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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장 ♣ 고린도후서 12:1-13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떠나지 않는 가시, 떠나지 않는 은혜 새찬송: 212장(통 347장) -너 성결키 위해/ 364장(통 482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79장(통 454장)- 주 사랑 안에 살면 / 401장(구 457장)- 주의 곁에 있을 때/ 406장(통일 464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교독문 시편 23편 . * 떠나지 않는 가시, 떠나지 않는 은혜- 약함이 자랑이고, 거절된 응답이 은혜다! 역설(逆說)이 역설(力說)이다. 바울 사도는 낙원을 체험하였지만 동시에 육체의 가시를 지닌 사람이ㅏ다. 그는 약할 때 그리스도의능력이 온전해짐을
▷ 1-6절 환상간증/ 약함을 자랑하다 1절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 무익한 자랑: 우리는 그것을 얼마나 '주의 환상과 계시'를- 간증이라는 이름으로 무익한 자랑을 하는가? 바울은 육체의 자랑을 할 때 부득불 하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 많은 것을 잃을 것이기 때문에 자랑하였다. 자랑하되 '그는' 이라는 익명으로 하였다. 육체의 자랑, 자기의 자랑이란 무익한 것이며, 어리석은 것이고, 약한 것임을 본문을 통하여 빛을 비쳐준다. - 주의 환상과 계시: 이는 사도직을 증명하는 한 표적으로 말한다. 바울의 대적자들의 체험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큰 것이다. 그러나, 무익한 일로 알고 단념했다.
2절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14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 '바울' 자신을 가리킨다. 자랑할 만한 일이지만, 겸손하게 - 담담하게 자신의 일을 제 삼자처럼 진술하고 있다. 바울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그리스도와 접붙여진 사람이다(요15장). 바울 그는 자신이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는 몰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안다! - '그는' 십사 년 전에: 아마 고향 다소에서의 체험인 것 같다(행9"30/ 행11:25) - 세째 하늘: 하나님이 계시는 가장 높은 제 3층의 하늘. 바울은 이를 낙원(4절)과 같은 곳으로 여겼다. -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신비로운 체험이다. 3절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몸 안에... 몸 밖에: 바울의 휴거체. 엘리야와 같은 체험 이상이다. 이 간증으로 그는 모든 거짓 사도들을 제압할 수 있었다.
4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He was caught up to paradise. He heard inexpressible things, things that man is not permitted to tell.NIV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 가히 이르지 못할 말: 주의 환상과 계시를 통해서 인간이 표현 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표현해서는 안되는 말을 의미할 수도 있다(계시록 참고).
5절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弱)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I will boast about a man like that, but I will not boast about myself, except about my weaknesses. - 나를 위해서는 : 바울은 행 9장에서 다메섹체험을 말한다. 이제 고후 12장에서 바울 사도의 자랑 곧 환상과계시, 낙원 체험 - 3층천의 체험을 말한다. 그러나, 중단하고! 더 큰 간증, 더 큰 체험을 말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 바울 사도의 궁극적 자랑은 무엇인가?> 아멘! 고후 11:30. 약한 것들을 자랑하는 것은 안전하다. 자만하지 않게 한다. 듣는 사람이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자랑을 들어보면, 연약함을 자랑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언제 부터, 왜 연약함을 자랑하였는가? 감추는 것- 열등감이 아닌 자랑거리가 되었은가? 장점보다 더 자랑할 것은 연약함이다. 연약함의 의미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은혜로 주신 국가의 재정, 국방력을 자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를 자랑하였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바벨론의 시기를 일으키고, 바벨론의 전쟁의 야욕에 불질렀다. - '약한 것들': 방언, 신유, 예언 등이 나를 다른 사람이 되게 만들지 않는다. 자만하고 착각하지 말라. 우리는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임을 알아야 한다.
6절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참말로 자랑한다고 해도, 듣는 사람을 생각하여, 바울 자신을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조심하였던 바울의 지혜와 사려분별력을 볼 수 있다. *-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이는 고린도교회가 거짓 사도를 추종하는 이유이다. 바울이 애써 자랑을 절제한 이유! 특별체험을 간증하는 것이 자신을 높이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주님이 권능이 떠나지 않도록 주의!
