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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락 /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오늘은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왔습니다.
두 번째 단락의 주제는...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첫 번째 단락에서...이스라엘이 배은 망덕한 길을 가니까...
하나님께서 미가를 세워서...이스라엘 백성들과 좀 따져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잘못한게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혹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4절과 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그것이 1) 애굽에 종되었던 너희를 구원한 자가 누구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세워 너희들이 광야행진을 할 때...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너희를 인도하신 그분이 누구시냐? 나다..여호와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2)모압 왕 발락이 선지자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였던
그 계략을 무산시키신 분이 누구시며....
싯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중 남자들이 음행에 빠졌을 때에도 그것을 보신 분이 하나님이시오
그 사건에 맞게 벌위에 벌을 내리시는 사건 중에도 긍휼을 베푸신분이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싯딤에서 출발하여 요단강을 건너고...길갈에서 또 두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 열두 기념비가 그것이고
2) 할례를 행한 사건입니다.
요단강도 죽음을 상징하고...할례도 죽음을 상징합니다.
이 두가지는 다...오늘날 세례와 동일한 영적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세례가 육의 나, 옛 사람의 나는 죽고 영적이요 새 사람의 나로 다시 사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고 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자기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고 일하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오늘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제물이나 예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제물이나 예물이 아니라고 하니까..
혹...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헌금할 필요도 없네...이렇게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종종 이사야 1장의 말씀을 예로 드리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이 드리는 제사와 제물...제발 가져 오지 말라는 것이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드리는 제사를 드리지 말고...제물을 드리지 말라는 말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하나님을 믿는 믿음...언약중심의 삶이 있는 성도가 된 후에...
그것이 먼저요..우선이요...그것이 된 후에...절기도 지키고 제사도 드리고..제물도 드리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제사나 제물보다...무엇을 먼저 원하시는가? 그것을 찾아 봅시다.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라고 질문을 하고...
그 답으로 미가는 내가 번제물..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가 경배할까? 라고 합니다.
번제물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일 년 된 송아지입니다...그것을 가지고 나가면 되겠느냐는 겁니다.
그렇게 말씀을 해놓고는...7절에 다시 의문을 제기합니다.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솔로몬이 왕이 된 후에 기브온 산당에서 드린 제사가 일천번제입니다..
일천번제란...일천마리의 제물로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천번제보다 더 많은 제물로 솔로몬이 제사를 드린 적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냐? 성전낙성식 때에 드린 제사입니다.
왕상8:63절에..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양이 십 이만이라..
제가 솔로몬 제사를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7절에 천 천의 숫양.... 만 만의 기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은
이는 이사야 1장이 말씀하는 제사와 솔로몬이 성전 낙성식에 드린 제사를 염두에 두고 봐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물보다 더 귀중한 것이 뭡니까? 그것을 7절 하반절에 설명합니다.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인간이 하나님앞에 가지고 나갈 예물중에 가장 크고 귀한 예물이
자기 자식을 드리고...자기 몸을 드리는 예물보다 더 크고 귀한 게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 예물...자식을 드리거나...아니면 자기 몸을 예물로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라고 합니다.
이런 예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어느쪽입니까?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을 8절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절에 사람아.....3절에 내 백성아..5절에도 내 백성아...라고 합니다.
사람아 이 말씀은...다른 성경에서는....주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표현을 하고
내 백성아...이 말씀은...너는 하나님 백성이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사람아...내 백성아...이 말씀속에는
다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부르심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8절에...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자나깨나 불조심도 해야하고...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도 통일이어야 하지만
진짜 자나깨나 마음에 새기고...나의 마지막 소원...꿈에도 소원이
하나님이 내게 구하심이 있음을 잊어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요...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교회와서만 아닙니다...예배 드릴 때만 아닙니다.
교회에서도...가정에서도...세상생활 중에서도...항상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움....하나님의 백성다움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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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절에 사람아.....3절에 내 백성아..5절에도 내 백성아...라고 합니다.
사람아 이 말씀은...다른 성경에서는....주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표현을 하고
내 백성아...이 말씀은...너는 하나님 백성이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사람아...내 백성아...이 말씀속에는
다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부르심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8절에...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자나깨나 불조심도 해야하고...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도 통일이어야 하지만
진짜 자나깨나 마음에 새기고...나의 마지막 소원...꿈에도 소원이
하나님이 내게 구하심이 있음을 잊어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요...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교회와서만 아닙니다...예배 드릴 때만 아닙니다.
