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양시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유경열(좋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토닭토닭이며
                                      영양 보충이 필요합니다.

7월9일(화)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좋은 봉사회(회장 유경열)는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만안평생학습센터(만안구냉천로39)
1층 나눔실에서 반찬세대 (130세대)조리 협업을 했다. 회장 이 점숙은
오늘 조리에 참여한 역대회장(송 재숙. 김 경숙. 이 승복. 정 미숙) 등과

봉사원들에게 초복을 맞이하여 일인 일닭 씩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메뉴 : 삼계탕.아삭이 고추.오징어 젖갈. 찰밥. 만안봉사회 제빵.

어르신도 몰라본다는 삼복더위가 다가오고있다. 푹푹찌는 좁은 방안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온몸에 흐르는땀 이럴때 일수록 영양가있는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 하겠지만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하루 세끼 밥을 차려먹
는 것은 숙제다. 고령의 어르신에게 영양결핍 및 불균형은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
노화로 인하여 미각가 후각이 감퇴하고 식욕이 떨어지면 칼슘,단백질이

부족해지는 경우 대사기능 저하. 면역체계가 흔들리면 감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그래서 초복도 일주일 남겨두고 있어

삼계탕을 반찬세대에 나눔을 위해 준비했다.

주방의 화기와 습한 날씨로 주방 내부는 그야말로 지옥불이다.
봉사원들은 땀을 비오듯 흘리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드릴수있다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자 더위에 굴하지 않고 닭을 조리했다. 조리가 끝나는대로 포장을
하고. 나눔 준비를 하고 봉사원들은 일인 일닭으로 점심을 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정 옥란)과 팀장. 담당직원. 봉사관장(채삼병). 과장

담당직원등도 내방하여 격려하고 같이 식사를 했다.
각 봉사회별로 나눔을 출발했다. 좋은 봉사회는 조리 청결 당번이어서
주변 정리와 청소를 하고 봉사를 마쳤다. 좋은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 ! "청 결"

화이팅! !

닭 세척

닭다리 꼬아 책상다리 만들기

오징어가 젖갈 소분한다

일인 일닭 준비했다

디저트로 수박을 준비했다

포장을 했다

[변은경 ( 안양 )]

안양좋은 봉사회
푹푹찌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 영양만점
삼계탕 끓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미순(소나무)]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 여름 잘 이겨 내시라고 보양식을 끓여 주신 좋은봉사회 봉사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