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북정맥2구간
*일자 :2012년 5일 12일 토요일
*산행인원 : 헤이보스톤 대장님,후사님,영화배우님 ,정병철님,산마실님
젊은미소 6명
*거리 :도상거리51.4km( GPS실거리 60km 정도)
*산행시간: 약17시간30분 정도
*산행코스 :샘내고개-임꺽정봉-한강봉 -수리봉-고령산(앵무봉)-월롱산
기간산-보현산-오두산 통일전망대
한북정맥 마무리 구간과 한남정맥 절반을 이번에 완주해야 한다.
저번 한북 1구간때 어려움 때문에 일부를 마무리 못해 이번에는 조금 부담이 된다.
그래도 모두 이번에는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난이도가 다소 쉬운관계로
그리고 날씨가 좋아 큰 기대를 한다.
이번에는 차량섭외를 하지않고 대중교통으로 서울역에서 집결하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만나 알프스님 차로 들머리까지 이동한다.
이번에 알프님의 지원으로 큰부담없이 진행할수 있었다.
샘내고개에 도착하여 들머리에서 함께 화이팅 외치고 출발한다.
도로따라 내려가다 본마루금 지나 새로 만들어놓은 임꺽정봉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알프스님이 먼저 도착하셔서 기다리고 계신다
이곳지리를 설명하시고 들머리 입구를 알려주신다.
전주옆에 임꺽정 표지판으로 올라갑니다.
임꺽정으로 오름길이 군부대 훈련장과 같이있어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임꺽정봉에 도착하여 찍고 돌아나와 본 마루금으로 이어 갑니다.
오산삼거리 도로쪽으로 나옵니다.
한강봉쪽으로 갑니다.
한강봉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물마시고 출발합니다.
신한북 오두지맥 라인으로 들어서서 이동합니다.
말머리고개 도로건너 갑니다.
전망 좋은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갑니다
앵무봉 가기전 헬기장입니다.
이곳은 거의 군사지역으로 다녀옵니다.
도솔암 됫박고개 쪽으로 갑니다. 이곳으로 오는중에 거의 철조망으로
막혀있어 우회할수 밖에 없습니다.
뒷박고개에 알프님의 아침지원이 기다립니다.
도로따라 됫박고개로 내려 갑니다.
이곳 넓은 주차장에서 맛있는 김치찌게 준비하신 알프스님 너무 잘 멋었습니다.
지원은 산행보다 힘든거라 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할수 없느것이라 알프님의 지원과 안내는
한북 한남의구간에서 완주할수 있었던 원동력 이였습니다.
이제 코스 좋고 구매할수있는곳 많고 배낭무게를 간단하게 줄이고 진행 합니다.
보광사주변의 풍경을 보면서 도로 따라 갑니다.
도로따라 올라가면 우측으로 임도 나옵니다.
다시 군부대 훈련장으로 올라갑니다.
군부대 지나면 아주 넓은 채석장이 나오는데 마루금을 거의 깍아
조금위험하지만 맨위부분을 밝고 이동합니다. 영화배우님의 모습
채석장
채석장 지나면 보수중인 용암사 석불입상이 돌아 지나갑니다.
용미리쪽 도로따라 갑니다.
조그마한 야산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갑니다.
돌봉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 넓고 넓은 순복음재단의 기도원과 공원묘지 지나 갑니다.
거의 주변에 군사시설과 군훈련장으로 휀스를 돌아가는곳이 많습니다.
원롱산에서 잠시 웃어봅니다.
정병철님 고생하셔서 몇년은 .....
후사님 피곤하고 너무 힘든 와중에도 환자라고 하는데 투혼을 발휘하면서 진행 합니다.
영화배우님 항상 웃으면서 엔돌핀을 돌게 합니다.
다시 도로따라 갑니다.
보현산은 아무 표시도 없고 공원묘지 질러 갑니다.
어렵게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도착 합니다.
노성임 대장님이 함께하여 멋진 인증사진 남깁니다.
전망대 주차장쪽
저멀리 맑은날에는 북한지역도 보인다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통일로
이리하여 한북정맥의 종착지인 전망대에 도착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한북구간 알프님의 헌신적인 지원이 큰 어려움없이 진행하여 완주할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의 응원도 할수 있다는 용기를 내며 함께 할수 있었고 팀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산행했던 패턴을 조금 바꾸면서 진행하여 빠른시간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남정맥 1구간을 위해 이동해야죠.
