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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 2. 성격학문 3. 연습적용 4. 지적 및 발달장애인의 성격강점과 덕목의 적용 가. 성격강점과 덕목의 필요성 확립과 평행이동 | 5. 발달장애인의 성격학문 적용 가. 성격강점 기반 사정 나. 성격강점 기반 중재 6. 미래 연구의 실천과 방향 |
성격 강점 및 지적 발달 장애 : 긍정심리학의 강점 기반 접근.
(Character Strengths and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y: A Strengths-Based Approach from Positive Psychology.)
Ryan M. Niemiec VIA Institute on Character, Karrie A. Shogren and Michael L. Wehmeyer University of Kansas(2017)
초록
장애 및 심리학 분야는 20세기 후반 이후 중요한 변화를 겪어 왔다. 심리학 내에서 긍정 심리학은 완벽한 인간 조건을 이해하는 대체 패러다임으로 부상했다. 장애 내에서 인간-환경 적합화와 사회-생태 모델은 장애의 개념화에 영향을 미쳤다. 이 장에서는 이러한 패러다임의 출현을 가져온 심리학 및 장애의 역사적 동향를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가 각 분야의 문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연구, 정책 및 실천에 대한 함의를 탐구한다. 키워드 : 긍정심리학, 사회 생태학, 장애, 지원. |
최근 몇 십 년 동안 심리학 및 장애 분야에서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 심리학에서는 대안적인 패러다임에 긍정 심리학이 번성하는 하위 분야로 성장했다. 장애 분야에서는 결함 기반의 의료 모델 또는 인간 기능성의 사회적 생태 모델에 이르기까지 장애 구조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크게 바뀌었다. 이 장의 목적은 이러한 패러다임의 출현을 가져온 심리학 및 장애의 역사적 동향를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가 각 분야의 문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연구, 정책 및 실천에 대한 함의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
2 | 역사적 동향 |
가. 긍정 심리학
1998년 미국 심리학 협회 회장 인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은 "심리학은 모든 사람들의 삶을 보다 성취하고 생산적이며, 또한 정신병을 치료하는 분야의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원래 근본에서 너무 멀리 옮겼다. 셀리그만은 "개인의 가장 긍정적인 자질에 대한 이해와 구축을 강조하는 재조정된 학문"(Seligman, 1999, p.559)을 요구했는데,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이라고 불렀다. 다른 연구자들 (Maslow, 1954)이 심리학에서 긍정적인 것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지만, 셀리그만이 긍정심리학이라 부르고 난 이후에 심리학에서 중요하고 조직적인 주의를 받기 시작했다.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2000)는 "제 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심리학은 정신 질환 치료, 모든 사람들의 삶을 보다 생산적이고 성취적이며 높은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세 가지 분명한 임무를 가졌다."(6 쪽) 전쟁이 끝난 후 여러 요인들이 정신병의 치료에 중점을 두고 심리학의 범위를 좁혔다. 2가지의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는 정신병 치료를 위한 기금을 제공한 재향군인회 설립과 정신 건강 연구를 위한 기금을 제공한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 (NIST) 설립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이러한 요소들은 심리적으로 인간 기능의 질병 모델 (Linley, Joseph, Harrington, & Wood, 2006)을 채택하게 했다. 인생을 생산적으로 만들고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연구가 계속되었지만, 이 분야에서 소수였다. 심리학은 주로 인간 존재의 부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Snyder & McCullough, 2000, p.151)
인간은 수동적 초점으로 보았다: 자극이 생겨 "반응"또는 외부 강화가 약화되거나 강화되었다. 강화된 반응 또는 어린 시절의 갈등은 인간을 주변으로 밀어 냈다. 근본적으로 수동적인 인간을 바라보았을 때, 심리학자들은 손상된 습관, 손상된 장치(drives), 유년기의 손상 및 두뇌의 손상에 대한 이론적 틀 안에서 정신병을 치료했다.(Seligman, 1998a, p.2)
긍정적 심리에 대한 셀리그먼의 요구는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긍정적인 속성과 가치와 관련된 구조에 대한 연구가 심리학의 역사를 통해 존재 했었지만 질병 모델이 아닌 인간의 기능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강점 기반 모델이 지금까지 현장에서 연구와 실행에 기술되고 체계적으로 통합되었다. 셀리그만의 심리학회장 연설 이후, 일부 연구자들이 그것을 특징짓는 것처럼 "긍정 심리에 대한 연구의 폭발"(Yen, 2010)이 있었다.
