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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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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현정원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중에서
현정원 추천 0 조회 115 11.12.03 13: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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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8 19:48

    첫댓글 스테판 츠바이크-서구의 많은 작가들은 그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죠.
    발작도 그렇군요.
    예전에는 '골짜기의 백합'이라든가 여려편의 발작의작품을읽은 적도 있는데,
    츠바이크를 통하여 그의 진면목을 더 상세하게 알게 되는 것 같군요.
    감사해요.

  • 11.12.09 19:55

    현정원님의 독서가 마음에 들어요. 저도 돌아다니는 일 그만하고 푹 파묻혀 책 좀 읽고픈데. 그게 어렵네요. 젊었던 시절(지금은 덜 젊었음) 독서가 지금도 생각나네요. 방학하면 한 달 내내 책읽기!

  • 작성자 11.12.10 12:04

    강정주 선배니임~~
    선배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덜젊은 선배님의 예쁜 얼굴<용서하시기를, 어린 것이 감히 한참 선배를!>과 맑은 눈빛을 떠올립니다^^ 지금도 이러하신데, 선배님이 많이 젊으셨을 때는 어떠셨을까요?! 선배님의 그 맑은 눈빛은 지성의 반짝임이겠지요?!
    선배님 연배가 되었을 때의 저도, 얼굴의 주름은 어쩔 수 없더라도, 지성미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눈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순한 입술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배님, 서로 함께 독려하며 책 많이 읽어요^^

  • 11.12.10 16:07

    최고의 찬사로 선배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는 후배님! 칭찬은 앞으로 그렇게 되라는 격려로 받아 들이겠어요. 예를 들어, 술먹고 눈 게슴츠레 뜨지마라 또는 책을 읽어 지성을 좀 더 쌓아라 등등 마무튼 므흣

  • 11.12.11 19:02

    저의 독서는 교과서가 전부였을 것입니다. -교과서는 독서에 안들어 가나요?-
    오죽하면 사위 며느리 보기 전에 책을 읽어 볼까해서 찾아간 모임이 현대수필이었으닌까요.
    시반도 소설반도 있었는데 처음 접하는 독서이기에 수필이 쉬울 것 같아 선택했지요.

    일년이 넘어 얻은게 있다면 글의 재미를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작가가 되는 기쁨 보다 그 동안 몰랐던 글의 재미를 알아가면서
    이 길에 들어 선 것을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책과 함께 나이 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현샘이 기제해 주신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12.12 16:19

    아이쿠! 큰 일 났네요^^ 이제 정말 책 열심히 읽어야할까 봐요!
    제 모자라는 기억력을 스스로 돕기위해 시작한 글 올리기가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를 받네요^^
    좋은 책, 감동받은 귀절을 서로 권하면서 우리 열심히 책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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