첫댓글 한북정맥 졸업 축하드리며 남은 이야기는 한남으로 이어 지는군요
먼길 수고 많으셨구요 졸업 하시는데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남은 한남도 잘 이어 가시길 바라며 언제나 안전 산행으로 ...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마루금은 생소하고 찾기 어려웠지만 알프스님과 회원님들의 지원으로 잘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모든것이 방장님이 클럽을 사랑하신만큼 회원님의 정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지원하면서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
공식적인 지원은 아니지만 님들의 대단함에 가만있을수가 없습니다
한북에 이어 한남도 제가 사는동네와 가까우니 함께하겠습니다
화이팅 !!
알프스님께는 어떤 표현을해도 지나치지 않네요. 지원하시는동안 편히 쉬시지도 못하고
항상 코치감독님처럼 한고개 넘어가면 와계시고 한고개 넘으면 나아갈길 설명해주시고
한구간 함께산행하시고 너무즐거웠습니다.
그런데 함께 산행하시는동안 정말선두에서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파워있는산행을 하시고
아무도 안 믿을것 같지만 정말 대단하셨습니다.너무감사 드립니다.
한북에 이여 한남도 무사 완주 하시길 응원 합니다.
산너머님 멋진길 새롭게 대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멋진모습으로 다가오시는 대장님 우리가 한북한남 조그만 봉우리넘을때 힌든 태백의 준령을 넘으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
한북완주축하드림니다~
무조건대장님 인천으로 들어서니 인천의 회원님들의 환대에 고맙습니다.
나중에 함께할 그날을 기다려 볼께요.
젊은미소대장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배우님 항상 우리팀에 엔돌핀을 주는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나가는 발걸음을 가볍게하여 즐거운 산길이 될수있도록 해봅시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여섯 분 수고하셨고 지원하신 알프스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한북 마무리 축하드리며 남은 구간에서도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정맥팀 화이팅!!!~~~~~~~~
셀파님의 응원에 저희들은 아무일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정맥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파님 응원 감사 합니다.
한북정맥 완주 축하합니다.. 다행스럽게 요즘 발목이 호전되어...
30km 산행후 42km로 산행강도를 올려 7월이면 체력이 돌아올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여,,, 함께 산행하는 날까지 부지런히 체력단련하겠습니다.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정맥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병찬님 정말 같이해야되는데 예기치않은 부상으로 함께하지못함을 많이 아쉬워 합니다.
빨리 확실하게 재활하여 즐겁게 함께산행할날을 기다릴께요.
병찬님 빨리 완쾌하여 재활도 마무리 하세요.
비록 잠은 왓지만 대장님의 타이트한 진행 너무 조왓습니다.
저번에 함께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함께함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함 멋진산행 해봅시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한북정맥 종주 수고하셨습니다. 힘차게 파이팅 하는 모습 멋집니다.
바라산님 이번에도 함께하시는줄 알았는데 만히 아쉬웠습니다.
힘찬응원 감사합니다.다음 기회되시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한북정맥 졸업을드립니다.산하시고 한남정맥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산
팔강님 이번정맥길에도 팔강님의 시그널이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던데요.
항상 멋지게 산행하시는 팔강님 감사 합니다.
낙동 . 한북...앞으로도 쉬운길이 없겠지만
한발한발 내딪다보면 뭔 길이던 못가겠습니까...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잠와요 ㅎㅎㅎㅎ
정병철님 무시기 그렇게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까?
이번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쭉 이어 갑시다.
이젠 날씨가 더워서 또 그렇죠
무사히 마치신거 축하드립니다.
더워도 더운지 모르고 갑니다.
무시잎파리님의 축하 감사합니다.
또하나의 정맥을 마무리하셨군요. 수고들많이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좀처럼 뵙기 힘드네요.
항상 응원해주신대장님이 계서 든든 합니다.
미소님!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좋구여 축하드림니다. 창고에 축하박스가 많지요~ 낯 익은 지명에 옛생각이 나네요. 파주는 진외가 거든요.....
설국님의 무언의 응원은 힘을 솟게 합니다.무한에너지가 넘칩니다.
감사 합니다.
같이하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한북정맥 완주를 축하합니다
노대장님과 함께 산행함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마지막오두산 전망대까지 리딩도 감사 했습니다.
미소 대장님 한북정맥 완주축하드립니다.
무탈한 기운계속이어 나머지 정맥도 완주하세요,
무랑골님 대간무사 잘 진행하세요.
저희들도 정맥 잘 진행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