2000년 미국의 심리학자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2000)는 긍정 심리학을 도입하고 긍정적인 심리학 패러다임에 맞는 구조를 묘사 한 15개의 기사를 발표했다. 그 이후로 수십 개의 일반적이고 특수한(예: 사회 심리학, 임상 심리학, 인본주의 심리학, 행동 심리학, 학교 심리학) 심리학 저널은 긍정 심리학에 관한 특별한 문제 또는 특수 부문을 발표했다(Linley 등, 2006). 최근의 검토에서 Hart and Sasso(2011)는 셀리그만이 1998년에 학회장 연설을 한 이래로 출판물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1998년과 2009년 사이에 긍정 심리학 분야에 2만 가지 이상의 기사가 출판되었음을 발견했다. 2006년 저널 긍정심리학은 첫 번째 문제를 발표하고 긍정 심리학에서 이론과 연구를 계속 발표했다.
연구와 마찬가지로 긍정 심리학의 과학을 묘사하는 수많은 학술지가 출판되었다. Oxford Handbook of Positive Psychology(Snyder & Lopez, 2002)는 두 번째 판 (Lopez & Snyder, 2009)에서 긍정 심리학과 구성 요소를 정의한다. 현재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직업과 긍정 심리학 (Linley, Harrington, & Garcea, 2009)에서 학교의 긍정 심리학 (Gilman, Huebner, & Furleongo. 2009)에 이르기까지 주제에 관한 전문 안내서가 출판되었다. 텍스트는 방법(Ong & van Dulmen, 2006)과 긍정 심리학 평가 (Lopez & Snyder, 2003)에 발표되었다. 책은 긍정 심리 코칭(Biswas-Diener, 2010), 번성 (Keyes & Haidt, 2003)및 진정한 행복(Seligman, 2003)에 발표되었으며, 성격 강점 및 덕목: 안내서 및 분류(Peterson & Seligman, 2004)는 진단 및 통계 매뉴얼이 정신 장애를 정의하고 분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점과 덕목을 정의하고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출판되었다. 긍정심리학의 학부 교과서가 개발되었으며(Baumgardner, 2008; Peterson, 2006; Snyder, Lopez, & Pedrotti, 2010), 미국과 유럽 전역의 대학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가장 인기 있는 학부 과정 중 하나로 확인되었다 (Yen, 2010). 강점 중심의 교육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Clifton Strengths School(http://www.strengths.org)이 설립되었으며 여론조사기관은 전국 5-12학년의 희망, 몰입 및 안녕감에 대해 조사할 수 있다 (http:/www.gallupstudent poll.com/home.aspx). 긍정 심리학 연구 센터는 펜실베니아대학(http://www.pplc.c.sas.upenn.edu/)의 긍정 심리 센터(Positive Psychology Center)와 같은 자금 지원을 받았다. 매년 긍정 심리학 정상 회의가 개최되어 1999년부터 긍정 심리에 관심 있는 학자들이 모여 들었다. Annenberg Foundation, Templeton Foundation, Gallup Foundation 및 미국 교육부를 포함한 여러 재단 및 연방 기관이 긍정 심리 연구(Seligman, Park & Peterson, 2005)에 대한 기금을 지원했으며 긍정 심리가 대중 매체: 타임지는 긍정 심리학을 다루었다(Wallis, 2005, 2009). 연구원은 주간 뉴스 프로그램(예: Good Morning America)을 발표했으며 여러 개의 평범한 웹 사이트와 블로그가 등장했다. 분명히, 1998년부터 긍정 심리학 연구에 상당한 관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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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의의 체계
긍정 심리학자들은 긍정 심리가 인간의 기능을 대신하는 질병 모델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안목(lens)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한다(Snyder & Lopez, 2002). 긍정 심리학에 관한 초기 저서에서 셀리그만(Seligman, 1998b)은 긍정 심리학의 사명을 "인간의 강점과 시민의 덕목을 측정하고 이해하고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했다(2 쪽). 사람들은 “의사 결정권자로서, 선택, 선호, 그리고 훌륭하고, 효과적이거나, 악의적인 상황에서 무기력하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다.(Seligman & Csikszentmihalyi, 2000, p.8).