교회에서도...가정에서도...세상생활 중에서도...항상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움....하나님의 백성다움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정의를 행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에는 공의와 정의라는 단어가 함께 등장하는 말씀들이 참 많습니다.
공의와 정의가 완전히 다른 것이냐?
우리나라 말로는 다른 단어이지만..성경적으로 보면 같은 뜻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선지서에는 정의와 공의라는 단어가 성경마다 거의 등장합니다.
왜 이렇게 소선지서에 계속 등장하느냐 이는 다름이 아니라
그 만큼 시대적 상황이 극박하다는 겁니다...
시대적 상황이 극박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 소선지서의 핵심인 것입니다.
이럴 때 정의와 공의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음을 먼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과 성경적 배경을 가지고 정의와 공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정의란...진리에 맞게 행하는 올바른 도리...를 말한다면
공의는...서로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정의와 공의가 완전히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같은 뜻입니다.
정의란...진리에 맞게 행하는 올바른 도리...란...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뭡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올바른 삶이...성경이 말하는 정의요
공의란...서로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인데...
하나님과 성도...성도와 하나님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이 뭡니까?
성경...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즉...하나님의 말씀이 정한 법을 따라 사는게 공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말 같지만...실제로 그 중심점은 다른게 아니라 같은 말...같은 뜻이라는 겁0
잠21: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잠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사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겔18: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겔33:19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어제 새벽에 8절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이 3가지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정의를 행하라...인자를 사랑하라...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중에서 첫 번째 말씀...정의를 행하라..는 말씀에서 정의란 무엇이냐?
정의란 진리를 따라 행하는 올바른 도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이냐?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의를 행하면 우리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도가 살면 어떤 역사가 있느냐?
1)잠언21:3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2)잠언28:5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3)사1:27 정의로 구속함을 받는다...구속이란 속죄함과 구원함이 하나로 된 단어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에...죄사함 받음과 구원함을 받은 확신을 가진다
겔18:27 정의를 행하면 영혼이 보존된다...영혼이 다시 산다
겔33:19 정의를 행함으로 말씀을 지켜 행함이 성도가 다시 사는 길이다...
2) 인자를 사랑하라
인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자의 실체가 예수님이시니...예수를 사랑함인데
오늘날 우리는 예수를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수도 없고...귀에 들리지 않는데
예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22:37-40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이다.
간절히 찾는다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
그런데 간절히...이 뜻이 새벽에...새벽부터 저녁까지...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갈망하여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기도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이런 길을 간 대표적 사람이 고라자손이다...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왜 성도가 그렇게 살아야 하느냐...내 집은 뭐하는 집이다...기도하는 집이다.
기도가 첫 번째 하나님을 사랑함이라면...다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은 말씀을 지킴이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계명..율법..율례를 지킨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을 보게 된다....이게 기독교의 신비이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요21:15-17 세 번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내 양을 치라....내 양을 먹이라...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면...혼자 예수 믿고 잘먹고 잘살고 오래사는게 꿈이 되어서 안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그중에 하나님의 양인 성도를 돕는 일...
특히 진리 위에 서도록 돕는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인 말씀을 믿고...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 행함이 곧 예수를 사랑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구약성경도 하나님을 사랑하라...신약성경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22:37-40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구약성경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는 것이 신약성경이니...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사랑...이웃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에게 나타남이 무엇이냐?...그것이 기도라고 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간절히 찾는 자...기도하는 자라는 뜻이지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도하는 자로 서게 된다. 그들이 고라 자손이다.
그리고 다음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된다...
마지막이...양을 치고 먹이고 또 양을 치는 자가 된다.
이는 곧 예수 믿는 자는 자기만 구원받고 잘되고 형통하고 문제 없음으로 끝이 아니라
세상에 많고 많은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생명의 길로 이끌게 된다는 겁니다.
3) 하나님과 동행하라
오늘은 세 번째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말씀을 좀 살펴 볼려고 합니다.
성경을 눈을 뜨고 보시면 하나님과 동행함이 전체 흐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함을 저는 우리를 따라오시는 하나님....
따라오신다고 하니까...스토커처럼 뒤에 졸졸 따라다니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며...때로는 지켜보시고 때로는 인도하시고...
때로는 우리가 위험에 빠졌을 때...우리를 도우심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는겁니다.