▷ 7-10절 거절하신 은혜/ 거절도 은혜다 바울 사도는 육체의 가시에 낙망하지 않고, 자랑하는 이유 - 두세가지 - 자만방지와 연약함 중에 온전케 되며, 주님의 머무는 은혜를 자랑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과 박해도 주의 능력이 그 안에 머무르게 하는 통로다.
7절 여러 계시(啓示)들을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自慢)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To keep me from becoming conceited because o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there was given me a thorn in my flesh, a messenger of Satan, to torment me. - 여러 계시를(these supassingly great revelations. N)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가시(a thron) 를 주셨으니: '계시와 가시'. 주님의 계시를 받은 것이 여러 가지다! 그리고, 지극히 큰 계시다. 바울 사도는 신약성경 27권 중 약 절반인 13권을 기록하였다. 참고. 위 본문의 특별한 체험!! 계시를 자랑하지 않았다! 간증을 자랑하지 않았다.
- 너무 '자고(自고)하'지 않도록: '자고하다'(헬. 훼페라이로오마이 -'위로 들어올리라'). 위로 올라간 풍성은 터진다! 주님은 바울을 통해서 하실 일보다 바울 자신을 더 중요하게 여기셨다! (2009년 8.21 매일성경 설명 중에서). *-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롬8 :38): 바울 사도의 '육체의 가시'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바울 사도에게 육체의 가시를 주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인가? 본문은 그 첫째 이유를 말한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계시와 함께 주신 것이 무엇인가? '육체의 가시' 곧 육체적 고통일 것이다. 이는 사탄의 작용으로 경험한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그리스도의 은혜와 선물로 여겼다. 바울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다. 떠나지 않는 '가시' 속에서 떠나지 않는 주님의 '은혜'를 보아야한다.
사명을 감당 후에는 하나님은 그 사탄의 가시를 빼주셨다.!!!
- 나를 쳐서(헬. 콜라포스. 주먹) : 마26:27/ 고전4:11.
8절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바울이 가시를 두고 취한 태도/ 행동은 무엇인가? 간절한 기도! 기도! 기도! 바울 사도 - 기도의 문이 열린다! 기도체질이 되었다! 바울 사도의 모든 서신에 기도라는 단어가 없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 기도... 기도 - 간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사는가? 주님께서 간절한 기도를 뿌리치신 이유/ 거절은 바울을 향한 주님의 은혜요, 사랑이었다! 다윗에게, 모세에게는 육체의 가시를 주시지 않았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너무 자고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살인과 간음을 행하였다. < 9-10절 하나님이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를 주신 이유> 9절 (그러나)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恩惠)가 네게 족(足)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弱)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신학).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 나에게 이르시기를: 주님의 응답은 어떤 것인가? 3번의 침묵, 4번째의 거절, 그리고 권위있는 주님의 해석! 하나님은 자신의 선하신 뜻에 따라서 응답하셨다. '거절의 은혜'를 통해서 나를 더 낮추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라.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시와 은혜> 가시를 뽑으려하지 말고, 은혜안에 거하라! 은혜이면 충분하다! 은혜는 가시도 이긴다. 연약함을 자랑하게도 한다.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 - 복음전하는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주님의 은혜이면 충분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운 사랑의 배려! 바울이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의도였다! 주님의 응답과 은혜는 우리의 생각과 예상을 뛰어넘는다. 주님이 응답하지 않는 것에는 주님의 바울을 향한 놀라운 은혜와 섭리가 있다. 바울은 연약함, 곧 육체적 가시의 고통을 그리스도의 은혜로 깨달았다. 주님을 의지하게 만들어 주었다! *- 이는 내 능력이 약(軟弱)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for my power/ strength. kjv / is made perfect in weakness. NIV) : 소아마비인 나는 고쳐달라고 하였다. 주님은 고쳐주시 않았다. 주님의 응답은 "나는 너를 강하게 하지 않을 거야. 