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2000)는 긍정 심리학이 "가치있는 주관적 경험, 긍정 개인의 특성, 시민의 가치와 그들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세 가지 기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어떤 새로운 분야에서도 긍정 심리학의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긍정 심리학의 다중 정의와 그 한계에 포함된 구조가 존재한다(Hart & Sasso, 2011). 일부 정의는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2000)가 제공 한 세 가지 기둥과 일치하고, 다른 정의는 특정한 기둥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것들은 "행복, 성취 및 번성과 같은 좋은 삶"의 특정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긍정 심리학이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정도와 방식은 논쟁거리이다. 긍정 심리학은 "Pollyanna"관점을 채택하고, 삶의 부정적인 문제를 무시하거나(Lazarus, 2003) 이미 좋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수동적, 희망찬 생각과 극복만을 촉진하는 쾌락주의 또는 행복감에 초점을 맞추는 연구원과 대중 매체 모두에 의해 비판 받아왔다.(VanNuys, 2010a, 2010b). 그러나 Diener(2009)가 지적한 것처럼 긍정 심리학자들은 삶의 부정적인 점을 무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종종 문제 해결 형태의 하나를 종종 유지하며, 어떤 경우에는 대다수의 효과적인 하나로서 문제의 직접적인 해결보다 긍정적인 것을 만들 것이다. 문제 해결의 한 가지 형태를 유지하며 어떤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 보다 오히려 긍정인 생각을 만들 것이다.(10 쪽).
다이너(Diener)와 다른 사람들은 긍정 심리학이 문제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점 기반 접근법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Diener는 또한 "우리는 거의 오랫동안 독점적으로 부정적인 면과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왔으며, 인간의 긍정적 측면은 적어도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더라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10 쪽). 따라서 긍정 심리학은 인생에서 긍정적인 부분, 즉 인생을 좋게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인 강점기반의 관점에서 생겨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탐구한다는 것이다.
Hart and Sasso(2011)는 긍정 심리학을 위한 문헌에서 전달된 여러 토대를 감안할 때, 출판된 문헌(PsycINFO 검색을 통해 확인), 과정 구성표 및 미국과 캐나다의 학부 교과서에서 긍정 심리학의 정의에 대한 내용 분석을 수행했다. 출처와 국가에 대한 정의에서 주제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일관성이 있었다. PsycINFO의 출판 된 문헌에서 긍정 심리학의 53가지 정의에 대해 6가지 주제를 밝혀 냈다:
출처: DALLE
(a)덕목, 성격 강점, 긍정적 성격 특성, 능력, 재능
(b)행복, 긍정적 정서적 안녕감, 만족, 삶의 질;
(c)성장, 성취, 잠재력의 실현, 진정한 자아와 관련된 발달 과정
(d) 좋은 삶 또는 가치 있는 삶;
(e) 번성과 번영(플로리쉬),
(f) 회복 탄력성 또는 적응 기능 / 행동.
처음 두 주제는 문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 40%는 정의의 34 %, 나머지 주제는 빈번히 언급되었지만 정의의 11%에서 2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Hart와 Sasso는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2000)가 긍정적 주관적 경험과 긍정적 개인적 특성으로 긍정 심리학을 정의한 긍정 심리학의 기둥 중 처음 다섯 가지 주제가 두 가지 주제와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셀리그만과 칙센트미하이의 세 번째 기둥 긍정 기관은 문헌에 전달 된 정의에 잘 반영되지 않았다. 대신 원래 구조에서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또 다른 주제는 역경의 상황에서 회복탄력성이 나타났다. 주목할 만하게, 셀리그만의 1998년 심리학회장 연설 이후 다른 주제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증가 하였지만,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는 2000년대의 출판물에서 매우 큰 증가를 보여 주었고, 최근 수년간이 연구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Hart & Sasso, 2011).
