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5일 토요일 날씨 아주 맑고 청명함 가시거리 100리
누구와 : 인천 한아름 토요 산악회 셀파 대장님외 27명
어디로 : 강원도 화천과 춘천 경계에 있는 용화산 878M
어떻게 : 버스로 계산역 - 외곽순환도로 의정부 수락역 근처 경유 - 퇴계원IC - 청평 - 가평 - 강촌 - 춘천 - 춘천땜 - 사여교앞
산행토스 : 사여교 - 폭탄처리장 - 큰고개 - 안부삼거리 - 용화산 - 858봉 - 고개삼거리 - 고탄령 - 사여령 - 휴양림 - 사여교
(5시간 30분 알탕포함) 3명만 이코스로 후미는 고탄령에서 암반 합수정으로
(9시 30분 부터 3시 완전히 널널리)
몇칠전부터 왼쪽 등에 근육통이 심하다 얼마전 각흘산을 다녀와 조금 뜸금 미리 병원에 갈것을 목요일 너무 아파서
금요일 한의원에서 물리 치료에 침을 맞고 원장님이 너무 무리 하지 말라고 한다
전화로 산행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려다 처음 산행부터 뻥크는 내 사전에 없다
소염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로 응급 처치 늘 언제나 산행은 설레는 마음으로 향한다
용화산은 지난 3월 눈오는날 홀로 왕복 산행을 다녀왔다
그날 조망이 너무 없어서 좋은 기회가 찾아와 한아름과 함께 하게 되였다
계산역앞 반갑게 맞이하여 주신다 반갑게 인사하고 여장을 푼다
한분두분 모여 모여서 안양에 사시는 비산님이 오신다 함께 산행을 두세번 다른 산악회에서
안양에 인천까지 정성이 대단하시다 ㅋㅋㅋ 나도 인천에서 안산까지 간다 ㅋㅋㅋ
구라청이 또 구라를 처서 몇분이 못오신다고 중부 지방에 곳에따라 폭우가 온다고 또 구라를 쳤다 그래서 구라청이다
차장넘어로 삼각산에 운무가 멋지게 보인다 차는 어느덧 의정부IC 그리고 두분을 태우고 용화산으로 향한다
김밥 두줄과 물한병 아침을 든든히 먹는다 그리고 청평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
46번 경춘국도의 휴계소중 제일 크고 좋은곳은 상천에 있는 에덴 휴계소 입니다 참고들 하세요
어느덧 춘천 처갓집이 춘천이다 소양대교 건너편 장모님에게 안부 전화를 드린다
어느덧 춘천땜을 지나 용화산 사여교앞에 안내 방송이 없어서 도착해서 준비들 하느라 분주하다
공지 산행코스는 큰고개에서 시작이 사여교로 이거야 땡이구나 그것도 장땡 아니 삼팔광땡이다
잠시 모여서 간단히 인사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큰고개까지 한참을 임도로 올라간다 포천의 지장산 계곡 임도길과 흡사하다
지장산 계곡은 담터고개까지 족히 부지런히 1시간 30분 걸린다 아주 죽여주는 코스다
대형버스는 못가도 승용차및 25인승은 계곡으로 차가 올라간다 계곡은 참으로 좋다
왜 갑자기 지장산 이야기는 하냐고요 인천 근교에 지장계곡이 참으로 좋아요 시간도 2시간이면 도착하고요
선두에서 산행을 하다보니 후미분들이 어떻게 재미나게 산행을 했는지 모르고 (죄송해요)
제가 산행한 이주로 산행기를 쓰고 있음을 이해해 주세요
큰고개로 올라가 좌측으로 올라가면 용화산의 멋진 만장대및 하늘벽을 한눈에 불수있다
밑에 사진에 있지요 큰고개에는 용인 한맥산악회에서 어르신분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여서 ㅋㅋㅋ
멋진바위에 여기 저기서 사진찍고 나는 조망이 너무 좋아서 연신 풍경을 찍어댄다
저 아래 사진에 설명과 함께 몇장 올려 봅니다 모두가 가본 산이라 아는대로 설명을
용화산 증명 사진 찍고 사여령을 향해서 비산님과 또한분 미안해요 닉을 몰라서 먼저 떠난다
3월에 눈으로 암릉구간을 우회 이번에는 모두 통과한다
두곳 정도는 초보는 절대 금물이다 여자분들도 홀로는 좀 위험하다
보조자일이 있으면 좀 수월하게 그래도 조금은 애미한곳이 모두들 안전이 최고
후미를 기다려도 도무지 오지를 않는다 늘 산에서 밥을 먹는 버릇이 배도 고파온다
아침에 도마도 재여놓고 그만 오직 바나바 한송이다 도무지 심이 안찬다
구세주 비산님이 천도복숭아를 너무 맛나게 얻어 먹었다 비산님 고마워요
마지막 암릉지대 또 기다려도 후미는 안보이고 얼마후 대장님의 모습이
그후로는 후미를 본적이 없어서 우리는 고탄령지나 사여령지나 휴양림 암반 합수정
그리고 홀로 알탕으로 상상하지 마세요 알몸으로 했시유 속이 시원해유 ㅋㅋㅋ
그리고 춘천의 닭갈비및 막국수로 배를 채우고 인천으로 향한다
속으로 춘천 서울간 고속도로를 기대 했건만 우리는 46번 국도로 오늘도 진건에서 퇴계원까지 완전 주차장이다
그래도 우리는 어김없이 무사히 도착지에 도착하여 다음을 기다리며 작별의 인사를
오늘 함께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대장님 총무님 그리고 하늘님 맞지요 입술 부르트신분 ㅋㅋㅋ
그리고 비산님 너무 고맙고요 시간이 허럭하면 종종 참석 하도록 노력 하지요
재미없는 산행기 끝까지 읽어주신분은 로또가 자우지간 당첨되고
읽다가 대충 대충 읽으신분은 로또가 늘 본전은 하시고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분은 그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이따금 로또 사시면 본전은 합니다
또한 댓글 달고 가시는님은 돈보다 더 좋은 건강이 항상 유지되고 로또 사시면 일등은 못해도 2등 정도는
웃자고 한소리 입니다 그래도 댓글 달아 주시는 감사의 댓글로 꼭 인사 드리지요
혹시 수정없이 써내려오니 받침이 틀려도 대충 읽고 따지지 마세요 따지면 그때 그때 수정을 하지요
2009년 7월 26일 인천 한아름 토요 산악회와 강원 화천및 춘천 용화산을 다녀와서 회나무
화정 신도시 뒤로 보이는 삼각산 차창을 통해서
춘천땜 차안에서 찰영
사여교에서 바라본 큰고개
큰고개 고개 넘어는 화천
큰고개 좌측에서 바라본 용화산 암봉들 1. 2. 3.
화천쪽 큰고개 주차장 버스는 사람을 내려주고 회차를 그래야 다른버스가 올라옴
만장대의 멋진 모습
주전자 바위
불알바위
암릉구간 양쪽에 등산로 폐쇄 표시가 있음 들어가지 마세요 좀 위험
이구간이 올라서면 조금 위험 내려오기는 더 위험
( 바위를 끼고 좌측으로 갑니다 좀 많이 위험 )
사여령에서 휴양림 구간의 문바위 구간 늘 저렇게 지키고 있지요
사여령에서 배후령 오봉산 가는 능선 초입
사여령 고개에서 비산님
휴양림내의 물놀이와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