강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노진준 목사, 다니엘기도회, 2022년 11월 13일 주일> 하나님이 바울 사도에게 육체의 가시를 주신 두번째의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사랑은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선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강한 자와 약한자의 대조적인 특징은 무엇인가? 바울이 온전하고 강할 때는 그리스도가 그 안에/그의 삶 속에 머물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바울을 한 없이 낮추신 후에는 그를 복음의 일군, 사도로 삼아 그 안에서 역사하신다. <참고: 모세의 일생: 처음 40년 육신적으로 강한 자 - 둘째 40년 육신적으로 약한 자- 마지막 40년 주님 안에서 육신적으로 약하나, 진정 강건한자. - 내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을 통하여 '바울 자신'이 아니라, 드러나야 한다. - 그러므로 도리어: 바울의 반응은 어떤한가? - 크게 기뻐함은: 거절의 응답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닫다! -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는 약(弱) 한데서(in weakness. NIV) 온전하여 짐이라: 약함과 약점, 고난과 박해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더 나타나게 시는 통로가 된다는 지혜를 주시고 약속을 하시고 있다. 약할 때 자기 자랑이 봉쇄된다.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기도하게 되고 - 오직 은혜만을 의지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장 깊이 체험한다(고후 1:9/ 고후 4:7). 그리스도의 연약함은 십자가사건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와 능력이 나타났다! 바울 사도의 연약함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권능이 완전하게 드러났다. 주님은 연약한 자를 쓰신다! 지금 우리/나의 연약함이 무엇인가? 육체의 가시, 부자유, 개인의 문제. *- 그리스도의 권능(權能)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일회 용품과 평생사역자 > 그리스도의 권능 - 일생에 쓰임받고, 죽어서도 쓰임 받는 사람 - 엘리사. '계시와 가시'는 모순이 아닌 그리스도의 원칙과 같구나! 가장 놀라운 체험은? 나 같은 죄인이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종으로 사역자로 쓰신다! 그뿐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능' 기적(롬15: 19/ 마10:1/ 행 2:43/ 행 5;12 참고). 신앙연수, 직분, 은사 헤엄, 사회지위, 학력, 신분 등의 우리의 세상적인 강점들은 우리 자신을 자고, 자만, 교만하게 하고, 사명을 보지 못하게, 자신 만을 위해서 살게 한다. 주님을 떠나게 된다. - 니골라. 발람선지자. 주님이 계시와 더불어 은혜로 주시고, 허락하신 것은 무엇인가? 사단의 칼과 올가미가 아니다. 사단의 가시가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더더욱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도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지 않았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버리신다! 겸손한 자를 가까이 하신다! '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권능 - 죄사함, 병고침, 귀산을 쫓아내는 권능,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 영생주시는 능력 등이 있다. 그리스도의 능력도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의지하는 육신이 강할 때, 오직 은혜를 의지하지 않을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역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의지하는가, 자신을 의지하는가? 그리스도가 드러나는가, 능력의 은사를 받은 자가 드러나는가? 그리스도의 권능, 능력이 머물어 평생 쓰임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러면, 자신이 연약함을 깨닫고 늘 주님을 사모하라. 기도하라. *- 온전하여 짐이라(현재 수동태 직설법): 자만하지 않을 때, 온전해진다. 연약해질수록, 주님의 능력은 계속 증가된다. 인간의 연약함은 그리스도의 능력과 은혜의 길을 열어준다. * 바울은 연약함이 불평이나, 열등감이 아니고, 헌신하지 않는 것의 핑게거리가 아니다. 그 반대로, 연약함 속에 자기의 게으름을 감추고 행동하지 않았다. 아담이 죄와 죄인된 자신을 나무 뒤에 감추듯 감추지 않았다. 연약함이 변병의 이유로 삼지 않았다. 오히려 연약함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자랑하고, 감사하며, 기뻐하였다! -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주님의 응답은 바울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바울의 반응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하였다! 기뻐하였다. "나는 나의 약함을 가장 기쁘게 자랑할 것이다"라는 의미다.