1) 포함된 구조와 접근법.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무엇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가”에 집중하는 어떤 구성 또는 접근을 긍정 심리학 분야로 정의하는 것이 떠오르는 주제가 되었고 과학적 관점에서 이러한 접근은 긍정 심리운동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포함 된 구조의 범위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것이다. 긍정 심리에 헌신한 미국 심리학자(American Psychologist, 2000)의 첫 번째 특별 호에서는 몇 가지 구조가 확인되었다
긍정 심리학의 기둥 안에 들어 맞았다. 예를 들어, 주관적인 안녕감(Diener, 2000), 최적 경험(Massimini & Delle Fave, 2000), 낙관주의(Peterson, 2000), 행복(Myers, 2000)과 긍정적 인 특성에 대한 기사가 포함되었다.(Ryan & Deci, 2000), 지혜 (Baltes & Staudinger, 2000), 성숙한 방어(Vaillant, 2000), 뛰어난 성과 (Lubinski & Benbow, 2000; Simonton, 2000). 긍정 심리학의 옥스퍼드 안내서 (Snyder & Lopez, 2002) 초판에는 긍정 심리학의 한도에 맞는 훨씬 다양한 구조가 포함되었다. 안내서(Lopez & Snyder, 2009) 2판에는 감성 지능(Salovey, Mayer, Caruso, & Yoo, 2009)에서 창의력(Simonton, 2009), 사랑(Hendrick & Hendrick, 2009) , 겸손(Tangney, 2009), 그리고 지체장애 이후의 행복과 긍정적 성장(Dunn, Uswatte, & Elliott, 2009)이 포함되었다.
이 안내서에는 긍정 정서를 이해할 때의 신경 심리학의 역할(Isen, 2009)과 긍정적인 정서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마음의 역할(McCrary & Rees, 2009)과 같은 긍정 심리학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법에 대한 장이 포함된다. 긍정 심리학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고려할 때, 좋은 삶을 촉진하는 열쇠로 확인된 구조의 팽창과 수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의 주요 연구 방향에는 다양한 긍정적 구조들 사이의 관계와 다양한 경험과 특성은 긍정적인 결과와 관련이 있다. 다른 핵심 쟁점은 연구와 실습을 통합하는 것, 좋은 삶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는 분야와 하위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통합하는 것이다(Lopez, 2009).
© rajesh prasad, 출처 OGQ
다. 장애 패러다임
장애 분야에서, 결함 기반 모델은 또한 근대(및 역사적) 장애 패러다임을 지배했다. 일반적으로 의학적 또는 기능적 제한 모델이라고 불리는 이 문제는 행동, 경험 및 사회적 정체성의 중심에 놓여있는 비정상 또는 결핍에 중점을 둔다. 근본적인 신체적 또는 생물학적 결함은 사회적 세계 내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개인의 지속되는 한계 상태의 주요한 원인으로 간주된다. 개인의 불완전성은 ... 행동이나 행동이 사람이 원하거나 예상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떨어지게 만든다(Danforth, 2001, 349). 장애의 의학적 모델은 장애를 개인의 경험한 결함를 정량화하고 수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능 상태(Luckasson et al., 1992)가 아닌 특성으로 여겨졌다. 예를 들어,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20세기 전반에 걸쳐 지적 집중력을 정량화하여 지적 능력의 양을 파악하고 지능 기능의 수준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를 받았다(Snellet 등, 2009 년 Wehmeyeretal, 2008), 결함을 해결할 수 없거나 재조정 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장애인은 종종 분리 된 기관, 학교 및 교실에 배치되었다. 몇몇 자료는 19세기와 20 세기 후반에 지적 장애의 이러한 결함 기반 개념화의 영향을 자세히 기술한다(Scheerenberger, 1983; Trent, 1994; Wehmeyer & Patton, 2000). 20세기 후반에는 장애인 분야의 사회 및 정치 운동이 장애인 경험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환경의 역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장에서 장애 개념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회적 정치적 운동에는 다양성의 한 형태로서 장애를 정의하고 장애인이 개인에 내재 한 것이 아니라 사회로부터의 억압과 차별의 결과로 장애를 정의한 장애 권리 운동 (Shapiro, 1993)이 포함된다.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이동 및 상호 작용한 사람들을 통합하고 수용하지 않았다. 정상화(Nirje, 1969, Wolfensberger, 1972)와 탈수용시설화 (Bradley, 1994) 운동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살고, 배우고, 일하고, 놀 수 있는 장애인의 고유 한 권리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켰다. 자기 옹호 및 자기 결정 운동(Ward, 2005, Wehmeyer, Bersani, & Gagne, 2000)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에서 인과 관계를 맺을 수있는 권리에 주의를 기울였다. 보편적 설계(Connell et al., 1997)와 보편적 학습 설계 (Rose & Meyer, 2002)와 관련된 원칙과 실행은 장애를 더 효과적으로 신체적으로 그리고 인지적으로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환경이 장애인의 경험을 크게 바꿀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장애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 특히 환경의 영향에 대한 관심을 증가 시켰다. 