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이모님댁에는 13시쯤 도착한것 같다. 네이버 내비따라 이동하여 도착한 이모님댁 첫 방문이다.~ 첫인상은 모랄까~ 그냥 사골집 그자체다.~ 집앞 포터인가 화물차 옆에 차를 세우고 이모님께 전화를 걸었고 펀 들고 나오시는 이모님과 인사를 하게되었다. ㅡ 일단 집구경을 하고 모~ 그냥 시골집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부처님 불상이 있고 그 방에서 이모님은 나름 자신만의 수행(공부)을 하신다. (그 공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열심이랄까 ~ 뭐 그렇다 이것은 설명보다는 직접 체험을 해야 하다는~) ㅡ참 대단한 분이시다. 자신만의 깨달음을 칮으셨고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보살행을 하시는 분이다. . 첨에는 명법님과 같아 2박3일의 일정을 생각했으나 본정님이 화엄경의 책에 꽃혀 만화로 나온 책 3권을 다 보고 가고 샆다고 하여 일정을 연장 금요일에 가기로 하였다. . 첫날은 내가 가지고간 텐트 두동을 설치 하기~ 무공님이 공이 대단하다고 할까~ 무공님의 도움으로 바닥고르기 ㅡ텐트 설치를 수월하게 설치 할 수 있었다.(무공님께 감사인사 드림니다.) . 2일째 .ㅡ03시10분 알람에 젤먼저 무공님이 일어나 움직고~~ ( 이때가 제일 힘들었다 일상 리듬이 깨지고 ㅡ시차적응~~) ㅡ 여하튼 우리 4명은 명법님 차를 타고 해인사로 고고씽~ 해인사가려면 밑 주차장에 주차후 걸어가야 하나. ㅡ모랄까 우리는 은 좋게도 치단기를 열어주어서 쉽게 해인사 앞 주차후 ㅡ ㅡ새벽예불을 드리게 되었는데 ~ 너무 좋았다. 분위기 ㅡ기운 ㅡ이것음 말로 표하기 힘들것 같다~~.
그리고 공양간에서 대기 하다 공양간 안으로~ 원정사와 다른 것은 묵언이다. 그리고 설것이는 스님들이 해 주신다. . 공양후 피곤한 몸으로 가야산 산핸을 하였고~
날씨좋고 분위기 좋고 ~~
하산후 이모님댁에서 저녁공양. . 3일차 ㅡ 명법,무공님은 아침공양후 하산~ .ㅡ공부 ㅡ수행 ㅡ . 4일차 ㅡ가야장구경 ㅡ점심 외식 ㅡ고령박물관관람 ㅡ저녁은 김종국 작은아버지 식당에서 16시좀 넘어 도착한 것 같은데 재료가 소실돠어~~ 근대 운 좋게 햇반으로 해서 상 차림을 해ㅠ주웠고 맛나게 먹었다. .
5일차 ㅡ수행 ㅡ공부 ㅡ참선 ㅡ저녁 쑥목욕 ㅡ맛사지~~. . 6일차. 아침공양후 곰치 나뭇잎뜯기~ 점심공양후 하산 ㅡ봉녕사 둘러 곰치 전달하고 복귀~~ . 이모님의 도력을 받아 치유도 하고 많은 가르침도 받고 뜻깊고~ 휠링의 시감이었다. ㅡ 10월초 도라기 수확을 도울겸 다시 방문 하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