* 10절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弱)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That is why, for Christ's sake, I delight in weaknesses, in insults, in hardships, in persecutions, in difficulties.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 약한 것들... 기뻐하노니: 바울 사도의 기쁨의 목록을 보라! 간구의 제목인가, 기쁨의 간증인가? 바울은 육체의 가시와 약한 것들을 자랑한다. 그것들은 열등감이 아님을 알려준다. 자랑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기뻐한다. 열등감이 완전치유되었다. 약한것들과 능욕 궁핍, 박해 곤고는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지 못한다! 육신이 자랑을 내세워 집요하게 바울을 괴롭힌 거짓 사도들에게 그들이 감히 비교할 수 없는 큰 계시를 말한다. 그러나, 이 또한 어리석은 것인줄 깨닫고 육체의 약함을 자랑한다. -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in insults. N)과 : 마 7장.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 궁핍(in hardships. N)과 - 박해(in persecutions. N)와 : 고난! *- 곤고(in difficulties)를 기뻐하노니: <바울 사도의 기쁨과 자랑> 고난을 바라보는 시선/ 생각/ 태도가 달라졌다! 바울은 그의 다른 삶의 다른 영역에도 적용한다. *-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For When I am weak, trhen I am stron. N): <위대한 교훈> 주님 없는 내 안에서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을 통하여, 주님의 새로운 능력으로 강함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약할 때 강하고, 강할 때 약하다. * 자고하지 않게 -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기도기도기도 - 연약함으로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으로 주님의 사역이 시간과 장소를 뛰어 넘어서게 된다. * 바울의 힘으로 사역하지 않고,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권능으로 사역한다. ▷11-13절 진정한 사도의 표 : 사도의 표식은 추천서가 아니다. 모든 것을 참는 자가 사도다 . 사도 바울의 적극적 자기 변호- 바울이 전한 복음이 폄하받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11절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아멘! 나는 먼지와 티끌과 같다(아브라함). 지극히 큰 사도보다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해도 주님 앞에 바울은 겸손히 고백한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위대한 겸손의 비밀을 알았다. 축복의 통로 온전히 사용되는 사람의 모습을 보라.
12절.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The things that mark an apostle -- signs, wonders and miracles--were done among you with great perseverance. - 사도의 표: 사도의 증표로 4가지를 말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말뿐인가? 아니다.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하는 것이다. 최우선 순위가 무엇인가? 표적, 기사, 능력보다 우선하는 것은 '모든 참음'이다. 일부의 참음이 아니다. 모든 참음은 성령님의 능력이다. 인내 중의 인내는 예수님이 사랑으로 죽기까지 십자가를 참으신 것이다. 그 힘으로 원수들을 용서하셨다. - 모든 참음(in all patience. KJV/ 'with great persevereance'. NIV): '오래 참는 주님의 사랑', '주님을 닮은 사랑의 인내'가 사도의 표다. 바울은 모든 참음! 참지 못할 것이 없다! 모든 참음으로 - 십자가를 참는 것 - 오래 참음으로 사도직분/ 구역장 직분을 정당히 수행하였다. 어떻게? 주님의 사랑으로 오래 참는 것이 기적과 표적과 기사보다 진정한 사도의 표다. 표적과 기사는 사탄(魔鬼)도 능히 할 수 있으나, 십자가의 삶은 성령님의 능력이 없으면, 살 수 없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어떻게 섬겼는가? - 표적(signs), 기사(wonders), 능력(mighty deeds.KJV/ miracles. N)IV: 바울 사도의 연약함 속에서 그리스도의 강함(능력/ 힘)을 드러내셨도다.
13절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 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 사랑하고, 배려하여서 한 일로서 사례비를 받는 않은 것을 감사하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고린도교회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겸손과 사랑의 사도, 바울의 모습이 드러난다. 바울은 거짓 사도들 처럼 돈을 위하여 사역하지 않았고, 정당한 사례비 조차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고린도교회가 인색함을 극한 풍자 한 것이다(AT 로버트슨).