신체적 또는 생물학적 차이와 그 차이를 치료하는 데 집중적인 강조를 한 이전의 장애의 개념화에 비해, 장애의 새로운 개념화는 인간-환경 상호 작용을 강조하고 인간 기능성의 사회적 생태학적 모델(Bronfenbrenner, 1979 통합;. Shogren 등 2009 )을 강조한다. 이 장애 모델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그들의 기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능상의 차이를 경험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기능적 한계는 “사람의 수행 능력 또는 수행 능력에 대한 특정 장애의 영향"(Luckasson et al., 1992, p.10)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장애는 "사회적 맥락에서 그러한 제한의 표현"이다(Luckasson, 1992, 10 쪽). 장애는 기능 장애와 같지도 않으며 사람에게 내재하는 특성도 아니다. 대신 장애는 기능적 제한과 환경적 요구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기능하는 상태이다. 또한, 장애인은 기능적 한계가 있지만, 장애의 개념화는 기능적 한계가 사람의 능력의 한 측면일 뿐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지적 장애를 정의 할 때, 정의의 적용에서 주요 가정은 개인 내에서 약점이 종종 강점과 공존한다는 것이다(Schalock et al., 2010, p.1). 따라서 장애를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틀은 장애가 개인의 내부 및 외부 요인의 범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제한은 장애인이 살고 배우고 일하고 놀 수 있는 여러 환경에서 장애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내부 요소 중 하나 일뿐이다. 사회 생태 모델 (Buntinx & Schalock, 2010, Schalock et al., 2010) 또는 생물 심리 사회적 접근법(World Health Organization, 2007)으로 언급되는 이 모델은 다양한 개인 능력과 환경 요구 사이의 상호 작용을 강조하고, 인간 기능성의 다차원적 본질을 인정한다. 그것은 삶의 질을 포함하여 주관적인 개인적 결과를 촉진하기 위해 가치 있는 맥락에서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확인하는 수단으로서 개인의 역량과 환경적 요구 사이의 "불일치"를 식별하는 데 초점을 둔다(Schallocket al., 2010).
라. 정의의 체계
20세기 후반 이후, 장애의 사회-생태학적 모델은 장애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모델은 인간 능력(기능의 한계와 강점을 모두 포함 할 수 있음)과 환경 요구 사항의 상호 작용 효과를 강조한다. 본질적으로, 장애는 인간의 능력과 환경의 요구 간에 불일치가 있을 때 존재한다. 이 사회 생태 모델은 1980년대 이후 세계 보건기구의 국제적 장애, 장애 및 건강 분류(ICF, 세계 보건기구, 1980, 2001, 2007)뿐만 아니라 미국 지적 및 발달 장애 협회 1992년 이후 인간 기능의 개념적 틀(Luckasson et al., 2002; Luckasson et al., 1992; Schalock et al., 2010).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틀에서 장애는 보편적인 인간 경험으로 간주되며, 개인의 능력이나 환경적 요구 사항이 변경되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능 장애와 건강에 관한 국제 분류(ICF; World Health Organization, n.d)는 장애는 인류의 소수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ICF는 장애 경험을 주류로 삼아 보편적인 것으로 인식한다. 인간의 경험을 중심으로 초점을 옮김으로써 인류의 소수 인종에게 모든 건강 상태를 부여함으로써 ICF는 장애 경험을 보편적인 인간 경험으로 인식하고 초점을 원인에서 영향으로 이동시킴으로써 모든 세계 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 보건기구)는 장애의 보편성과 개인 능력 및 환경적 요구의 상호 작용적인 역할에 중점을 두어 인간의 기능성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AAIDD 인간 기능의 개념적 틀(Schalock et al., 2010)은 다섯 가지 차원을 포함한다: 지적 능력, 적응 행동, 건강, 참여 및 맥락. ICF 체계(세계 보건기구, 2007)는 신체 기능 및 구조, 활동 및 참여, 개인 및 환경 요인에 중점을 둔다. 다른 출처들은 이 모델들을 더 완전하게 기술하고 비교한다(Buntinx & Schalock, 2010; Schalock et al., 2010; World Health Organization, 2001). 그러나 각 체계에서 핵심적인 강조점은 각 개인이 인간의 기능 영역 전반에 걸쳐 강점과 기능적 제한의 고유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24쪽 1,2,3
AAIDD(Schalock et al., 2010; Thompson et al, 2009)는 원하는 삶의 경험과 목표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개별화된 지원을 평가, 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하는 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평가하기로 이동했다. 바람직한 삶의 경험과 목표를 세우고 구현을 개발하고 그러한 결과가 생길 수 있도록 계획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주어진 환경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결함 또는 제한을 식별하는 유일한 목적은 최적의 인간 기능성을 증진시키는 데 필요한 지원 프로파일을 개발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또한 개인이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결과를 홍보해야 하는 강점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마. 평행 방향.
