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다 보면♡
우리가 이제 것 살아온 인생 중에서
즐거워 웃는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남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죄만 짓고
살아온 날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장사하는 사람 자기 물건 나쁘다고 안할 것이고
직장에서 동료 미워해 본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하고 초심을 버려서는 더욱 안되며....
항상 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지켜야 하고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만 한다.
갖은 자는 편안함에 안주하겠지만
없는 자는 조금 불편하다는 차이만 있을 뿐
똑 같은 인간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누가 얼마나 보람 되게 인생을 살다가
눈을 감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인간은 병이 들어 고통을 받을 때서야 뉘우치고 반성하게 되며
세월 흐른 뒤에 아무리 후회 해본들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도
분명한 것은 물은 말 없이 그 자리에서 세월을 흘려 보낸다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사는 게 고달프다고 하지 마라..
지금 이 시간 나보다도 더 고통 받는자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며
이 고통도 나를 발전시키는 하나의 행복이려니 하고
희망 갖고 용기있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 최봉운의 삶의 예찬중에서 -
♡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첫댓글 삶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을 때, 3자의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삶을 찬미할 수 있을 겁니다.
잃기 전에는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는 식사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혼자 먹는 식사는 더욱 행복합니다.
항상 평범한 밥을 마주할 때, 너무나도 과분함에 수많은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식사하는 시간만이라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