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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선 미개최 지역은 동영상 심사로 진행… 8월 9일까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제32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예선 미개최 지역의 동영상 심사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예선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지역예선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시작으로, 광주(9월 6일)·충남(9월 11일)·인천(9월 20일)·전북(10월 17일)·경남(10월 12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예선 미개최 지역은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합창단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진출해 대통령상 대상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역 예선 참가와 동영상 심사 접수 내용과 문의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누리집과,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강원도협회가 주관한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한국수출입은행·사랑의열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KBS·YTN·CTS·복지TV·국민일보가 후원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