참고도서 1.KJV 2.NIV 3.매일성경 2009년 7-8월 4.매일성경 2016. 9. 16. 5.AT 로버트슨, 원어연구해설 6.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7. * 계속됩니다. ♣ 고린도후서 12:14-21 / 덕을 세우기 위하여/ 사랑은 자신을 내어준다/ 사랑은 미움을 이긴다/ 허비하는 사랑 찬송: 311장(통일 185장)-내 너를 위하여 몸버려 피흘려 / 273장(구 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 14-15절 허비하는 사랑 / 사례받지 않는 이유 14절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父母)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父母)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부모의 마음으로 하는 복음사역> 값없이 복음을 전한 것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누차 강조한다. - 내가 구하는 것: 거짓 사도는 재물이 목적이지만, 바울의 목적은 폐를 끼치는 것이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바울 사도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성경이다. 바울은 복음을 미끼로 삼아 탐욕을 채우려는 삯군이 아니라, 아낌없이 주고 또 주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역하였다. -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고린도 방문을 앞둔 바울의 관심은 무엇인가? 재물이 아니라 성도의 영혼이다. -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바울 사도는 사기꾼이 아닌, 아버지의 마음, 곧 부모의 마음으로 사역하였다! 누가복음의 3단계의 신앙성장의 단계가 있다. 그러나, 거짓 사도들은 돈/ 재물을 위하여 아첨하면서, 자기 자랑하고, 복음을 변질시키고,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였다.
* 15절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自身)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바울이 기뻐하는 것은 무엇인가? 영혼을 위한 기쁨을 기뻐하였다. -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주리니: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공동체에서의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거룩하고, 가치있는 일 - 사랑과 섬김. 재물 곧 '바울이 가진 것(소유)'이다. 자기 목숨까지 내어 주신 선한 목자(요10장)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사도인 바울!!! 받으려하는가, 주려고 하느가? 바울 사도는, 주님 발 아래의 마리아처럼, 자신을 허비하는 것을 기뻐하는 사랑을 했다. '주여, 나/ 우리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성도를 거룩하게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시간, 소유, 열정을 아낌 없이 드리게 하소서' -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몇 번 '사랑'을 말하고 있는가? 주는 사랑인가, 내어주는 사랑이낙? 바울은 고린도교회와 성도들을 사랑으로 사역하였다. 더욱 사랑하였다. 예수님은 자신을 못박고 저주한 이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품으셨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비방하고, 비난하는 고린도교회를 더욱 큰 사랑품을 수 있게 은혜를 주셨다(고전1장의 서두 참고). 그러므로 '여러분도 나를 사랑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 16-18절 투명한 재정과 사역/ 비난에 대한 변론 16절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고후 8:1-6/ 1:17-18). - 짐을 지우지...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착취)하였도다: 거짓사도와 거짓 영의 특징이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생활비를 받지 않고, 스스로 일해서 그 비용을 충당하였다. 바울사도는 자신과 자신의 자기의 유익/ 이익을 내려 놓았다. 그러나, 정반대로 시익을 챙기는 교활한 자라고 비판을 하였다! * 정반대 - 하나님과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에 대한 사탄의 미혹. 바울이 예루살렘 교횔를 위한 모금활동이 고린도 성도를 이용하여 이득을 챙(착취)기려는 바울의 술책이라고 모함, 곡해한다. 그래서 교활한 자라고 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 대신 고린도 교회를 방문한 '디도'도 경제적 이득을 구하지 않았다. 바울과 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걸었다. 다른 사람을 시켜서 헌금을 가로채는 자(고후8장 1-6)라는 오해와 이중 인격자(고후 1;17-18) 라는 비방, 냉담!
17절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바울 사도가 연보를 착복하려한다는 의혹제기. 거짓 사도와 참 사도 바울과의 차이점 - 돈에 대한 태도를 보면 안다!
18절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 디도: 바울과 동일한 성령님, 그리고 사역자들이 동일한 보조자로, 신실하게, 선하게, 겸손하고 정직하게 사역하였다. 엘리사와 다른 그의 제자 게하시! 다른 영이 아니다. 거짓 사도들의 말과 비방, 비난에 사도 바울에 대한 신뢰와 복음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고린도교회와 성도들에게 올바는 판단을 권면한다.
▷19-21절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한 권면 19절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 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을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 우리가 자기 변명...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노라: '말', '글'(서신), '일'(사역)을 하나님 앞에서 하는가? 무엇을 위하여 하는가? 사도 바울의 자기 가장과 변론은 변명이나, 거짓이 아니다. 고린도 교회 공동체를 세위기 위한 일이다. - 사랑하는 자들아: 자기 사랑이 아닌, 성도를 향한 사랑. 바울은 교회의 덕을 세우고, 성도의 덕을 세우려고 노력하였다. 비난과 비방하는 자들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잠재우도록 그들을 품을 수 있는 더 큰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으소서. - 너희 덕(德)을 세우기 위함이라: '고린도교회 공동체의 덕' , '교회의 덕'을 세우는 자, 허무는 자인가? 성도를 위한 사랑(11:11), 영적 성숙에 대한 관심(11:2-3)으로 가득하다. 자기 입장만 강변하는 자기 정당화, 공동체를 어렵게 하는 자기 합리화인가? 오늘 나의 시간, 말, 행동은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것인가?