창12장을 주일 오전에 나누고 있는데...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주신 것으로 끝내신게 아니라
하란에 있을 때도 함께하시고 하란에서 가나안 땅까지 오는데도 함께하신 하나님시오
나아가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갈 때도 따라가신 하나님이십니다.
설교...이삭은 막으시고 아브라함은 안 막으신 하나님 그 이유가 뭐냐? 훈련
그러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때가 사래가 애굽왕의 침실까지 끌려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애굽 왕에게 큰 재앙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래에게는 남편이 있음을 하나님이 왕에게 알려주신 겁니다.
우리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에 던져진 사건을 압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이런 사건을 보면 아니 풀무불에 던져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풀무불에 던져넣는 사람들을 갑자기 간질병을 앓게 하셔서
스스로 넘어지게 하시든지 갑자기 정신병자가 되어 괴성을 지르면서 도망을 가게 하시지 아니하고
결국은 풀무불에 사자굴에 던져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던져 졌을 때...3-4사람이 되어 불속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굶주린 사자가...입을 다물고 있습니다...누가 하신 겁니까?
함께 따라오신 하나님이 불속에 있지만 불이 사람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셨고
굶주림에 발버둥 치던 사자의 입을 막으시고 얌전하게 만드신 분이 함께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역사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0
출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신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수1:5-8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2단락 /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오늘은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왔습니다.
두 번째 단락의 주제는...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첫 번째 단락에서...이스라엘이 배은 망덕한 길을 가니까...
하나님께서 미가를 세워서...이스라엘 백성들과 좀 따져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잘못한게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혹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4절과 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그것이 1) 애굽에 종되었던 너희를 구원한 자가 누구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세워 너희들이 광야행진을 할 때...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너희를 인도하신 그분이 누구시냐? 나다..여호와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2)모압 왕 발락이 선지자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였던
그 계략을 무산시키신 분이 누구시며....
싯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중 남자들이 음행에 빠졌을 때에도 그것을 보신 분이 하나님이시오
그 사건에 맞게 벌위에 벌을 내리시는 사건 중에도 긍휼을 베푸신분이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싯딤에서 출발하여 요단강을 건너고...길갈에서 또 두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1) 열두 기념비가 그것이고
2) 할례를 행한 사건입니다.
요단강도 죽음을 상징하고...할례도 죽음을 상징합니다.
이 두가지는 다...오늘날 세례와 동일한 영적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세례가 육의 나, 옛 사람의 나는 죽고 영적이요 새 사람의 나로 다시 사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고 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자기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고 일하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오늘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제물이나 예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제물이나 예물이 아니라고 하니까..
혹...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헌금할 필요도 없네...이렇게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종종 이사야 1장의 말씀을 예로 드리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이 드리는 제사와 제물...제발 가져 오지 말라는 것이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드리는 제사를 드리지 말고...제물을 드리지 말라는 말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하나님을 믿는 믿음...언약중심의 삶이 있는 성도가 된 후에...
그것이 먼저요..우선이요...그것이 된 후에...절기도 지키고 제사도 드리고..제물도 드리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제사나 제물보다...무엇을 먼저 원하시는가? 그것을 찾아 봅시다.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라고 질문을 하고...
그 답으로 미가는 내가 번제물..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가 경배할까? 라고 합니다.
번제물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일 년 된 송아지입니다...그것을 가지고 나가면 되겠느냐는 겁니다.
그렇게 말씀을 해놓고는...7절에 다시 의문을 제기합니다.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솔로몬이 왕이 된 후에 기브온 산당에서 드린 제사가 일천번제입니다..
일천번제란...일천마리의 제물로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천번제보다 더 많은 제물로 솔로몬이 제사를 드린 적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냐? 성전낙성식 때에 드린 제사입니다.
왕상8:63절에..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양이 십 이만이라..
제가 솔로몬 제사를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7절에 천 천의 숫양.... 만 만의 기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은
이는 이사야 1장이 말씀하는 제사와 솔로몬이 성전 낙성식에 드린 제사를 염두에 두고 봐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물보다 더 귀중한 것이 뭡니까? 그것을 7절 하반절에 설명합니다.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인간이 하나님앞에 가지고 나갈 예물중에 가장 크고 귀한 예물이
자기 자식을 드리고...자기 몸을 드리는 예물보다 더 크고 귀한 게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 예물...자식을 드리거나...아니면 자기 몸을 예물로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라고 합니다.
