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몇달동안 시트콤외우고 뉴스몇 타픽씩 외워가며
아 그래도 처음보다 외우는 속도도 빨라지고 조금씩
들리는 구나 하며 나름 훈련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달(7월) 스피킹 수업을 하면서 완전 무너졌습니다.
내가 그동안 너무 수동적으로 공부해왔구나!
한달동안 영어를 다른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아요!
물론 어떻게 공부하던 모두 다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보다 들리는 부분이 많이 생겼구요
저의 처음 영어공부의 목적은 말을 유창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왜 내 생활에서 필요한 말들을 스스로 생각해 보지 못했냐는거지요
매달 새롭게 느껴지던 시트콤이 이렇게 반복되는 패던이라는걸 ~~~
무작정 외우던 거예서 벗어나 하나씩 이해하고 씹어가니 조금씩 재미가 느껴지네요
아직은 스피킹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코치님!!!
첫댓글 ^^ 마구 무너지세염 ㅋㅋ 그럼 결국 일어나십니당 ㅋㅋ ^^ 홧팅이예욤
화이팅~! 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