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 12기 | 성명 | 남상미 |
출신고 | 송곡여고 | 학과 | 경제학과 |
입학년도 | 1985 | 졸업년도 | 1989 |
주요경력 | 기간 | 근무처 | 최종직위 |
1989 ~ 1993 | 요업개발 | 주임 |
2003 ~ 2005 | ECC 영어학원 | 강사 |
~ | | |
취미/특기/소일거리 등 | 산책, 음악듣기, 음악방송 보기 |
성하에게 한마디 | 나는 어쩌다 성하인이 되었나? |
11기 이현석 선배소개로 10기, 11기 선배님들을 만났는데, 느낌이 편안했습니다. |
내게 성하란 무엇인가? |
평생 친구나 가족처럼 서로 배려하고, 서로 챙겨주는 모임. 이념과 혈연, 지연으로 엮이지 않았는데도, 모두가 고달프고 바쁠 텐데도 이렇게 조건없이 뭉치는 이유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모임. |
가장 잊지 못할 성하의 추억은(시간, 장소, 인물, 사건, 에피소드 등)? |
*대학시절 성하 MT - 처음 갔던 MT였고, 친언니와 친언니 회사 후배도 같이 갔었습니다. * 타워팰리스 클럽하우스에서 송년회 했을 때 - 정대재 선배님이 성하의 자료를 모아서 빔 프로젝터로 보여주셨는데, 선배님들의 성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성하의 역사를 처음 보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서오능 둘레길 걷기와 점심식사 - 김진택선배님의 안내로 서오능 둘레길을 아이들과 걷고 군부대 가족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오능 둘레길 일부 지역은 김진택선배님이 허가 받고 그 날만 통행할 수 있었던 구간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한테는 처음으로 가족 모두 참여한 성하 모임이였구요) *인왕산 둘레길 등산과 안계동 선배님댁에서 점심식사 - 주변 유적지 (윤동주 하숙터, 무계원, 반계 윤웅렬 별장) 둘러보고, 인왕산 둘레길 등산, 선배님 댁에서 점심식사까지 최고의 일정이였습니다. 다만 막내 아들 군대 휴가 마지막 날인데, 막내 아들도 점심 준비를 도와줘서, 언니와 막내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선배 또는 후배에게 한마디 한다면? |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추억을 오래 오래 함께 공유하길 바랍니다. |
나는 앞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 |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
첫댓글 드뎌, 상미 등장. 나보다 추억거리가 훨씬 많으시군.
다만, 나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오늘 할 일을 과감히 내일로 미뤄버리는데 그건 좀 다르네 ㅎㅎㅎ
상미도 한 번 해봐. 마음이 엄청 편해져 ㅋㅋ
미루다 이제야 올렸네요.
저도 하고 싶은 일만 하다보니...
해야 할 일들이 뒤로 밀리네요
난 상미 후배랑 부군이랑 김진택이 근무하던 서오릉에서 진택 아우의 안내로 성하모임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기억에 많이 남는 모임이예요
우리 포함, 세호.유민선배네 가족, 관섭선배네 가족도 참석했었고요.
서오릉 둘레길도 좋았고, 점심도 맛있었습니다
울 이쁜 상미^^~~
우리 같이 익어가자^^!!
상미는 성하 추억부자네~
현재까지 1등인듯~
5기 김진택이 2등 ㅋㅋ
항상 조용한 남상미 후배님 좋은 말씀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