* 20-21절 고린도교회 공동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 찬송 23장 - 만 입이 내게 있으면/ 20절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For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I may not find you as I want you to be, and you may not find me as you want me to be. I fear that there may be quarreling, jealousy, outbursts of anger, factions, slander, gossip, arrogance and disorder. - 내가 원하는 것: 바울은 돈이나 물질로 오해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영적인 부모인 바울은 사랑하는 (19절) 자녀가 성장하고 성숙(다-시-분-당-비-수-거-혼란이 없는 것)하는 것 - 곧 덕을 세우는 것에 관심을 쏟는다. *- 다툼과 : = '말다툼.' 고린도후서에서 나타난 교회 공동체의 문제들 8가지 중 그 첫째. - 시기: - 당(黨)짓는 것: = 편가름. * 참고. 고라의 당. - 분노: - 당짓는 것: 편 가름 *- 비방: = '중상모략.' 우리의 언행(言行)이 교회공동체의 덕을 세우는가? 하나님이 바울에게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품을 수 있는 비방보다 더 큰 사랑을 허락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가상칠언! 이 사랑의 계승자인가? - 수군거림: = '남의 말하기' 분별력이 없어서다! - 거만함 - 혼란: = '무질서' 이런 것들이 고린도교회의 연합을 해치고 있다. *- 두려워하며... 두려워하고: 20-21절. 4회 반복! 오해를 풀고, 근심없이 만나고 싶으나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크다. <바울 사도의 두려움> 바울이 두려워하는 것은 사단이나, 왕들의 박해가 아닌 개척한 교회, 하나님의 교회가 회개하지 안는 것, 교회가 건강하게 서지 못하고 가는 것을 아타깝게 생각한다.
21절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前)에 죄(㠑)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好色)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before you, and I will be grieved over many who have sinned earlier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impurity, sexual sin and debauchery in which they have indulged. -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세번째 방문을 말한다. -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낮추는 것이다! - 전에 죄를 지은: 고린도 전서와 후서 사이에 몇년의 시간적인 거리가 있는가? - 더러움: NIV . 고린도교회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추가로 더 있다. - 호색함: = '방탕한 생활' - 슬퍼할까: '슬퍼 울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회개하지도 않고, 치리하지도 않았다. 우리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어떤가? 다시 오실 주님 앞에서 순결한 신부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가? 참고도서 1.매일성경 2009.7-8월 2. 매일성경 2016. 9-10월
New International Version 12:1 I must go on boasting. Although there is nothing to be gained, I will go on to visions and revelations from the Lord. |
첫댓글 주일 설교 본문입니다
9~10. 16년 ㅈㄱ 둘째날 아침큐티. 그러므로 바리새인처럼 외식하거나, 가장 하지말자. 자신을, 환경을 있는 그대로, 아뢰고 고백하고 의지합니다. 임재를 구합니다. 얼굴과 손 곧 권능을 구합니다!
2016년 9월 18일 주일설교본문입니다.
2016년 9월 18일 주일설교본문입니다.
【林后 12:2】 我认得一个在基督里的人,他前十四年被提到第三层天上去。或在身内,我不知道,或在身外,我也不知道,只有 神知道。
【2Co 12:2】 I know a man in Christ who fourteen years ago was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Whether it was in the body or out of the body I do not know--God knows.
10절. 오희!! 다섯가짗기쁨. 낮은 자존감의 화상. 95프로의 전신 3도화 상! 그 고통! 그러나 약할 때 강함되시네!
- 기뻐하노니: 항상 기뻐하는 사람! 어떻게 되는가?
죽음의 고통에서 화상에서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하시고... 절망의 자리에서 소망아로!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하소서!
바울의 두번째의 눈! 개안!
https://youtu.be/6y8O0NbSf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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