이런 예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어느쪽입니까?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을 8절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절에 사람아.....3절에 내 백성아..5절에도 내 백성아...라고 합니다.
사람아 이 말씀은...다른 성경에서는....주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표현을 하고
내 백성아...이 말씀은...너는 하나님 백성이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사람아...내 백성아...이 말씀속에는
다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부르심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8절에...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자나깨나 불조심도 해야하고...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도 통일이어야 하지만
진짜 자나깨나 마음에 새기고...나의 마지막 소원...꿈에도 소원이
하나님이 내게 구하심이 있음을 잊어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요...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교회와서만 아닙니다...예배 드릴 때만 아닙니다.
교회에서도...가정에서도...세상생활 중에서도...항상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움....하나님의 백성다움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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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절에 사람아.....3절에 내 백성아..5절에도 내 백성아...라고 합니다.
사람아 이 말씀은...다른 성경에서는....주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표현을 하고
내 백성아...이 말씀은...너는 하나님 백성이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사람아...내 백성아...이 말씀속에는
다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부르심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8절에...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성도는 자나깨나 불조심도 해야하고...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도 통일이어야 하지만
진짜 자나깨나 마음에 새기고...나의 마지막 소원...꿈에도 소원이
하나님이 내게 구하심이 있음을 잊어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요...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교회와서만 아닙니다...예배 드릴 때만 아닙니다.
교회에서도...가정에서도...세상생활 중에서도...항상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다움....하나님의 백성다움임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정의를 행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에는 공의와 정의라는 단어가 함께 등장하는 말씀들이 참 많습니다.
공의와 정의가 완전히 다른 것이냐?
우리나라 말로는 다른 단어이지만..성경적으로 보면 같은 뜻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선지서에는 정의와 공의라는 단어가 성경마다 거의 등장합니다.
왜 이렇게 소선지서에 계속 등장하느냐 이는 다름이 아니라
그 만큼 시대적 상황이 극박하다는 겁니다...
시대적 상황이 극박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 소선지서의 핵심인 것입니다.
이럴 때 정의와 공의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음을 먼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과 성경적 배경을 가지고 정의와 공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정의란...진리에 맞게 행하는 올바른 도리...를 말한다면
공의는...서로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정의와 공의가 완전히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같은 뜻입니다.
정의란...진리에 맞게 행하는 올바른 도리...란...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뭡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올바른 삶이...성경이 말하는 정의요
공의란...서로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인데...
하나님과 성도...성도와 하나님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이 뭡니까?
성경...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즉...하나님의 말씀이 정한 법을 따라 사는게 공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말 같지만...실제로 그 중심점은 다른게 아니라 같은 말...같은 뜻이라는 겁0
잠21: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잠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사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겔18: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겔33:19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어제 새벽에 8절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이 3가지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정의를 행하라...인자를 사랑하라...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중에서 첫 번째 말씀...정의를 행하라..는 말씀에서 정의란 무엇이냐?
정의란 진리를 따라 행하는 올바른 도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진리는 무엇이냐?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의를 행하면 우리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도가 살면 어떤 역사가 있느냐?
1)잠언21:3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2)잠언28:5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3)사1:27 정의로 구속함을 받는다...구속이란 속죄함과 구원함이 하나로 된 단어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에...죄사함 받음과 구원함을 받은 확신을 가진다
겔18:27 정의를 행하면 영혼이 보존된다...영혼이 다시 산다
겔33:19 정의를 행함으로 말씀을 지켜 행함이 성도가 다시 사는 길이다...
2) 인자를 사랑하라
인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자의 실체가 예수님이시니...예수를 사랑함인데
오늘날 우리는 예수를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수도 없고...귀에 들리지 않는데
예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22:37-40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이다.
간절히 찾는다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
그런데 간절히...이 뜻이 새벽에...새벽부터 저녁까지...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갈망하여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기도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이런 길을 간 대표적 사람이 고라자손이다...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왜 성도가 그렇게 살아야 하느냐...내 집은 뭐하는 집이다...기도하는 집이다.
기도가 첫 번째 하나님을 사랑함이라면...다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은 말씀을 지킴이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계명..율법..율례를 지킨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을 보게 된다....이게 기독교의 신비이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요21:15-17 세 번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내 양을 치라....내 양을 먹이라...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면...혼자 예수 믿고 잘먹고 잘살고 오래사는게 꿈이 되어서 안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그중에 하나님의 양인 성도를 돕는 일...