이전 섹션에서 설명한 것처럼 장애 및 심리학 분야는 최근 역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는 대체로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 하였지만(예:긍정심리 및 장애 분야의 연구 및 정치적 의제에서의 중복이 제한적이었음), 이러한 각 패러다임과 관련된 주요 개념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에 기여한 요소에 개념적 중복이 있었다.
심리학과 장애 모두에서, 20세기 후반까지 인간의 기능성에 대한 결함 모델이 지배적이었고 기능적 문제(정신 질환, 기능적 제한)를 파악하고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일부 연구자들은 기능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연구했지만 연구와 실행은 결함 기반 모델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적의 인간 기능을 촉진하기보다는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것은 때로는 최적의 인간 기능과 "좋은 삶"을 촉진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치유하는 데 초점을 둔 개입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삶의 긍정적인 면(예: 긍정적인 특성이나 경험)이나 장애가 있거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성장과 발달은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응답으로,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제한된 능력 때문에 또는 결함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했을 때 "좋은 삶"이라는 두 분야는 "완전한 인간 조건"(Gable & Haidt, 2005, 109 쪽)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면서 인간 기능성의 보다 통합적인 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긍정적인 경험, 특성 및 제도에 중점을 둔다. 장애 분야에서는 인간 기능성의 다차원성, 각 개인의 강점과 한계의 존재, 경험 형성 및 지원 필요성 형성에 환경의 영향을 인정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두 분야는 단순히 정신 질환이나 장애의 부재를 목표로 하지 않고 삶의 질과 주관적인 안녕감을 포함한 긍정적 주관적 경험을 강조한 결과 변수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각 분야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개인에 대한 최적의 기능성을 증진시키는 데 긍정 접근법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3 | 긍정 심리학 및 장애 교차점 |
분명히 긍정 심리학의 출현과 사회 생태 모델의 장애는 심리학 및 장애 분야의 이전 패러다임의 한계에 의해 형성되었다. 긍정 심리학의 초점과 장애의 사회적 생태 모델인 긍정 경험과 좋은 삶을 중시하는 것도 분명하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 심리학은 훨씬 넓은 분야이다. 긍정 심리학자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삶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종종 정신 질환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Lopez and Gallagher(2009)에서는 "주어진 날에 정신 장애로 고통 받지 않는 사람들, 인구의 80% 이상이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가능한 정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긍정 심리학 연습이 접근 가능하고, 비장애인의 일상적인 필요를 충족시킨다. "(4 쪽),
정의에 따라 장애 분야는 정신 질환을 경험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장애를 경험하거나 장애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장애 영역에서는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을 점차 거부한다. 대신, 사회 생태학적 관점은 장애가 인간 경험의 연속체의 일부이며, 누군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경험할 수 있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예: 가족, 친구)을 강조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증거 기반 사례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하고 관련성이 있다(예: 보편적 설계 및 보편적 학습 설계). 장애인은 최적의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보다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지만 연속성에 어느 부분이 속하는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최적의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지원을 필요로 하며 이 지원을 제공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강점 및 긍정적인 특성과 경험을 촉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장애를 경험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의 좋은 삶을 진전시키기 위한 긍정적이고 강점에 기반한 접근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토대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Dunn et al., 2009, Shogren, Lopez, Wehmeyer, Little, & Pressgrove, 2006)를 제외하고는 긍정 심리학 내에서 널리 인정되지 않았다.
요약하면, 긍정 심리 및 장애 내에서, 좋은 삶을 성취하기 위한 강점 기반 접근법을 사용하여 모든 인간 기능성을 인식하고 모든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어느 분야에도 초점을 두지 않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좋은 삶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긍정 기관을 만들어 긍정적인 특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접근법을 사용하여 좋은 삶을 창조하는 것이다.
긍정심리와 장애: 이 둘의 관계는? 역사적 분.. : 네이버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