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태양광발전은 정부지원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 하신분들은 대부분이 60%이상 지원받았다고 보면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잘받아야 40%정도입니다.
1억원짜리를 만든다면 지원금이 4000만원이고 자부담이 6000만원인것이지요.
대부분의 이런 발전소는 한달의 수입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만 200-400사이입니다.
그러나 관리비라는것이 들어가게 된다면 상황은 많이 달라진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태양광발전기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되는것이지요.
산술적으로만 본다면 3년이면 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발생시킬것 같지만....
실상은 약 5년이상이 지나야 원금회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정도 되면 태양광 발전기는 상당한 고장을 발생시키기 시작하구요.
또 태양광발전기도 중국산과 외산, 국산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가 상당하구요.
보통 증권사에 6000만원을 예탁하여 수익률이 대부분 5-8%인것을 생각한다면 5년이면 이자수익이 약 2000-2500정도가 됩니다.
즉, 6000만원에 2500만원을 더한 8500정도를 회수해야 본전이구요. 이후에 나오는 것이 수입입니다.
고로 7년이상 원금을 회수하고 이후에 나오는것이 수입인데....
원칙은 태양광발전을 20년간은 발전이 가능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독일산을 이용해서 태양광발전을 한 경우도 현재 12년정도 되었는데 발전력은 30%이상 급감되어있거든요.
즉, 15년을 기준으로 하여 태양광 발전의 수익을 계산하면
월간 100-150만원정도를 벌어들일수있는 것으로 계절의 영향이 크며, 위치에 따라서 수익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면됩니다.
그러나 1억을 일시불로 연금에 적립하여서 15년간 받을수있는 돈이 100만원정도인것을 생각한다면..
그리 나쁜수익률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