특히 진리 위에 서도록 돕는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인 말씀을 믿고...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 행함이 곧 예수를 사랑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구약성경도 하나님을 사랑하라...신약성경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22:37-40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구약성경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는 것이 신약성경이니...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사랑...이웃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에게 나타남이 무엇이냐?...그것이 기도라고 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간절히 찾는 자...기도하는 자라는 뜻이지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도하는 자로 서게 된다. 그들이 고라 자손이다.
그리고 다음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된다...
마지막이...양을 치고 먹이고 또 양을 치는 자가 된다.
이는 곧 예수 믿는 자는 자기만 구원받고 잘되고 형통하고 문제 없음으로 끝이 아니라
세상에 많고 많은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생명의 길로 이끌게 된다는 겁니다.
3) 하나님과 동행하라
오늘은 세 번째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말씀을 좀 살펴 볼려고 합니다.
성경을 눈을 뜨고 보시면 하나님과 동행함이 전체 흐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함을 저는 우리를 따라오시는 하나님....
따라오신다고 하니까...스토커처럼 뒤에 졸졸 따라다니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며...때로는 지켜보시고 때로는 인도하시고...
때로는 우리가 위험에 빠졌을 때...우리를 도우심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는겁니다.
창12장을 주일 오전에 나누고 있는데...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주신 것으로 끝내신게 아니라
하란에 있을 때도 함께하시고 하란에서 가나안 땅까지 오는데도 함께하신 하나님시오
나아가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갈 때도 따라가신 하나님이십니다.
설교...이삭은 막으시고 아브라함은 안 막으신 하나님 그 이유가 뭐냐? 훈련
그러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때가 사래가 애굽왕의 침실까지 끌려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애굽 왕에게 큰 재앙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래에게는 남편이 있음을 하나님이 왕에게 알려주신 겁니다.
우리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에 던져진 사건을 압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이런 사건을 보면 아니 풀무불에 던져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풀무불에 던져넣는 사람들을 갑자기 간질병을 앓게 하셔서
스스로 넘어지게 하시든지 갑자기 정신병자가 되어 괴성을 지르면서 도망을 가게 하시지 아니하고
결국은 풀무불에 사자굴에 던져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던져 졌을 때...3-4사람이 되어 불속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굶주린 사자가...입을 다물고 있습니다...누가 하신 겁니까?
함께 따라오신 하나님이 불속에 있지만 불이 사람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셨고
굶주림에 발버둥 치던 사자의 입을 막으시고 얌전하게 만드신 분이 함께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역사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0
출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신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수1:5-8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지금까지 우리가 두 번째 단락에서...제목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그 시작점이 6절에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가지고 나아가
예배 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하면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합니다.
그것으로 안되면..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이런 것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이것이 먼저가 아니라...진짜 하나님이 먼저 원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3가지라고 했습니다.
1) 정의를 행하라... 2) 인자를 사랑하라... 3) 하나님과 동행하라...
1)정의는 진리를 따라 행하는 올바른 도리라고 했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요...성경이 말하는 정의는...세상이 말하는 윤리나 정치적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함이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정의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인자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날마다 찾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찾습니다...기도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항상 범사에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나아가 세상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영혼 구원을 사명을 감당함이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3)하나님과 동행하라...하나님은 우리를 따로오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겁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신 때부터 가나안 땅...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까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따라오시되 때로는 앞장서 가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를 따라오시고...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는데...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에 강해야하고 담대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믿음의 영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데 담대했습니다..강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말씀을 지키는데 이런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두 번째 단락에서...제목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그 시작점이 6절에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가지고 나아가
예배 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하면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합니다.
그것으로 안되면..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이런 것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이것이 먼저가 아니라...진짜 하나님이 먼저 원하시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3가지라고 했습니다.
1) 정의를 행하라... 2) 인자를 사랑하라... 3) 하나님과 동행하라...
1)정의는 진리를 따라 행하는 올바른 도리라고 했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요...성경이 말하는 정의는...세상이 말하는 윤리나 정치적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함이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정의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인자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날마다 찾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찾습니다...기도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항상 범사에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나아가 세상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영혼 구원을 사명을 감당함이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3)하나님과 동행하라...하나님은 우리를 따로오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겁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신 때부터 가나안 땅...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까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따라오시되 때로는 앞장서 가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를 따라오시고...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는데...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에 강해야하고 담대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믿음의 영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데 담대했습니다..강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말씀을 지키는데 이런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