졸업자 되고, 취직도 못한 청년이 4년 만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광고천재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결코 자기의 꿈을 접지 않고, 내일을 준비한데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의 결과가 실망스럽습니까? 빈 배입니까? 그래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세상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성공을 준비하는데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일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내일의 찬란한 태양을 준비하신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빈 배의 아픔을 경험하고 그래도 내일을 위해 피곤에 절어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시몬 베드로에게 배를 좀 쓰자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바닷가로 많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그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베드로의 배가 강단으로 필요하신 것입니다.
베드로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심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쉬고 싶었습니다. 한 숨 자고 다음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배를 쓰자하시니 주님께 기꺼이 배를 내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배를 물가에서 조금 띄웠습니다. 그는 피곤한 몸과 무거운 눈꺼풀을 껌벅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무리를 다 가르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어부 입니다. 그는 경험상 고기가 어디에 많은지를 압니다. 고기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가서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헛수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고기 잡는 것과는 무관하신 분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합니다. 지금은 고기를 잡을 때가 아니고 쉴 때입니다. 어부의 상식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릅니다. 말씀대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믿기지 않는 일이 눈앞에서 일어났습니다. 많은 고기가 잡혀서 올라오는데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습니다. 다른 배에 탄 동무들을 급히 불러 그물을 끌어올려 두 배에 가득 채웠습니다. 빈 배가 두 배 가득 하게 된 것입니다. 욥처럼 갑절로 받은 것입니다.
1.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였습니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들은 죄다 '따불'이라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답을 찾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따따따따따 ~~블!” 그러자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는데 요금은 3,000원이 나왔습니다.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자 택시 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늙으면 말도 못 더듬냐?”
2. 할머니가 택시를 탔습니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요금이 3천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입니다.택시 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한 거 다 알고 있어!”
3.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4,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2,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입니다. 택시 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2,000원만 주시나요?”그러자 할머니 왈, “둘이 같이 탔잖아”
1912년 보스턴의 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윌리엄 로젠버그였습니다. 그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교육도 제대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비록 내가 가난하고 공부도 못했지만 하나님을 먼저 섬기며 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소년은 철저히 주일을 지키고, 적은 돈을 벌었지만 꼬박꼬박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사업가의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는 10대부터 사업가의 자질을 보여, 여름에는 얼음을 팔았고, 또 평소에는 공장이나 건설 노동자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팔아서 돈을 모았습니다. 30세에는 점심을 배달해 주는 ‘모빌 런치 서비스’라는 회사를 세워서 성공했습니다. 후에는 ‘던킨 도너츠(Dunkin' Donuts)’라는 회사를 세워 세계적인 회사로 키웠습니다. 현재 던킨 도너츠는 미국에만 1700개의 지점이 있고, 전 세계 6,200개 이상의 점포에서 2,7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다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와 좋은 빵을 굽는 체인점"입니다. 그는 72세를 맞이하는 생일 축하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가난하고 못 배웠습니다. 초등학교도 못 나온 데다 그리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늘 제 짐을 맡아 주셨습니다. 제가 성공한 것은 제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셔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을 했습니다. 나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었는데 하나님은 내게 이런 복까지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말하기를 “지식이 성공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가 우리를 성공 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는 올바른 태도를 가졌습니다. 밤새 헛수고를 했지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고, 배를 예수님께 내어 드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두 배 가득한 축복이었습니다. 여러분 안에 주님이 주신 말씀이 있습니까?
저는 이제 여러분에 안에 꼭 있어야 할 것, 없어서는 안 될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교회를 개척하여 지하실에 예배드릴 때였습니다. 헌신예배 강사로 오신 전도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었습니다. 담임 전도사님 마음 안에는 사자 새끼가 있는데 그 새끼가 클 것이고 언젠가는 큰 사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힘들 때면 내 안에 있는 사자 얼마나 컸을까 생각하며 버티며 힘을 냈습니다. 사자보다 더 크고 희망보다도 더 큰 분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신 분, 나를 위해 낮아져 오시고 내 모든 죄 다 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나를 살리신 그 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도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억지로나 몰래, 힘으로 밀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각자 자기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환영하고 맞아들이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매우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인격적으로 자기 안에 모셔 들이면 ➀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➁영생을 얻습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1~12)
내 안에 아들 예수님이 계시면 생명,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습니다. 내 안에 다 없어도 예수님만은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마음의 문을 여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자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저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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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하늘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